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11일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와 지역 내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성준 월드비전 충북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기아동 지원에 사용할 후원금 5천만원 기탁도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시는 24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그 가족들이 갑작스런 위기에 처했을 경우 생계․의료․주거비로 2천만원을 지원해 신속히 위기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혹한에 대비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냉․난방비로 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의 힘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모두의 힘이 필요한 때에 손을 내밀어 협력해준 월드비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많은 아이들의 꿈의 출발선이 좀 더 가까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 등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다양한 용도로 재탄생시킬 수 있는 공공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5 공공성지도 제작을 시작한다. 시는 11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반상철 청주시 총괄건축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성지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성지도는 시가 위촉한 공공건축가 30명이 곳곳에 잠재력을 가진 장소를 재발견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한다. 공공건축가들은 착수보고회에서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별빛자연휴양림 공간개선 △수암골 재구조화 △도시농장 조성 △공사현장 가림막 디자인 개선 등을 포함한 12건의 공공공간을 제안했다. 시는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공공건축가들의 제안이 사업화되도록 구체적으로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7월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후 공공성지도 제작이 완료되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및 국비사업 공모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도시 경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1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9곳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우기 상습 피해 발생지 및 재난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문구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자연재난팀장, 주무관 등 관계 공무원들이 안전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금릉동 응골통로박스(침수우려도로) △주덕읍 화곡세월교, 소로2주덕5, 소로2주덕8(소교량 및 침수우려도로) △앙성면 학바위계곡, 앙성천 세월교(하천 변 산책로) △달천동 달천 지하차도 △신니면 문숭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중앙탑면 중앙탑초 옹벽(시특법 제2종 시설물) 등 총 9곳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여름철 집중호우 이전까지 ▲안내표지판 설치 ▲접근통제 장치 보강 ▲CCTV를 통한 실시간 예찰 강화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침수 예방을 위해 인근 도로변 배수로 정비 등 2차 피해 방지 대책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별 특성과 시설 유형을 고려한 자체 통제 기준을 수립해 이를 토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부터 17일까지 현장 소통으로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1일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북부권(충주‧제천‧단양)을 시작으로, 15일은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보은‧옥천‧영동), 17일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부권(청주‧진천‧괴산‧증평‧음성)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와 분임담당 등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순서에는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착수 보고가 진행됐으며, 2025년 충북교육청 정기 위험성평가를 지원하는 용역업체(이현안전환경연구소 정현길 소장)가 위험성평가 대상과 평가 기법, 실시 절차, 주요 위험성평가 사례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2025년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시행계획' 수립‧시행에 따른 주요 추진업무와 산업재해 통계분석 결과에 대해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11일에 청렴 문화와 함께하는 해양교육원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해양교육원은 전직원의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시 모든 직원들이 안전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서약서 서명식 ▲안전 선서문 선서식 ▲해양체험교육 안전매뉴얼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해양체험 교육 안전매뉴얼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해양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에서 미리 시설과 장비, 현장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송석록 해양교육원장은 “안전은 미리 준비해야 위험이 오지 않고, 위험이 오더라도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교육원은 오는 8월 중에 해양경찰청 및 대전, 충남, 서울 해양수련원 등 4대 기관 수상사고합동훈련을 주관해 해양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유‧초‧중등 교(원)감 및 교육전문직 98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자격 시‧도 정책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충북 교육정책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통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을 도모하고, 학교 현장에서 자율성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교장으로서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는 '실력을 넘어 성장으로!'라는 주제로 윤건영 교육감의 특강을 비롯하여, ▲교육격차 해소 방안 ▲예술교육의 이해 ▲왜 읽고 써야 하는가? ▲교육활동보호 강화방안 ▲생성형 AI와 교육의 미래 ▲리더의 소통법 등 기본 소양과 전문 역량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위해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핵심 주제로 설정하여 교육의 공공성과 형평성 확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생성형 AI와 교육의 미래' 강의를 통해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학교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도 정책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의 기적적인 산림녹화 성과를 담은 기록물이 새롭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이번 등재에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포함되면서 증평의 산림공동체 활동이 세계적 주목을 받게 됐다. 증평군 남부5리 임야관리위원회는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죽리, 율리 등 증평읍 5개 지역 주민이 모여 조직한 산림계로 좌구산 일대의 임야를 관리해 왔다. 