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국장 최봉용)은 22일 '건설공사 초급감독자 설계실무교육'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사업장 사고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 및 품질관리 미흡에 따른 사고로 담당자가 처벌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발주 건설공사 감독관 업무를 담당하는 7,8,9급 시설직(건축,토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건설공사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발주 건설공사에 실제 적용되는 건설기술안전 제도 및 법령설명, 사고사례 공유, 각종 심사 절차 안내와 건설공사 품셈 전문가 강의 등 실속있는 강의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감독공무원으로서 인지하고 대처하는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교육이 시설직(건축,토목) 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지식공유를 통해 강원자치도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합리적이고 발전적으로 이끌어 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강원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팀에서 운영한‘2024년 강원도립대학교 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취업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별 취업 진로 성향 파악 및 분석 △직무 및 학과 맞춤 자기소개서 컨설팅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 스피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강을 운영했다. m 특히 △자기소개 스피치 경연을 통해 재학생들이 면접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 취업을 위한 심사위원의 개별 맞춤형 피드백도 제공됐다. 강원도립대학교 염두승 입학취업처장은“취업 JOB GO 캠프는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취업 설계 및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이번 캠프를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은 줄이고 자신감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22일 KT&G 상상마당에서 춘천권역(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홍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학부모 위원 및 담당자 40명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했다. 춘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공정한 학교폭력 조치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학교 폭력 전문 변호사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사안을 다루며 피해 학생 보호조치 및 가해 학생 선도조치 결정 기준과 절차를 판례로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분석했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고 신뢰받는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먹는물과 생활용수의 안전성 검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길선 의원은 상수도, 마을상수도 등 먹는물과 수경시설, 수영장수 등 생활용수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먹는물 안전성 검사 및 기술 지원’ 사업의 연간 예산이 매년 줄어드는 상황(별첨자료 1 및 별첨자료 2)을 언급하며, 도민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한 수질검사가 차질 없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2023년과 2024년 사업 예산이 크게 잡혔던 것은 실험장비 교체ㆍ구입 비용이 컸기 때문이었다. 현재 예산으로도 2025년 수질검사 시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박길선 의원은 대기환경측정망 구축운영 사업과 영유아 보육시설, 유치원, 실외 놀이터 등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 안전성 평가 사업 등을 언급하고, 도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1일 실시된 보건환경연구원 예산안 심사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보건환경연구원 실험 기자재ㆍ시설 확보에 적극적인 예산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종호 의원은 2025년에 마무리되는 실험연구동 건립(신축) 사업(별첨자료 1)에 따라 신축될 실험연구동에 들어갈 실험 기자재의 종류, 기존 기자재 사용 연한 및 교체 주기 등에 대해 질문하며, 연구단위별 기자재 목록과 연도별 사용 계획 등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기자재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필요한 기자재와 시설 확보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감한 예산 투입ㆍ집행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도민의 건강한 삶과 깨끗한 환경 보전’이라는 보건환경연구원의 목표가 충실히 달성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11월 22일(금), ‘강원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관련 홍보 및 도민 인식제고 대책을 촉구했다. 양의원은 “최근 4년 동안 강원지역의 차량화재 건수가 21년 234건, 22년 232건, 23년 268건, 24년 10월까지 180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차량 화재는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화재 발생시 차량용 소화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차량화재가 증가함에 따라'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설치 적용대상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하던 것이 3년의 유예기간이 지나고 올해 12월부터 의무사항으로 바뀌게 된다.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의무는 12월 1일 이후 ‘자동차관리법’ 제6조에 따라 등록하는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기존 등록된 차량에는 소급적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양의원은 여러 종류의 소화기를 직접 가지고 와 시연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를 위한 도비 부담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은, “지난주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에 62억의 도비가 지출된 부분에 대해 지적했었다.”며, “2025년도 예산안을 보면, 도비 58억이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를 위해 또 지출될 예정인데, 이는 도 예산에 심각한 부담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민을 위한 소중한 예산을 이런 식으로 무한정 계속 쏟아부을 수는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국가적 지원을 받기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적 준비에 당장 착수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박기영 의원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한 관리 예산을 국비로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해 원포인트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거나 공청회를 통해 민의를 수렴하는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급히 시행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2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의 예산 감소를 언급하며, 고부가가치 사업 성장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이에 대응하고자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작목·신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신품종의 명품화를 이루고 시작된 본 사업은 23년 사업이 흑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매년 예산이 삭감되는 실정이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지역활력화 작목의 예산 내역을 보면 ▲ 23년 30억 7,700만원에서 ▲25년 22억 9,600만원으로 25%나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김정수 도의원은 “전국 고추냉이 생산 중 우리 자치도의 비중이 80%나 차지하는 상황에서 철원 고추냉이처럼 강원도 나아가 K-푸드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작목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다. ”라고 언급하며, “체리, 다래, 곤달비 등 매년 수량 및 매출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예산 삭감은 집행부의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걱정된다.”