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평농협은 2025년 2월 10일 지평농협 농산물 가공센터에서 '우리집 정월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장 문화 계승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조합원 1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된장과 간장을 담그는 과정이 시연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메주를 다듬고 소금물 농도를 맞추며 장을 담그는 실습을 했다. 또한, 장 담그기의 유래와 효능에 대한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전통 발효 음식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다. 지평농협 조합장은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 장 담그기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장 담그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실제로 해볼 기회가 없었다"며 "오늘 배운 방법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직접 장을 담가볼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평농협은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 소상공인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정월대보름 맞이 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제품 홍보 및 전시·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행복장터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전통문화를 즐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 소상공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복장터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복장터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운영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소상공인회(T.02-3491-3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1월 24일 – IHG 호텔 & 리조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보코 호텔(voco hotels)이 아시아 전역에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대상으로 한 '2X 무제한(2X Unlimited)' 프로모션부터 각 호텔의 특색을 살린 시즌 패키지까지 폭넓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2018년에 처음 선보인 보코 호텔은 IHG 호텔 & 리조트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전 세계적으로 77개 호텔과 18,565개 객실을 운영 중이며, 80개 이상의 새로운 호텔이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IHG One Rewards 회원을 위한 ‘2X Unlimited' 프로모션 IHG 호텔 & 리조트는 IHG One Rewards 회원 대상 '2X Unlimited'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회원들은 최소 두 번 이상 숙박 시, 모든 숙박에 대해 2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보코 서울 명동 등 IHG 호텔 & 리조트 전 지점에 적용된다. 2024년 11월 오픈 예정인 보코 서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만추(晩秋)의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단풍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길었던 여름 더위가 지나고 늦가을의 정취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서울랜드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 단풍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랜드에서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다. 이곳에는 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어, 화려한 오나먼트와 조명, 인공 함박눈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변 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을과 겨울이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풍 속에서 산타와 요정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은 올해 가을의 독특한 인증샷으로 남을 것이다.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하는 단풍 체험 서울랜드의 어트랙션 중 특히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블랙홀 2000’이다. 35m
의정부 부대찌개 먹찍구 스템프투어 포스터/의정부시청.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오는 8월 12일부터 부대찌개거리 일원에서 ‘의정부 부대찌개 먹찍구(먹고 찍고 구경하고) 스탬프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서비스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부대찌개와 인접한 관광명소를 연계한 음식관광을 통해 시민 및 여행객에게 먹거리, 놀거리, 구경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스탬프투어는 ▲필수 코스인 부대찌개거리(호국로1309번길 및 태평로137번길 일원)에서 식사 후 획득한 도장 1개와 ▲추가 코스인 인접 관광명소(행복로, 제일시장 등)를 방문해 획득한 도장들을 조합해 방문 인증 조건을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광 참가자는 의정부 주요 관광명소인 ▲행복로 ▲제일시장 ▲역전근린공원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구경하며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도장을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완성한 도장의 개수에 따라 3단계별 상품을 수령해 보람과 성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장승수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추세를 반영한 개인참여형 음식관광의 활성화를 통해 관광 진
영주시 직원이 _한 장 여행_ 지도를 소개하고 있다/영주시청.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에스알티(SRT) 매거진과 함께 여행을 준비할 때는 든든하고, 여행을 다녀왔을 때는 돌아보며 추억하기 좋은 ‘한 장 여행’ 지도를 제작, 배포했다. 에스알티(SRT) 매거진은 수서발 고속철도(SRT)에 비치되는 발행물로, 2022년부터 ‘한 장 여행’ 지도를 기획, 발행하고 있다. ‘한 장 여행’은 대형 삽화와 함께 여행 정보 등을 담은 A3 사이즈 지도로 접으면 한 손으로 휴대할 수 있다. 지도는 기차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가져가서 이용할 수 있다. 지도에서는 영주를 북부권, 시내권, 남부권으로 나눠 지역 명소를 귀여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여행 기념품으로도 소장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먼저, 북부권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소수서원과 부석사, 선비정신이 깃든 선비촌, 선비세상 등 주요 관광지와 함께 콩세계과학관, 순흥저수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하룻밤 묵어갈 수 있는 소백산생태탐방원, 국립산림치유원, 전통발효체험마을과 같은 숙박시설도 안내돼 있다. 시내권에서는 영주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관사골, 근대역사문화거리, 먹거리가, 남부권에서는 영주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귀농귀촌 9년연속 1위 완주군이 지난 9일 ‘2024년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을 위촉했다. 군에 따르면 행복멘토단은 올해 말까지 △시설농업 및 마케팅 △로컬푸드 및 가공 △임업, 원예작물 시설농업 △스마트팜 5개 분야에서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다. 위촉식 후 완주군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멘토의 역할 및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완주군 귀농귀촌 행복멘토사업은 지난 2015년도에 시작돼 현재까지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 및 초기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농촌 생활 선배인 멘토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 행복멘토단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완주군청 지역활력과 또는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영광특산물모시잎송편 모시송편은 전통적인 송편과는 달리, 반죽에 모시잎을 갈아 넣어 녹색을 띄며, 특유의 쌉싸름한 향이 특징이다. 이 모시잎은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유익하다. 영광의 모시송편은 지역 주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전통을 지켜오며 만들어왔다. 특히, 매년 가을에 열리는 영광 모시축제에서는 이 모시송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관광객들로 붐빕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다. 모시송편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그 맛과 건강함에 있다. 얇고 쫀득한 반죽과 함께 담백한 콩소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을 자아내고. 특히,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어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최근에는 모시송편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모시송편 찰떡, 모시송편 빙수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전통 음식의 계승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영광특산물모시잎인절미 체험 영광군 관계자는 "모시송
