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하동군 선수단이 2일 오후 1시 30분, 농어촌복합체육관에 모여 결단식을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하승철 군수와 강대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구연 도의원, 김우열 하동군 체육회장 및 이사,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수단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는 훈련 과정 및 출전선수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체육회장 결단사, 군수 격려사, 군의회 의장 및 도의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 체육회와 읍면체육회장협의회는 산불 피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각각 3백만 원, 5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군 체육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를 열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란다”며, “출전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이 눈부신 결실을 맺도록 군민과 함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우열 체육회장도 “선수들의 안전과 건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을 방문한 ‘몽골 아르항가이주 방문단’과 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몽골 문화교류협의회와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 선수들로 구성된 12명의 방문단은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두 도시 간 씨름단의 교류와 상호 우호증진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은 8일간 창원시에 머무르며 창원시청 씨름단과 합동훈련을 통해 한국의 전통 씨름을 배운다. 그리고 매년 7월, 몽골 최대 민족 축제인 ‘나담’ 주간에 열리는 제2회 아르항가이주 ‘ARA FEST 2025’에 창원시청 씨름단을 공식 초청해 현지에서 몽골의 전통 씨름인 ‘부흐’와 한국의 전통 씨름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ARA FEST 2025’은 아르항가이주에서 개최되는 몽골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문화가 융합된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 부흐, 활쏘기, 말타기 등 전통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 아르항가이주 씨름단의 냠아(NYAMAA) 운영위원은 “대한민국 씨름의 성지, 창원시의 환대에 감사드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마가 할퀴고 간 산청이지만 지역사회와 군민이 힘을 모아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청을 찾아 우수한 관광자원을 많이 이용해 달라.” 2일 이승화 산청군수가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승화 군수는 함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 이승화 군수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황매산을 찾아 행사에 참여하며 2025 산청방문의 해 산청 방문을 호소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으로 찾아와 산청의 축제와 관광지를 즐겨주는 것이 산청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산청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화 군수는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진주시장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을 지목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산청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일 '제29회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법 안내 및 다양한 주소정보시설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주소정보시설에는 △건물에 부여하는 건물번호 △건물 내부 동, 층, 호에 부여하는 상세주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사물주소 △산악 등 건물이 없는 곳에 부여하는 국가지점번호 △도로변 공터에 부여하는 기초번호 등이 있다. 이날 행사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는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체험과 주소정보시설 안내를 위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황매산 철쭉제 방문객이 직접 도로명주소를 써 보면서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여 건물번호, 상세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우리 생활 속에 확대되고 있는 주소정책을 소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이후 주소정보시설은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건물 중심에서 사물과 공터까지 촘촘하게 발전해왔다.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홍보 및 유지관리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소방서는 2일 제22대 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이 본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방 조직 내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점검, 일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방문에는 소방본부 관계자 4명과 거창소방서 주요 간부 및 직원 13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방문 일정은 ▲서장실 티타임 및 간담회 ▲업무보고 및 간부 소개 ▲청사 시찰 ▲대평119안전센터 및 각 부서 격려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티타임 자리에서는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소방안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대평119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근무 여건 및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현장 소방관들의 노고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일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2025년 4월 주요 시책, 역점사업 추진 등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에 대해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팀)은 ▲ 창원국가산단이 2025년 첫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되기까지 업무를 적극 추진한 ‘산업단지계획과 일반산업단지팀’ ▲ 산불예방대책 수립을 통해 산불 방지에 기여한 ‘산림휴양과 산림보호팀’ ▲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개방업무를 적극 추진한 ‘진해구 웅동1동 총무팀’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표창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창원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5년 5월 1일부터 1년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합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등 신체적 피해에 따른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별도의 가입절차와 비용 부담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별개로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합천군 밖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보장항목에 해당하면 보상금 청구가 가능하다. 올해 군민안전보험은 5개 분야 2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군민들의 다양한 생활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장 항목을 조정했다. 지급 가능성이 낮은 의사상자 지원비용 등 4개 항목은 제외하는 대신, 실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동보조기기사고 부상 치료비 ▲성폭력 상해피해 비용 ▲한랭질환 진단비 ▲개물림사고 진단위로금 ▲상해진단위로금(교통사고 제외) 등 5개 항목을 신규로 추가했다. 