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4일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둔 선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는 거창군에서 고등부 218명, 일반부 306명 총 524명의 선수와 180명의 임원진이 참가한다. 이는 참가하는 군 단위 중 최고 규모이다. 거창군 선수단은 27개 참가 종목 중 10개 종목 이상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스포츠파크 일원 경기장에서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날 구 군수는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테니스장, 궁도장, 그라운드골프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구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그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거창군을 대표하는 선수임에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되,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장기요양기관 90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정기평가에서 합천군 소재 3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항목에 따라 평가를 실시한다. 합천군에서는 (A+)합천재가복지센터, 합천노인복지센터, 미타재가복지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장기요양기관은 투명한 기관 운영, 수급자 권익 보호, 서비스 질 향상, 직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요양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합천군에서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남지읍 낙동강유채단지에서 집중안전점검 안내 및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수와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형 인파가 몰리는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집중안전점검, 자율점검신청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군민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힘썼다. 성낙인 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 운영위원회,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1,360만 원 기탁 창녕군은 지난 24일 (사)대한전문건설협회 창녕군 운영위원회(위원장 장영준)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성낙인 창녕군수)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3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잊지 않고 매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녕의 미래를 밝혀 줄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창원 LG세이커스를 응원하며 지역 연고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2위로 4강에 직행한 창원 LG세이커스와 정규리그 3위 울산 현대모비스 간의 맞대결로,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경기 시작 전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 손종오 단장, KBL 관계자 등과 환담을 나누며 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LG 선수들의 투혼 넘치는 플레이에 박수를 보냈다. 올 시즌 창원 LG는 정규리그에서 34승 20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2위에 올랐고, 안정된 경기력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베스트5에 칼 타마요와 아셈 머레이가 이름을 올렸으며, 양준석 선수가 기량발전상을 수상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창원 LG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4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역 공연가들의 활동기회를 확대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년 신규대상지 거리공연 상설화 추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피에스타(물금읍)와 평산음악공원(평산동) 두 곳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거리공연가들이 자유롭게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공연단체인 춤판(대표 민정욱)이 주관하는 이번 거리공연 사업은 참여자 모집을 수시로 진행하며, 오는 5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매주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거리공연 상설화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오프닝 행사가 평산음악공원(4. 25. 18:30)과 라피에스타 광장(4. 26. 18:30)에서 각각 개최된다. 양산시와 주관단체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도록 하고, 지역예술가들이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예술인들을 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4일 나주농협 임직원들이 하동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백만 원과 특별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서 새농민회 하동군지회 회원들도 자제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2백5십만 원을 전하며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나주농협 측에서는 허영우 조합장을 포함해 5명의 임원이 하동군을 찾았으며, 새농민회는 양재민 회장을 비롯해 김종필·장호봉 부회장, 최연봉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특히, 하동군 농민회 회장도 함께 역임 중인 장호봉 부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백만 원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들을 위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허영우 조합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돕는 것이 고향 사랑이다. 지역을 초월한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으며, 양재민 새농민회 회장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공공의식은 자녀 세대로 자연스럽게 계승되고 있다.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고향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승철 군수는 “지역 간 세대 간 나눔이 확산하면 지역 갈등 해소와 상호 이해 증진 그리고 국민 통합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좌식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에서는 7500만원(도비 7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86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92개)과 의자(423개)를 지원했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2억 7513만 9000원의 자체 예산으로 324개 경로당에 491개의 입식 식탁과 2271개의 의자, 11개의 쇼파 및 보조의자 등을 보급하며 경로당 입식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4일 오후 사천시에 위치한 백천사를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봉축 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와 촛불·전기·가스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의 사찰이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며 산림 주변에 위치해 산불 화재로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계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백천사 