암사동 유적 방문객 누구나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암사랑> 6월 운영 개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6월부터 서울 암사동 유적 내 선사체험 교실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선사 체험존<암사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4월부터 선사체험 교실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사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으며,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선사 체험존<암사랑>’은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모티프로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사랑>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암사’와 어떤 행동을 함께한다는‘랑(with)’의 합성어로,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선사체험 교실에서옥(玉)장신구와 빗살무늬 토기를 주제로 한 체험 키트(kit)를 구매해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키트(kit)는2가지 종류로▲흑요석으로 초실을 잘라 나만의 소원을 담은 개성 넘치는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옥(玉)장신구 키링’▲나만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빗살무늬 문양을 새겨 방향제를 만들어 보는‘빗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에서는 침체한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2024년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는 6월 15일에 합성옛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프리마켓, 드로잉백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 패션쇼 등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맥주 판매, 안주 부스 운영,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축제는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에 1회 개최됐다가 20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합성동 상권의 침체가 장기화하자 합성대로, 대현프리몰 창원점, 합성동, 합성옛길의 4개 상인회가 주축이 된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하여 합성동 상권을 부흥시키고자 2024년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맥주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정기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장은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줬다”며 “이번 행사가 합성동 상권 부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6월 27일 구)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전야제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 봉사단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극단 예성의 연희 공연 ‘아이고 배야~!’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6월 28일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이순재 배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도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와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계획과 준비 과정, 기대효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는 많은 연극인을 배출하고 대한민국 연극계 발전에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라며 “‘제42회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운면에서 시작해 올해는 청운과 지평 두 개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약 4만 3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는 지평에서 3만 6천 명, 청운에서 7천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축제에서는 우리 밀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축제장 내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밀 삼총사 요리경연대회’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요리 플랫폼인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예선에 참여한 67팀 중 최종 5개 팀이 축제장에서 결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대회에서 우리 밀을 활용한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름다운 밀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허수아비, 시화 전시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드넓은 밀밭 속을 산책하며 각자의 추억을 남겼다. 6개의 테마로 구성된 밀밭 놀이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밀밭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7일부터 19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강남창업센터교차로)에서 ‘2024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에서 열린다. 스타트업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포럼, IR 피칭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 창업가 거리 투어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7일 15시 마루360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1부 창업지원기관의 성과 공유, 2부 스타트업 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와 쿼타랩의 최동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스타트업의 성장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타트업의 자본 흐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타트 트랙 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6월 4일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 소속 이·통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427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통장들이 참석하여 읍면동 및 마을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는 오전 9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을 거쳐 족구·배구·제기차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시상·경품추첨 등이 펼쳐졌다. 최윤혁 이·통장단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읍면동 이·통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통장간 결속을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통장들의 화합과 단합의 자리인 한마음 대축제를 마음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 체육경기는 족구·배구·제기차기 등에서 오전 9시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폴, 홍콩,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영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16개국, 요트 35척, 선수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격포항에서 서측으로 위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격포항으로부터 고군산군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오프쇼어(OFFSHORE) 코스 등 서해안 바다를 누비며 세계 요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 및 선수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구조정 및 안전요원 해상배치, 구조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인파사고 예방 등 관련 유관기관(해경, 경찰, 소방) 협조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13일 격포항 요트 계류장을 개방하여 1일차 경기가 시작되며, 14일 오후 6시에는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고 16일 시상식과 폐회식이 치러진다. 그 외에도 대회기간 동안 사진촬영 이벤트와 해양레저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