주요 보장항목으로는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고 개최하며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민은 물론 향우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대회 운영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특히 동계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계기로 스포츠를 통해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 지금 합천은 스포츠인의‘운동장’ 2025년 합천군은 스포츠를 통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2024년 12월 말부터 2025년 2월 초까지 약 40일간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에는 축구, 야구, 유도 종목 총 78개 팀이 합천을 찾았다. 합천은 온화한 기후,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인프라, 체계적인 스토브리그 운영 시스템, 민관이 함께 구성한 전지훈련 전담팀 운영 등으로 전지훈련지로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전지훈련 외에도 전국 규모 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2월에 열린 춘계 전국고등축구대회에는 전국 고교 축구팀 43개 팀과 약 2,000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및 읍면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방안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2024년 10월 개정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 지침'을 중심으로, 특이민원의 유형과 특성, 효과적인 대응 방법,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맞춘 공감과 소통 중심의 대응 전략 등을 전달했다. 특히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 응대 요령과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민원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이 민원인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은 물론, 민원 담당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일 사회복지법인 더 굿 세이브(대표이사 박영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선물로 맞춤형 운동화 53켤레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아동별로 신발 치수와 선호 색상을 사전에 세심하게 파악한 후 아이들의 개성과 필요에 맞는 운동화를 전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박영태 대표이사는“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동화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더 굿 세이브는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명절과 성탄절 등 주요 기념일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모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주신 더 굿 세이브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봄철 잇따른 산불 발생과 관련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불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49.8건으로 그중 53%가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농산촌 지역에서 3~4월 봄철 영농 시기와 청명·한식 전후로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ㆍ폐기물 소각, 쓰레기 무단 소각이 집중됐다. 도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56건에 4천만 원의 불법소각 과태료를 부과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과 실적은 195건에 5천1백만 원으로 연평균 단속 실적을 넘어선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산불예방 캠페인 ▵마을방송 및 현수막 홍보 ▵산 연접 외딴집 가가호호 방문 ▵취약지역 대면홍보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단속과 산불 예방 홍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관행적으로 단속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의 단속을 피해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몰래 불법소각을 하다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문화선도산단 테마공간형(랜드마크 조성) 사업에 추가 선정돼, 당초 총사업비 428억 원 규모 사업이 750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문화선도산단 ‘테마공간형’ 지원 대상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했고, 창원국가산업단지가 포함돼 국비 189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부·문체부·국토부 공동 공모사업 '2025년 문화선도산단'에 선정됐다. 9개 사업, 총사업비 428억 원(국비 267.7억) 규모로, 문화 행사와 문화·편의 공간을 조성하는 ‘일상체험형’으로 분류됐으나, 이번 추경을 통해 랜드마크 조성사업이 포함된 ‘테마공간형’으로 확대돼 총 10개 사업 750억 원(국비 456.7억)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됐다. 도는 랜드마크 조성사업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상징할 시설을 발굴해, 가상현실(VR)·확장현실(XR)·메타버스를 활용한 K-기계·방산 체험존, 팝업스토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미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창원국가산단는 기계·방산 중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 안성환 씨가 4월 24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5 마린엔지니어링 공동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유체공학 부문)을 수상했다. ‘젊은연구자상’은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가 주관하며, 해양 및 선박 공학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매년 학문적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안성환 씨는 2024년 12월 《마린엔지니어링학회지(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에 ‘입자 기반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Ramp 각도 변화에 따른 월파수류형 파력발전기 분석(Analysis of overtopping wave energy converters with ramp angle variations using particle-based simulation)’(지도교수 이종현)과 ‘입자법 기반 수치 조파 수조에서 조파 생성 거리에 따른 월파수류형 파력발전기 해석에 미치는 영향(Effects of wave generation distance in particl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연구실의 박진영 연구원(석사과정)은 4월 23일 전남대학교에서 개최된 ‘동물의료·ICT 융합 인재양성 사업’의 제3차 워크숍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충북대학교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동물의료 분야와 첨단 정보문화기술(ICT) 간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아래 진행 중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이 특성화한 수의학 분야와 관련된 정보문화기술(ICT)·인공지능(AI) 기술의 공동 개발 및 현장 적용 방안, 반려동물 질병 예측과 진단을 위한 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상국립대학교 박진영 연구원은 ㈜코아아이티, 김은혜, 서현 교수와의 공동연구 결과물로 ‘AI 기반 림프구 감별 및 응급 중환자의 예후 예측’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박진영 연구원은 기존의 통계적 접근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정확하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예측 시스템을 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의회 배도수 의장은 1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인식 개선 유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통영시의회는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배도수 의장은 “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 청년 정착 기반 강화, 고령친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영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가능한 통영을 위해 실질적인 대응과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