라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소관 상임위(안전건설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순직 소방공무원 등의 재직 중 봉사와 희생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제안됐으며, △장례위원회 및 집행위원회 설치 △장례비용 지원 △애도기간 운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현행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의 지원은 공무원과 대체인력에 한정되어 있어 의용소방대원은 장례 지원을 적용 받지 못해왔다”며, “본 조례안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대체인력 및 도내 9,770명의 의용소방대원의 소속감 증대 및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제333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소방기관의 안정적인 급식환경 조성과 및 운영 확대, 양질의 급식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여, 소방기관 근무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소방기관 구내식당 운영에 필요한 인력 및 운영 지원, 구내식당 미운영 소방기관의 급식환경 조성, 구내식당 인력지원이 어려운 지역의 소방기관 부식비, 위탁 급식 지원 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했다. 김용래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현장에서의 임무 수행 능력은 직결된다.”고 하면서, “급식 운영의 일원화ㆍ체계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소방기관 근무자들의 건강 및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정선)은 11월 22일 실시된 ‘25년 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소방안전교부세 중 소방분야 75% 이상 투입이 보장되도록 하여 안정적인 소방대응력을 확보할 것’을 촉구했다. 소방안전교부세는 열악한 소방현장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에 도입된 것으로서 재원은 담배 개별소비세(지방세) 총액의 45%로 충당되며 이 중 25%는 소방인력 인건비로 우선 사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20%는 소방분야와 안전분야에 배정하되 소방분야에 75% 이상이 반드시 투입되도록 특례 규정이 적용되고 있다. 김의원은 “'지방교부세법 시행령'부칙 제2조(소방안전교부세 특례) 소방분야에 75% 이상 반드시 투입되도록 하는 특례규정이 3번의 연기를 거쳐 올해 말 일몰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행안부가 추진하는, ‘시도지사가 배분비율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면 지방재정이 열악한 우리 도의 경우 안정적인 소방대응력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김의원은 “재난현장 대응은 소방 외에는 대체불가 영역으로 75% 이상 보장이 안될 경우 안정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19년 4월 동해안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원금상환 유예 조치의 도입을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기고문, 보도자료 등을 통해 그 필요성을 강조했고, 우리 도의 노력과 국회의원실의 협조, 중소벤처기업부의 결단으로 원금 상환 기간의 연장이 최종 확정됐다. 2019년 4월 동해안 산불지역(고성, 속초, 강릉, 동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 207명에게 중기부 긴급경영안정자금 314억원과 강원도에서 2억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 소상공인 1인당 2억원 한도, 대출금리는 1.5%, 5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이었다. 2024년 5월, 고성ㆍ속초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원금 상환 기간이 도래하자 원금 상환 기간 연장(5년 → 10년)과 이자 지원을 요청했다. - 긴급경영안정자금 2억원 대출 시 월평균 원금 상환액은 333만원 정도로, 이 금액은 소상공인에게는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이에 강원자치도에서는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중기부에 원금 상환 기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진종호 의원(양양)은 11월 21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의회사무처 예산안 심사를 통해, 매년 운영이 소홀해지고 있는 ‘강원목민봉사대상’의 권위를 바로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원목민봉사대상이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도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지역주민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직자에 대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개원기념일에 맞추어 시상을 진행할 정도로 의미가 깊은 제도이다. 진종호 의원은 “올해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는 역대 수상자 초청이 없었고 역대 도의원 초청도 저조했기 때문에 이번 의회사무처 2024년도 제2차 추경 예산안(별첨자료 1)에 절감된 예산액이 올라왔다.”라고 밝히며, “강원목민봉사대상의 명예와 가치를 생각하면 예산의 상정과 집행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진종호 의원은 연령대가 높은 도민들을 위해 ‘강원의정’과 같은 지면 홍보물 발간 규모 확대 등을 주문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2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5월에 시작됐으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되고 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전북, 제주 3개 특별자치도는 11월 22일, 지방분권 실현과 환경자치권 완성을 위한 지방자치 환경영향평가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발전과 환경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협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환경영향평가 절차 개선을 넘어서, 각 자치도가 자주적으로 환경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환경자치권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독자적인 환경적 특성과 자원 관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자치도는 ①환경영향평가 협의 사례 공유 및 협의 추진 방안, ②환경영향평가 전문 검토기관 및 자문단 구성‧운영 방안, ③환경영향평가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 등 지방분권 실현과 환경자치권 완성을 위한 협업과 공조를 다짐했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발전과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는 협력의 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3개 자치도가 협력을 통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