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6회 충남 평생학습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도지사상’을 받았다.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주관하는 충남 평생학습대상은 도내 평생교육 현장에서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헌신하고, 열정과 실천으로 성과를 보여준 평생교육 관계자와 기관·단체에 주는 상이다. 아산시는 지난 11월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에 이어, 이번 ‘충남 평생학습대상’에서도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시는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아산시가 직영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전면 전환하고, 읍면동 평생학습센터가 생활밀착형 학습망이 되어 평생교육 허브 기능을 담당하도록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은 평생학습 전달과 연결 체계를 구축하고, 평생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 평생학습도시 운영 모델을 정립하고 있는 아산시의 노력과 방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전병관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 이은 충남 평생학습대상까지 수상한 아산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2024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물가안정에 모범이 된 업소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해오고 있다. 부산은 올해 9월말 기준 690곳이 지정돼 있다. 시는 구·군 추천과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우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했다. 이들 업소는 가격 외에도 위생, 사회봉사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선정된 4곳은 ▲행복순두부(대표 김매봉, 동래구 명장동) ▲남경(대표 임채진, 사하구 괴정동) ▲청춘탕수육(대표 장광훈, 중구 중앙동) ▲헤어클릭 제이앤드제이(j·j)(대표 전수영, 기장군 기장읍)다. 동래구 소재 ▲행복순두부(순두부 6천 원)는 국내산 콩을 사용해 주인이 직접 조리하며, 김치 또한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가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많은 시민이 찾고 있으며 안심 식당으로도 지정돼 있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다솜가정의학과의원이 9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35채를 기부했다. 조치원읍 지사협은 독거노인, 에너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후원받은 이불을 전달하고 한파 속에서도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살필 예정이다. 다솜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사협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에 이불 하나하나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부산문화글판 겨울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오늘(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편 문안은 김산 씨의 창작 문안인 '얼음 위에 쓴 꿈은 봄이 되면 꽃이 됩니다'이다. 지난 10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461개의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김산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석래 심사위원장(부산문인협회)은 예비 심사를 거쳐 본 심사에 91개의 작품이 올라왔으며, 선별과정에서 “부산의 특성인 겨울이라는 계절을 담아내고 마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글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했다”라며, “비슷한 느낌의 문안들이 많아 단번에 다가오는 문안이 드물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문안을 찾는 데 주력했다”라고 전했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지금은 추운 겨울일지라도 우리의 꿈과 희망은 결국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며, “이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도 봄편 문안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두 가지 특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행사들은 2024년 한 해의 마무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줄 예정이다. 먼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악극, ‘가시나무새’가 오는 13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사)단양예총에서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악극은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옛 삶을 통해 아련한 향수와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리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다. 이 악극은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17명의 오랜 경력과 개성을 지난 배우들의 절묘한 앙상블을 통해 웃음과 감동의 순간이 110분간 이어진다.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송년음악회는 오는 27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트로트 국민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며 주민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뮤지컬 배우 MATE.A 가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 오전 8시 강서구 죽동동 시범사업 농가에서 '자율주행 로봇 농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센터가 농작업 편리성과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통한 미래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6개 농가에 추진한 스마트 농업기술 시범사업의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은 2개 분야로 ▲연동온실 상하흔들식 무인방제시스템 보급 시범사업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 시범사업이 있다. 이날 시연회는 시범사업을 추진한 청년농업인과 관심 있는 농업인,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결과 발표, 시연, 성과공유, 농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현장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연동온실 상하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은 자율주행 흔들식 약제 살포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영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방제가 어려운 잎의 뒷면까지 고른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관행적인 방법의 약제 도포율은 30퍼센트(%) 이하인 데 비해 이 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조세형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이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소속 6,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명실상부 농촌진흥사업 최고의 상이다. 조 팀장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과 여론 평가, 3차 발표평가 등 3개월 동안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발됐다. 2006년 공직의 길을 걷기 시작한 조세형 팀장은 19년간 단양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과학영농시설 구축 및 운영 △명품단양마늘육성 및 한지형종구생산단지 조성 △마늘생산자단체통합 △단산마늘우량종구보급 △현장중심·사람중심의 농가지도사업 △농업인 대내외 다수 출강경력 △영농교재집필 및 농업블로그 운영 △농림축산식품부장고나 등 22회의 수상 경력 등 탁월한 지도역량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팀장은 “지도사업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농업인들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교감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에 건조주의보 발효, 강풍의 영향으로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지난 4일간 강릉시에서는 크고 작은 산림연접지 화재 4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산불예방의 경각심이 더 해지고 있다. 