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평군 지평면 무왕리에 벽돌 및 보강토 제조시설이 들어오는 계획에 대해 해당 마을과 인근 여러 마을의 주민들이 강력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주민들은 이 시설이 가동되면 환경 오염을 비롯해 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수질 오염 및 농작물 피해 등을 유발할 것을 우려하며 분노를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시설이 들어서는 해당 마을의 이장 B씨는 작년에 양평군청이 유해시설 개발업체에서 허가 요청이 들어오면 해당 마을 이장 및 주민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려주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으며 주민들과의 소통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또한, 절차가 졸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민들은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인근 마을 주민 C씨는 시설이 들어서는 위치가 신호등도 없고 내리막 구간의 1차로 도로이며, 급커브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평소에도 차량 사고가 잦은 곳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설 공사가 시작되고 공장이 가동되면 대형 덤프트럭 등의 차량 운행으로 인해 교통사고 및 인명 피해가 충분히 예상된다. 양평군청이 본 시설의 허가 결정을 내리기 전 해당 위치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했는지 의문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내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불법으로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불만을 초래하는 00 유원지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유원지는 겨울철에는 눈썰매장과 체육시설을, 여름철에는 하천물을 이용한 불법 수영장을 운영하며 위생 기준을 무시한 식당 영업까지 병행해 왔다. 지난 2024년 10월, 양주시는 00 유원지에 대해 검찰 고발과 행정 조치를 취했으나, 법적 조치를 비웃듯 유원지 운영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건축물 변경, 체육시설 변경 등 위법 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경기 북부 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의 협력을 통해 2025년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불법으로 얻은 부당 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합동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00 유원지에 대한 추가 단속반을 보내 철저히 조사하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은 환경 보호와 도시 관리의 핵심 지역으로, 법과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이주훈,최서윤·노영준시의원. 황명주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감사패, 공로패, 장학증서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2부는 영남 향우회 단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김순희 회장은 “광주시 영남 향우회가 거듭나기까지 임원진의 노력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관심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당신의 손길과 응원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라며 어려운 순간에 함께해주는 이들의 소중함을 언급하고, 작은 배려가 큰 위로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내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통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향우회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주차타워에서 6일,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및 진압을 위한 시연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연은 전기차 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몇 초 만에 인공지능(AI) 복합감지기가 이를 감지하자, 주차칸 바닥에 설치된 냉각 노즐이 작동하며 차량 하부 배터리로 물을 분사하기 시작했다.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자 인접한 주차칸의 노즐도 즉각 작동해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연시켰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타워 밖으로 옮긴 뒤 질식소화덮개를 덮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며 시연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시연된 시스템은 **육송㈜**이 개발한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으로, 차량 하부에 설치된 16개의 감지 센서와 8개의 냉각 노즐로 구성되어 있다.이 시스템은 화재 초기 단계에서 배터리팩을 신속히 냉각시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기존 화재 대응 장치인 차량 위 스프링클러와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주차타워에서 6일,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및 진압을 위한 시연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연은 전기차 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 몇 초 만에 인공지능(AI) 복합감지기가 이를 감지하자, 주차칸 바닥에 설치된 냉각 노즐이 작동하며 차량 하부 배터리로 물을 분사하기 시작했다.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되자 인접한 주차칸의 노즐도 즉각 작동해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지연시켰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을 안전하게 주차타워 밖으로 옮긴 뒤 질식소화덮개를 덮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며 시연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시연된 시스템은 육송㈜이 개발한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으로, 차량 하부에 설치된 16개의 감지 센서와 8개의 냉각 노즐로 구성되어 있다.이 시스템은 화재 초기 단계에서 배터리팩을 신속히 냉각시켜 화재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기존 화재 대응 장치인 차량 위 스프링클러와 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월 10일 성북구상공회(회장 유승종)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00만원을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성북구상공회는 ▲최고 경영자 연구과정,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활동을 돕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유승종 성북구상공회 회장은 “성북구상공회 회원들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마음을 모았다”며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성북구 상공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감사장으로 전했고, “상공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4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양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겨울철이 되면 강원도 바다에서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으로 손꼽히는 도루묵! 물치리 어촌계(어촌계장 이경현)가 양양 물치항을 관광 어항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시작된 도루묵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양양의 겨울 맛을 책임지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잡히기 시작하는 도루묵은, 알이 가득 찬 암도루묵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숫도루묵은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했을 때 특유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축제장에는 도루묵구이, 도루묵조림, 도루묵찌개 등 다채로운 도루묵 요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현재 물치항 회센터 신축 공사로 인해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푸드트럭과 마켓 운영으로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어촌계 자체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군이 12월 12일 목요일부터 12월 20일 금요일까지 ‘2025년도 강원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군민 17명을 모집한다. 강원행복일자리사업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지역 취업취약계층에게 임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17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내년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공공기관 행정업무 보조 등 공공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다만, 사업개시일 기준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직접일자리사업체 참여한 사람, 1세대 2인 참여자(청년은 1세대 2인 이상 참여 가능), 사업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주 40시간) 원칙으로, 보수는 1일 80,240원(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작년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대상자 중 올해 위기브(고향사랑플랫폼)를 통해 10만 원 이상 재기부를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에 접속해 신안군에 기부 및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득공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과 함께 작년 기부에 동참했던 대상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올 한 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쌍림(대표 이상진)에서 12월 11일 수요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쌍림은 매년마다 라면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성산면 어곡리에 위치한 ㈜쌍림(대표 이상진)은 육류 기타 가공 및 가공처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회장 배말란)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 군임원 및 읍면회장단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떡국떡 500kg(2kg/1세트×250명)를 준비하여 읍면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배말란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나눔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며 항상 노력해주시는 생활개선회원분들게 감사들 드린다.”고 말했다 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 경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24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발전기금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발전기금부분은 경북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중 바자회 물품 판매수익을 가장 많이 거두고 여성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동 활성화 도모에 적극 노력한 단체에 수여하는 부분이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교육발전기금 및 희망나눔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시설 목욕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백신선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여 지역발전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 도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4년 12월 11일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2년 연속‘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하여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통한 금연사업 발전 방향 모색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고령군은 금연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총 27개소)를 1,110명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운영하였으며, 금연협의체를 통한 금연시설 및 금연 구역 지도점검 및 합동단속 실시를 통하여 관내 금연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에도 관내 금연환경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율을 감소하기 노력하며, 유아 및 청소년의 흡연예방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0일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2024년 도서관 참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달서구립도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독서문화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클래식 앙상블 공연이 더해져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달서구는 구립도서관 6개관을 포함해 61개 도서관을 운영 중이며, 달서 북(Book) 소리 축제, 전국 주부수필 공모전, 독서마라톤대회, 독서대학 등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도서관이 더욱 풍성한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달서구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가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및 만족도, 아이돌보미 관리, 예산집행 등 4개 영역,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달서구가족센터는 전반적인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육아부담 완화와 경력 유지에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 키우기가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역할은 중요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