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생활방역 강화와 위생적인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총 294개소의 충남형 The안심식당을 지정 운영 중이며, 올해 41개소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엄격한 위생 및 감염병 예방 기준을 바탕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신청 업소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지정된다. 보건소는 안심식당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연 2회 지정기준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라 미이행 사항 발견 시 1차에는 경고 및 현장지도를, 2차 적발 시에는 지정 취소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안심식당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음식문화 개선에 협조해 주신 영업주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선진화된 외식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형 the안심식당은 매장에 부착된 인증 스티커로 쉽게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맵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기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AI활용 복지 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키움 분야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복지 추진 △복지위기 알림앱 개통과 17개 읍면동 전담팀 설치 △간호직 배치를 통한 현장중심 복지 강화 등 선행적 복지정책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관협력’ 분야에서는 ‘시민이 만드는 복지정책, 자치복지 아산을 꿈꾸다’의 중심인 시민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운영과 복지리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발굴 등 우수성과’ 분야는 AI 기술을 활용한 전화 기반 대화 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12월 전국 개통을 앞두고 시범사업에 참여한 점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푸드의 중심에 있는 ‘광천김’을 주제로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에서 K-Culture 교류의 날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쿠나예프시 문화궁전에서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카자흐스탄 알마티, K-Culture 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문화도시센터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고려문화원(원장 김상욱)과 MOU를 체결한 후 첫 번째 행사로 고려인은 물론 카자흐스탄 현지인까지 참석하며 K-문화의 인기를 실감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K-푸드 수출의 중심에 있는 홍성군의 특산품인 광천김을 주제로 김밥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김치전 만들기, 떡볶이, 솜사탕 등 K-FOOD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홍성군 내 문화재를 형상화한 3D퍼즐 만들기, 자개키링 만들기, 한복체험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해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한류 열풍을 체험하기도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 행복키움 유공시민 국회의원 표창 대상자 추천 ▲2024. 아산시 행복키움 성과공유대회 개최 및 일정 변경 안내 ▲2025. 행복키움지원사업 운영 계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 읍면동별 행복키움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으며,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한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완성에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일상돌봄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이란 고령, 장애, 정신·신체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3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의미한다. 군에서 추진하는 일상돌봄서비스는 이러한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재가돌봄, 가사지원 등 기본서비스와 병원동행 특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상생활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월 최대 72시간까지 가능하며, 개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들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가족돌봄청년들의 숨겨진 고충을 이해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앞으로도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가족돌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제19회 아산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아산방문의 해’ 맞이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아산시장(10명), 아산시의회의장(3명), 복기왕 국회의원(5명), 강훈식 국회의원(5명),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3명)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5명),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3명)의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 맞이 자원봉사 다짐 캠페인 퍼포먼스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고, 부대행사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종이방향제 만들기 체험(손멋글씨 전문봉사단)과 포토존((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충남지부아산지회)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자원봉사자에게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조일교 아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올해 1억 5천만원의 목표 모금액을 세우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모금 기간은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으로 진행되며, 이후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금 대상은 홍성군 전 군민으로, 개별납부와 공동납부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별납부의 경우 개인 주소로 발송된 지로를 통해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공동납부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배부된 별도 용지를 활용하면 된다.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의 경우 1만원(최근 5년간 1회 이상 적십자회비 참여 세대주),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10만원 이상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5년 모금 슬로건인 ‘적십자회비와 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처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군에서도 목표 모금액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충청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아산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충남도지사 표창을 나란히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과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각종 재난·재해 대응 자원봉사활동 등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 지자체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아산시는 충남도 내 시·군 중에서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받았다.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통한 전국적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여해서포터즈(성웅 이순신축제 자원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브랜드화, 기업·단체 협력을 통한 봉사영역 확대, 재난·재해전문자원봉사단 운영 등 자원봉사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종희 자치행정과장은 “작은 일상의 실천부터 전국행사, 재난·재해 등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신 아산시 자원봉사자의 헌신으로 큰 상을 받게 됐다”며, “나눔과 봉사로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더욱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우리 지역의 유적 발굴성과를 소개하는 특별전 ‘청주 국사봉에 오른 사람들’을 오는 12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원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구슬, 기와, 토기 등 유물 170여점이 소개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옛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현 센트럴밸리일반산업단지) 조성부지에서 진행된 유적 발굴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기록‧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발굴성과로는 청동기시대의 수혈주거지와 통일신라시대의 석곽묘, 나말여초의 수혈, 토굴, 토실, 구상 유구(토목건축 자취), 조선시대의 건물지, 기와가마터와 탄요(숯가마), 토광묘 및 옹관묘 등이 확인된 것이 대표적이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유적과 유물을 중심으로 이번 기획전을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가마와 탄요 유구를 소개하는 ‘국사리 사람들과 가마’, 2부는 청동기시대의 수혈주거지와 조선시대 건물지를 살펴보는 ‘국사리 사람들의 공간’, 마지막 3부는 통일신라와 조선시대의 무덤에 대해 알아보는 ‘국사리에서 잠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와 충남도가 지원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0~28일까지 2024년 한 해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공유회 ‘마무리(mamuri)’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ASC의 공예 창작 성과를 선보이고 지역 공예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성과 공유와 개선을 위한 ‘라운드테이블’과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를 각각 진행한다. 먼저 10일 오후 2~4시까지 온양민속박물관 카페온양과 ASC에서 열리는 ‘라운드테이블’은 ASC의 2024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ASC 창작자, 아산시 및 기관 등 관련 업무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공예문화와 센터의 역할, 또 성장 방향과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8일까지 ‘2024 ASC 마무리(mamuri) 전시’가 3주간 AS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교육, 상품, 연구 등 세 가지 분야로 공예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해석이 어우러진 다양한 성과물이 공개된다. ‘2024 마스터 클래스 결과물 전시’에서는 ASC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당진지구가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청소년 9명과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사랑의 김장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김장김치 8박스, 쌀 20kg 10포대, 라면 10박스, 이불 9채를 전달했다. 이규성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청소년 인권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서가앤쿡 신정호수점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양육자 46가정(117명)을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양육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산타에게 특별한 선물도 받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아산시청 직원을 대표해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산타로 활동하며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양육자 교육에 충실히 참석한 가정을 대상으로 행운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즐기며 아이와 양육자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따뜻한 연말을 즐겼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산타 페스티벌이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쁨을 전하고, 양육자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2024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제2회 겨울빛 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을 지난 12월 0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에서 진행했다. 당진문화재단은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전야행사로 본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희망이 노래하는 곳'을 주제로 하여, 당진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기존의 정형화된 화이트 큐브 형식의 실내 전시 형태를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설치·체험 전시로 구성했다. 이러한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은 1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시작됐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당진시청소년예술단, 당진온누리합창단, 소프라노 김의지, 바리톤 김태선을 초청하여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밤을 가득 채웠으며,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이종우(문화체육과장), 서영훈(당진시의장), 김용남(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5일 온양온천역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제3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안전총괄과,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자 한파·대설 행동요령과 화재예방을 위한 국민안전 3원칙을 시민들에게 안내했으며, 겨울철 안전위험요인을 발견했을 때 이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도 함께 홍보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아산시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보험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은 화재, 폭설 등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과 더불어 아산시는 겨울철 사회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안전문화 운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당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센터 이용자들과 다문화가족 등 시민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내년부터 두 센터가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됨으로써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교육 우수상 표창 및 센터 사업 보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으며, 기념식 이후 센터에서 마련한 가족 공연 △팝페라 ‘갈라시오’△변검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황침현 부시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가족센터의 운영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