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수동에서 '2025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 : 청년정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성장을 콘셉트로, 취업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차별화된 팝업 경험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청년정책박람회 참여자 후기와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직무 분야로는 30여 개, 참여 멘토는 45명이 함께한다. 행사장은 총 4층 구성으로 ▲1층 ‘청년 성장 스트레칭존’에서는 자소서와 면접 관련 콘텐츠로 6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면접왕이형’, 취준생과 사회초년생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콘텐츠로 9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자취남’을 비롯한 다양한 연사가 특강에 나선다 ▲2층 ‘청년 성장 스킬강화존’에서는 팝업체험을 클리어하며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볼 수 있도록 체험존과 함께 개인별 맞춤 정책상담을 제공한다 ▲3층 ‘청년 맞춤형 성장존’은 희망 직무와 커리어에 대한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와 질의응답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4층은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꾸며진다. 팝업스토어 방문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웹툰·웹소설 API 인프라 ‘보물섬’을 운영 중인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콘텐츠 스타트업 투자연계 창업도약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중점 평가한 결과로, 구루컴퍼니는 2024년 프리A 라운드를 통해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현재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구루컴퍼니는 국내 주요 기업 앱에 콘텐츠를 제공 중인 웹툰·웹소설 API 인프라 ‘보물섬’을 운영하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사의 API를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LLM 기반 자동 현지화 솔루션 ‘MALT’(Multi-model Automated Localization and Translation)를 개발 중이다. MALT는 GPT-4o, Claude, LaMa, YOLOv8 등 최신 AI 모델을 조합해, OCR부터 번역, 인페인팅, 식자까지 전 현지화 과정을 자동화하는 원스톱 파이프라인이다. 구루컴퍼니 김황수 CTO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과 재미한인교육연구자협회(KAERA, 회장 김정환)는 4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25 연례 학술대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ERA(Korea-American Educational Researchers Association)는 북미와 한국의 학자, 연구자, 교사, 대학원생 간의 학술 교류와 네트워크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2008년 창립 이후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교육 분야 한인 지식인 공동체 형성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을 재정의하다: 새로운 연구와 기술은 어떻게 학습을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혜원 원장은 축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교육훈련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환 회장(텍사스 A&M 대학교 교수)은 “이번 협약은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대와 한미 교육 연구자 간 실질적 교류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력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연구 현황과 한국 직업교육훈련의 과거·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뷰티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오늘(28일) 밝혔다. 2025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쿠팡,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등과 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서 화이트큐브는 챌린저스 서비스의 핵심 커머스별 마케팅 데이터 예측 시스템과 이미지 자동 분석 기능을 자체 기술로 구축한 점, 또 국내 성장세를 바탕으로 일본 출시 3개월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화이트큐브의 챌린저스 서비스는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8년 출시 때는 일상에서 습관을 형성하는 서비스로 성장했으나 2023년 초, 지금의 뷰티 플랫폼으로 피벗(사업전환)했다. 특히 자기관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2040세대 여성을 타겟하며, 지난 해 연 매출 147억 원과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으로 구성원들의 노력을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소셜 플래닝 기업 프로젝트퀘스천(대표이사 최은원)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이 주관하는 2025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 상반기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업은 중소 전통문화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디자인, 홍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진원이 이용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프로젝트퀘스천은 ‘홍보·마케팅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전통문화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딩 및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제공 서비스로는 ▲ 펀딩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펀딩 심사 등록 컨설팅 ▲ 브랜드 비주얼 디자인 ▲ 언론홍보 및 보도자료 작성 등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는 솔루션을 구성할 방침이다. 특히 프로젝트퀘스천은 자체 펀딩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SK텔레콤, 카카오 등 대기업과 협업한 ESG 콘텐츠로 2023년과 2024년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프로젝트퀘스천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세종메디칼(대표 윤병학, 258830) 주주연대가 5월 22일 회사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한국거래소에 상장유지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번 탄원서 제출은 세종메디칼 소액주주들이 주주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액트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탄원서를 위한 서명운동은 2025년 5월 19일부터 5월 22일 오후 1시까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9명의 주주가 참여하여 회사 전체 의결권의 5.17%(2,885,475주)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탄원서 제출 과정은 신뢰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주식회사 컨두잇, 대표 이상목)의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으며, 참여 주주들의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한 전자 탄원서 형태로 완료되었다. 주주연대가 제출한 탄원서에는 △세종메디칼 경영진 및 임직원의 회생 의지와 구체적인 구조조정 계획, △필요시 주주참여형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주주들의 의사, △상장폐지 결정 시 회사 회생 노력의 좌절과 다수 소액주주들이 입게 될 막대한 피해에 대한 깊은 우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본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투자자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장년 근로자들의 직업군 변화 역시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직업훈련 방향 설정과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5월 20일 『KRIVET Issue Brief 303호 –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중장년 대상 직업훈련 혁신 방안』을 발표하고, 탄소중립 전환이 중장년층 직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며 이에 대응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현장성과 분석력을 높이기 위해 두 가지 조사 방식을 병행했다. 우선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탄소중립 지원센터, 직업훈련기관 실무자 등 총 13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훈련 현장에서 인식되는 제약 요인과 개선 과제를 정성적으로 도출했다. 아울러 지속가능경영 및 직업훈련 분야 전문가 12명을 대상으로 계층화 분석법(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을 적용해 주요 정책 방안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 연구진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중장년 직업훈련 혁신의 핵심 영역을 크게 세 가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스가드 주식회사가 ‘2025 아세안 종합품목 무역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과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에서 1:1 수출상담회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가 공동 주관했다. 아스가드 주식회사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주력 제품인 일체형 스마트 안전모 ‘TUGU’를 소개하고, 동남아 산업현장에 특화된 안전 솔루션을 제시했다. TUGU는 충격센서, 온습도센서, 블랙박스, 자동 랜턴, 듀얼 무전기 등 스마트 기능을 통합한 산업용 보호장비로, 사고 예방부터 대응,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플랫폼이다. 