주지스님 및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취약 요인과 화재 예방을 위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도하며 소방시설 사용법과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사찰의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총 249곳(전통사찰 97곳, 일반사찰 152곳)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전통사찰 97곳은 소방서장 및 주요 간부가 사찰을 방문하여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자체 진압장비 활용 여부, 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는 책임 간부 일대일 안전 담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오후 2시 30분 경남도청에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 경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과 이필규 부울경지부 지부장 등 주요 임원들은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금주 이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조합원 한분 한분의 정성을 모은 결과”라며, “산불로 피해를 본 산청․하동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성금 전달을 위해 오신 김금주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1999년 설립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전문보증기관으로 전국 12개 지부, 421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도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관련 공무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스마트농업 및 로봇화 활용 사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집합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유럽의 시설채소작물 전문 컨설턴트인 ‘피터 스트라디어트(Peter Stradiot)’ 벨기에 이노그린(Innogreen) 대표를 초청했다. 교육 과정은 ▵에너지 절감형 환경제어와 예측형 온실환경관리 ▵병해충 예찰 ▵수확 예측 ▵인공수정 로봇과 농기계 자동화 ▵작물 식재 디자인과 예측 ▵AI 농업적 이용의 장단점 등 스마트농업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부터 앞으로의 가능성,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농업 모델 구축까지 폭넓게 다뤘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AI를 이용한 스마트농업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 인구감소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들이 더욱 스마트농업에 관심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24일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에 위치한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 수산물 가공-연구개발(R&D)-수출을 한데 모은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지난해부터 도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핵심 전략사업이다. 내년도 국비 반영을 목표로 해당 사업의 정책적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부지사는 사업 대상지의 입지 적정성, 기반 시설 여건, 주변 식품산업 인프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도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K-굴 특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비롯한 관련 국비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보완하고,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경남 수산식품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가공·유통·수출 기능을 집약한 특화단지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실태를 바탕으로 국비 건의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중앙부처에 더욱 설득력 있게 설명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24일, 정부 추경 예산안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회를 찾아 산불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등 경남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정 위원장을 비롯해 여야 간사인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을 차례로 만나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정부 추경안에 이미 일부 반영된 산불 피해복구 예산 외에도, 추가 증액 및 미반영 사업의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박 지사는 “현재 산불방지센터는 강원도와 경북에만 설치돼 있어 남부권의 산불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며,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를 설립하면 영호남 전역의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전문 진화대원들의 연령이 높고, 장비 역시 매우 노후화돼 있다”며 “대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첨단 개인 진화장비와 진화차량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청의 진화특수구조대처럼 각 시도 소방본부에도 전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24일 경남해역 자연산 참굴 모패(어미) 자원의 열성화 방지를 위해 직접 생산한 참굴 채묘연 2,000연(치패 약 240만 마리)을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에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채묘연은 연구소가 굴수협으로부터 제공받은 우량 모패(일본 히로시마산)를 활용하여 모패 성숙관리, 유생 사육관리 등 3개월간 생산한 것이다. 연구소는 굴산업의 애로사항 해소 요청에 따라 2019년 12월 굴수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우량 참굴 2,000연씩 모패장을 조성하여 자연채묘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 경남은 국내 굴 생산량(’24년 기준, 27만 M/T)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굴까기 등에 종사하는 인력까지 고려하면 굴양식은 경남에서 가장 중요한 양식산업이다. 양식과정 중 매년 속성장 개체를 먼저 수확하면서 남아 있는 개체가 산란에 가입하여 품종열성화가 심각해지고 있었다. 굴 양식업계는 굴 성장·비만도 감소, 자연채묘량 불안정, 이상기후에 따른 폐사량 증가 등 다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소는 2024년 5월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도청에서 경상남도 소비자단체협의회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와 경남도 소비자 정책방향 등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도내 19개 소비자 관련 단체로 구성된 민간협의체로,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소비자 상담, 피해 구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는 도청 내 소비자생활센터에 전문 상담사 2명을 배치해 ‘1372 소비자상담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총 2,779건의 상담과 피해 구제를 지원했으며, 전국 소비자 상담망과 연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소비자 인식조사·토론회·합동 워크숍을 추진하고, 민간협의체·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분쟁조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분쟁조정 심의위원회는 의류・세탁은 물론 온라인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