위원회에서는 1972년부터 운영회칙 제개정 사항, 회원명부, 회의록, 임야 이용 및 보호에 관한 활동과 지출서류 등 세부기록을 체계적으로 남겨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주도의 산림관리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이들 기록은 단순한 행정문서를 넘어, 정부 주도의 정책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실천이 어우러져 이뤄낸 녹화사업의 살아있는 증거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의 유사한 산림계 기록 가운데서도 민관 협력의 과정이 가장 뚜렷하고 완결성 있게 남아 있는 사례로,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결정에 증평의 기여가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의 산림녹화 기록물은 2010년과 2015년 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0일 위원회 의원실에서 김현문 의원(청주14) 주재로 이동우 의원(청주1)을 비롯해 기획조정실, 재난안전실, 충북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연구원 업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충북(장애인)도민체전 자원봉사자 리더 및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결의했다. 자원봉사자 리더로 34명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할‧직무에 대해 교육했으며, 자원봉사자 리더는 대회 개‧폐회식, 장애인도민체전 17개 종목 16개 경기장, 도민체전 26개 종목 30개 경기장에서 대회 기간 동안 중간관리자로서 자원봉사자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각 경기장에 배치되어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간 소통의 연결고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상황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충주여성의용소방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다. 이날 담당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대회 개요, 자원봉사자 직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 및 자원봉사자 관리자로서의 좋은예, 나쁜예의 사례를 들어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심영자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리더, 담당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성실한 자세외 밝은 미소로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1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 및 도내 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에서 약 1,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했다.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 가운데, 괴산군은 소프트테니스와 생활체조를 제외한 8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날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최고령 참가자 시상, 개회선언, 환영사, 격려사,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 다양한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송인헌 군수는 개회식에 앞서 열린 다과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괴산군도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읍 행정복지센터가 11일 청사 내 민원실에 설치된 ‘행복드림 옥천 혼인신고 포토존’에서 첫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혼인신고 포토존은 황규철 옥천 군수가 옥천읍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 옥천읍 민원실 내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이번 행사는 옥천읍에 근무하는 임지훈 주무관 부부가 혼인신고 후 포토존 행사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 주무관의 앞날을 응원하기 위해 황규철 옥천군수, 곽상혁 옥천읍장 및 군 관계자 1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임 주무관의 아버지인 임보열 진천군 부군수도 한걸음에 달려와 눈길을 끌었다. 임 주무관은 2023년 옥천읍으로 첫 발령을 받아 총무팀에서 환경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 주무관은 “옥천읍으로 첫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면서 배우자를 만났다. 혼인신고 날 행사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오늘같이 특별한 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오늘의 주인공 임 주무관 부부의 결혼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원이혈봉사단이 지난 7일 봉계경로당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이어달리기에 28번째 주자로 참여하여 깃발을 이어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계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봉사단에서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주 1회 봉계경로당에서 봉사를 실시하고, 3개월 단위로 다른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각종 행사 및 경로행사에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혈요법은 귀에 있는 혈 자리를 이용해 전신의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상응 치유법이다. 여현구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이혈테라피 건강전도사가 되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의회는 11일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3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제천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뜻을 담고 있다. 박영기 의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제천시의회는 국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송 군수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재형 보은군수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송 군수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과 육아 지원 강화뿐 아니라 가족‧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괴산군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사람이 미래가 되는 대한민국 인구정책 1번지 괴산’을 비전으로, 인구 4만 회복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출산장려금 확대, 신혼부부 정착장려금, 어린이행복수당 신설 등 결혼‧출산‧양육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청년 및 가족 단위 전입 유도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 박리에우성 대표단이 영동군을 찾아 계절근로자 파견 확대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등 농업·교육 분야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박리에우성의 Huỳnh Chí Nguyện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군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예정된 계절근로자 30명 파견을 앞두고 이뤄졌다. 박리에우성과 영동군은 2023년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영동에 파견했다. Nguyện 부위원장은 “지난해 영동군과 황간농협의 지원 덕분에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역시 안정적인 근로자 파견을 통해 영동군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군청 방문에 앞서 유원대학교를 찾아 김덕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