아스가드 주식회사는 이번 2025 아세안 종합품목 무역사절단을 통해 현지 핵심 유통사인 THIEN NHAN TECHNICAL EQUIPMENT와 BAO NGHI GROUP JOINT STOCK COMPAN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베트남 산업안전 분야에서 각기 발전소, 교통 인프라, 해양 프로젝트 등에 보호장비를 납품해온 주요 업체다. 특히 THIEN NHAN사는 베트남 국영 전력공사(EVN)에 연간 80만~100만 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인증·시험 등 입점 전 필수 절차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공공조달 등록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 운영해온 나라장터 등 공공판로 입점 컨설팅 사업의 연장선에서 새롭게 기획된 것으로,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앞둔 중소기업의 초기 절차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 진입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시장 입점을 위한 인증, 시험, 등록 등의 소요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요 지원항목은 ▲신제품인증‧신기술인증 등 기술개발제품 인증 ▲ KS, HACCP 등 조달 가점 및 법정의무 인증 ▲제품 시험비용 및 직접생산등록비용 등이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인증과 등록 등 복잡한 절차와 초기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이러한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제품 개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공조달 등록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은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지역 내 기업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 를 오는 6월 10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양주시의 대표적 일자리 연계 행사로, 구직자와 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다양한 업종의 관내 기업들이 참여해 직접 구직자와 만나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한 구직자라면 누구나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장을 찾기만 해도 채용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구인기업 채용 부스▲이력서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청년·중장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가 서로에게 꼭 맞는 기회를 찾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해 남양주의 고용 생태계가 한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펫박스(대표 이현석)가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최종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13개 정부 부처와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술력, 혁신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을 선발하며, 선정 기업에는 정책금융, 투자유치, 컨설팅, 해외 진출, R&D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는 총 509개 중소·중견기업이 선정됐으며, 펫박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천한 기업으로,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펫박스는 이번 선정으로 정책금융기관 전용 금융상품(대출금리 최대 1.5%p 감면, 보증비율 95% 상향), 투자유치(IR) 및 해외 진출 지원, R&D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펫박스는 2014년 대전에서 창업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57%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현석 대표는 “이번 선정은 펫박스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부의 맞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인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이하 ‘2025 고카프 킨텍스’)이 오는 5월 23일(금)부터 5월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텐트, 침낭, 랜턴 등 기본적인 캠핑 장비부터 차박, 캠핑카 등 캠핑 관련 품목과 레저스포츠, 낚시 등 레포츠 관련 품목 등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고카프는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 뿐만 아니라 캠핑 입문자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캠핑∙아웃도어 박람회다. 입문자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제품 사용법과 유용한 팁을 배우고 구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고카프는 대한민국 캠핑·레포츠 산업 최초의 국제인증전시회로 신뢰도 높은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마켓 플레이스다. 트렌드를 선도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하여 전시하며 MADE IN KOREA 제품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고카프에서는 2025년 캠핑 트렌드를 한 눈에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25 신제품 런칭쇼’에는 크레모아, 몬테라, 카즈미, 도쿄크래프트, 어반사이드, 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와이즈유엑스글로벌(대표 강민희)의 '아임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립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가공식품/닭가슴살 부분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아임닭은 이번 수상으로 국가대표 닭가슴살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보고있다. ‘'2025 고객사랑 브랜드대상’은 제품 품질,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아임닭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한 양질의 닭가슴살 간편식 생산과 동시에 지속해서 품질테스트, 관능검사, 제조 공정관리를 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아임닭은 최근 대대적인 공식몰 리뉴얼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리뉴얼을 통해 닭가슴살뿐만 아니라 정육, 반찬, 샐러드, 간식 등 500여 종의 다양한 신제품이 추가되며 관리식과 일반식 제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닭가슴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저녁 10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되는 새벽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와이즈유엑스글로벌 강민희 대표는 “지난 11년간 받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가 5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UTEC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GO ZERO Lubrication'을 주제로 친환경 무급유 솔루션과 저비용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FAS-Free 플레인 베어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에너지 체인, 클린룸 인증을 받은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협업 로봇 'ReBeL' 등이 있다. 특히, 'ReBeL'은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유지보수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구현에 적합하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LCA(Low cost automation) 로봇 라인에도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이구스 폴리머가 활용된다. 이번 부텍 전시회를 통해 베어링 한 개부터, 리니어 가이드, 갠트리 시스템, 완제품 로봇에까지 적용되는 이구스의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과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버추얼IP 기반 콘텐츠 스타트업 ‘스콘’(대표 기준수)이 KCC정보통신으로부터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프리A 브릿지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네이버 D2SF의 투자에 이은 것으로,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연이은 투자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콘은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기술 고도화 및 IP 다각화 전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스콘은 약 30명의 버추얼 유튜버(이하 ‘버튜버’)가 활동 중인 버추얼IP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은 ▲기존 IP의 성장 지원 ▲신규 버추얼IP 개발 ▲게임·웹소설·웹툰·AI 챗봇 등 신사업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콘서트 및 팬미팅 등 오프라인 사업 확장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준수 스콘 대표는 “한 달 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로 프리A 브릿지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기술 기반의 안정성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중장기적 시장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콘은 오는 5월 24일 소속 버튜버 16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단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