지난 12월 3일에는 화목난로 재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자칫하면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으며, 이에'산림보호법'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4일에는 주택화재로 인한 비화로 산림과 인접한 0.16ha의 전(田)이 소실됐고, 5일에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도로부지 일부가 소실되는 등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관내 산림보호구역 및 산림연접 지역에 대한 순찰 영역을 확대, 산불감시카메라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산림연접지 내 소각행위 적발시'산림보호법'제34조 법률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하는 등 겨울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요즘처럼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계속되는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정량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살피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장애인단체, 학계, 공공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분야별로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올 한 해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장애인 권리 보장 및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촘촘히 수행했다. 특히 장애인 자립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량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것은 단양군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단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6년~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경지 지력증진을 위해 규산질비료, 석회고토, 패화석의 토양 공급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토양개량제 개별살포가 어려운 농가를 위해 공동살포단을 구성하여 공동살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대상자는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를 신청한 농업경영체이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지금 신청한 물량은 2026년 부터 2028년 3년 동안 순차적으로 2026년에는 주문진읍, 사천면, 연곡면 2027년에는 왕산면, 동지역 2028년에는 성산면, 구정면, 강동면, 옥계면에 공급 예정이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토양개량제를 3년 주기로 공급하여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및 보전할 수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공동살포비도 지원하니 많은 농가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오는 2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실시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예방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위생등급제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 중 컨설팅 사업을 신청한 9개소 업소와 모범업소 4개소 등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업소는 3개 분야 44개 항목(식품위생수준진단, 영업환경개선 기술지도, 위생등급제)과 관련해 전문 컨설팅기관의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1차 컨설팅은 음식점 일제 해충방제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2차 컨설팅은 위생수준 진단 및 정리정돈 기술지도, 현장위생관리 개선지도 등을 지원해 식품안전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평가 준비를 위해 위생교육과 더불어 주방정리수납 전문관리사 3인이 방문해 △정리정돈 교육 △손 씻기·식재료 관리표 제공 △냉장·냉동제품 보관방법 △칼·도마 구분 사용 △파손·변형된 기구 교체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를 떠나, 이번 컨설팅이 음식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지난 12월 4일 자립결정 장애인 2명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자립주택에 입주했다고 밝혔다. 자립결정 장애인에게는 장애인일자리 제공, 자립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제공(IOT, 화재예방 시스템, 생활가전 등), 건강검진, 활동지원서비스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된다. 강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체험주택 운영으로 장애인 자립생활 훈련과 장애인이 지역사회 활동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사회에서의 활발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12명을 목표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대상자 발굴 및 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립지원 주택과 활동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4,120 농가에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55억 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자격 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0.1ha 이상 0.5ha 이하 농지를 경작하면서 소농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당 130만 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 구간과 농지별로 기준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군은 먼저 4,120 농가에 55억 원을 지급했고 향후 승계자 및 변경 대상자를 검토한 후 이달 중순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상이변 등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온 힘을 다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대전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 주제는‘손끝에서 피어난 나무’로 올해 목공예 명장들로부터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서각, 우드 카빙, 전통가구, DIY 소품 80여 점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개발 중인‘목수 꿈씨패밀리’의 목재 다이어리 굿즈 상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목재의 따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전시 목재 교육 프로그램에‘목수 꿈씨패밀리’굿즈 제작 등 개성 있는 프로그램을 반영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핵심과제 추진과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것으로, 현행 행정복지국·경제산업국·균형발전국 등 3개국 체제에서, 기획행정국·문화복지국·농림축산국·경제환경국·안전건설국 등 5개국 체제로 확대된다. 신설되는 문화복지국에는 문화관광과를 비롯해 체육진흥과, 평생학습과, 복지정책과, 가족행복과를, 농림축산국에는 농정과, 농촌활력과, 축산식품과, 산림녹지과가 각각 속하게 된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제65회 충북도민체전대회 준비를 위해 도민체전추진단을 부군수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고 한시 운영한다. 부서 이동은 기존 부군수 직속기관인 기획감사실을 기획감사과로 변경해 기획행정국 아래 조직으로 들어가며, 시설관리사업소는 체육진흥과로 변경하고 문화복지국에 배치된다. 이 밖에도 지난 7월 국토부에서 선정된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를 전담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팀(2030전략실), 농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농지관리팀(농정과), 화훼종합타운 조성을 위한 화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