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군면 시가지와 내리, 향리, 주읍리 일원에서 제22회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산수유와 양평 명품 한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55사단 군악대 공연, 계원예술 중·고등학교 한국무용팀 및 실용음악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 향리, 주읍리 마을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진 촬영 구역을 모두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산수유마을 인증센터▲한우의 무게 및 부위를 맞추는 한우의 달인▲힘겨루기 게임인 한우 장사(사료포대 오래 들기)▲한우와 관련된 퀴즈 대회 산수유 한우 골든벨▲흥미진진한 산수유 복불복 게임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기존 개군레포츠공원이 아닌 개군면 시가지에서 개최되어, 지역 상권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봉구 소상공인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창동역 1번 출구 광장에서‘정월대보름 맞이 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제품 홍보 및 전시·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행복장터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전통문화를 즐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 소상공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복장터를 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복장터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운영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소상공인회(T.02-3491-3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만추(晩秋)의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단풍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길었던 여름 더위가 지나고 늦가을의 정취가 찾아온 가운데, 서울대공원에 위치한 서울랜드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여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을 단풍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 서울랜드에서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다. 이곳에는 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어, 화려한 오나먼트와 조명, 인공 함박눈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켓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과 선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변 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을과 겨울이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풍 속에서 산타와 요정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은 올해 가을의 독특한 인증샷으로 남을 것이다. 짜릿한 어트랙션과 함께하는 단풍 체험 서울랜드의 어트랙션 중 특히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롤러코스터 ‘블랙홀 2000’이다. 35m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에서는 침체한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를 개최한다. ‘2024년 마산합성동 젊음의 거리 맥주 축제’는 6월 15일에 합성옛길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서는 프리마켓, 드로잉백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체험행사, 패션쇼 등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맥주 판매, 안주 부스 운영,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축제는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에 1회 개최됐다가 20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가 개최되지 못했다. 합성동 상권의 침체가 장기화하자 합성대로, 대현프리몰 창원점, 합성동, 합성옛길의 4개 상인회가 주축이 된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하여 합성동 상권을 부흥시키고자 2024년에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맥주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정기 합성동상권활성화협의회장은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줬다”며 “이번 행사가 합성동 상권 부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이 오셔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주제로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6월 27일 구)용인종합운동장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전야제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 봉사단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극단 예성의 연희 공연 ‘아이고 배야~!’ 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6월 28일에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이순재 배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도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와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계획과 준비 과정, 기대효과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는 많은 연극인을 배출하고 대한민국 연극계 발전에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라며 “‘제42회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2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운면에서 시작해 올해는 청운과 지평 두 개 행사장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약 4만 3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는 지평에서 3만 6천 명, 청운에서 7천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축제에서는 우리 밀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소개됐다. 특히 축제장 내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밀 삼총사 요리경연대회’도 큰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요리 플랫폼인 ‘만개의 레시피’를 통해 예선에 참여한 67팀 중 최종 5개 팀이 축제장에서 결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대회에서 우리 밀을 활용한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름다운 밀밭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허수아비, 시화 전시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드넓은 밀밭 속을 산책하며 각자의 추억을 남겼다. 6개의 테마로 구성된 밀밭 놀이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밀밭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7일부터 19일까지 역삼로 창업가 거리(역삼초사거리~강남창업센터교차로)에서 ‘2024 강남 창업가 거리 축제 START TRACK WEEK’를 개최한다. 구는 역삼로 창업가 거리 일대 활성화 및 스타트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아산나눔재단,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부터 강남 창업가거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강남구의 취·창업허브센터 ▲아산나눔재단의 마루 ▲중소벤처기업부(운영사 한국엔젤투자협회)의 팁스타운 등에서 열린다. 스타트업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포럼, IR 피칭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솔루션 체험존, 창업가 거리 투어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7일 15시 마루360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은 1부 창업지원기관의 성과 공유, 2부 스타트업 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야나두의 김민철 대표와 쿼타랩의 최동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스타트업의 성장전략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타트업의 자본 흐름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서는 스타트업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스타트 트랙 나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6월 4일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 소속 이·통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427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통장들이 참석하여 읍면동 및 마을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는 오전 9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을 거쳐 족구·배구·제기차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시상·경품추첨 등이 펼쳐졌다. 최윤혁 이·통장단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읍면동 이·통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통장간 결속을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통장들의 화합과 단합의 자리인 한마음 대축제를 마음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 체육경기는 족구·배구·제기차기 등에서 오전 9시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부터 16일까지 부안군 격포항 일대에서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폴, 홍콩, 마카오,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국, 영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16개국, 요트 35척, 선수 2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격포항에서 서측으로 위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인쇼어(INSHORE) 코스와 격포항으로부터 고군산군도 주변까지 돌아오는 오프쇼어(OFFSHORE) 코스 등 서해안 바다를 누비며 세계 요트인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 참가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영요원 및 선수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구조정 및 안전요원 해상배치, 구조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인파사고 예방 등 관련 유관기관(해경, 경찰, 소방) 협조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13일 격포항 요트 계류장을 개방하여 1일차 경기가 시작되며, 14일 오후 6시에는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고 16일 시상식과 폐회식이 치러진다. 그 외에도 대회기간 동안 사진촬영 이벤트와 해양레저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