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올해 11월까지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4억 5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을 불문하고 자동차세 또는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85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영치한 차량 대수가 51대 증가했으며 체납 차량 대비 번호판 영치율은 ‘충남도 내 1위’이다. 이는 시가 징수과를 신설해 체납처분을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16개 시‧도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근거로 타 시도 차량 중 당진시에서 운행 중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실시해 31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억 3,3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를 통해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아 4천만 원의 추가적인 세외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일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이날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개최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선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약 700명의 보육교직원과 시민이 참여했으며, 먹거리 부스와 농산물 판매장, 아나바다 부스, 체험활동 부스 등이 운영됐다. 행사가 종료된 후 솔빛공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박정희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300만 원은 가정위탁아동, 소년 소녀 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해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박정희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자선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산시 보육교직원과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사랑의 마음이 우리 지역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귀한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윤진철 강사를 초청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윤진철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혁신적인 행정 능력으로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업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적극 행정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주제로 강사의 생생한 사례와 실천 가능한 조언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다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에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거울과 안심스크린, 비상벨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사업’에 돌입, 6일 준공하고 군민 및 관광객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2024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국비(특별교부세) 2500만 원 포함 총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8개 읍면 공중화장실 85개소에 대해 시설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안심거울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해 화장실 입구에 설치돼 뒤따라오는 사람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화장실 내 칸막이 하단에 설치된 안심스크린의 경우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불법촬영을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위급상황 시 화장실 내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을 누르거나 “사람살려”, “살려주세요”를 외치면 경찰서와 자동으로 연결되며, 해당 화장실의 위치가 파악돼 경찰이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유사 시 빠른 대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7일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 올해 2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들(23명)은 작가와 전문가 지도로 글쓰기 기획부터 스마트폰 사진 찍기, 교정 교열과 전반적인 출판 과정을 익혔다. 이번에 출판된 책 18권은 관내 서점 3곳(오래된 미래, 당진서점,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 12월 20일 이후부터 지역 작가작품 코너에 구입할 수 있다. 에세이 쓰기는 2023년 시립도서관 시책 사업(23권 출간)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22명이 브런치 스토리(작가지원프로젝트)에 등단해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생각보다 과정이 어려웠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토요일인 지난 7일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태안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동문3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가세로 군수의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태안읍 시장6길 38에 위치한 동문3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419㎡에 연면적 138.3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군은 총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지난 6월 공사에 돌입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마을회관 건립은 동문3리가 지난해 12월 마을회관 정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기존 마을회관이 준공된 지 40년이 넘어 균열 및 누수 등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고 보고 기존 회관 위치에 새로운 건물을 신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동문3리 마을주민 322세대 569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난방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유(油)’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비 부담을 감당하기 어려운 10가구를 선정했으며,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이번 지원 덕분에 겨울철 난방 걱정을 덜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겨울철은 특히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인주면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7일 관내 다문화가정 10가족 33명과 함께 서울 명보아트홀을 찾아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명동성당을 둘러보는 ‘다문화가족 문화 체험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들의 사회 적응력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정의 경우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의 기회가 많지 않아 이에 대한 이주여성들의 욕구가 높다고 보고 이번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갈등 예방 및 가족관계 향상을 돕고 이들의 건강한 태안살이를 응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7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자녀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6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단원들과 후원업체가 어우러져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은 2024년 동안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나눔과 섬김의 행복 공동체’ 실현에 앞장섰다. 특히 주민과 지역 내 후원업체 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자 단장은 “우리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노력과 열정이 작은 변화에서 시작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1년 동안 헌신해 주신 단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토지행정 추진성과’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토지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군유지 임야 정비와 지적 재조사 사업의 조정금 표준지 감정평가 내역 사전 제공 등을 통해 지적불부합지 및 조정금 관련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특히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군내 정사영상을 제작하고, 행정 비용을 절감하면서 동시에 드론 인재 역량 개발을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적극 행정 노력을 검증받은 좋은 기회였다”라며“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행정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대민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지행정 평가는 도내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적측량 검사, 민원 처리,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 공간정보 운영 및 활성화, 주소정보 확충, 드론 협업 및 기반 확보, 모범사례 등 토지행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홍성군은 이번 토지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일 아산갈산초등학교와 동덕초등학교에서 각 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아이들이 길에서 휴대폰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폰 게임이나 유튜브 쇼츠에 쏠리는 시선을 옆에 있는 친구와 나누자’는 취지로 안전한 보행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벗과 우정을 다지는 바른 생활을 유도했다. 탕정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길에서 휴대폰을 하지 말자! 안전하게 다니자!”고 말하며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한 은닉재산 추적과 압류재산 공매 등 스마트한 체납행정을 전개해 충남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돋보이는 세무 행정력을 과시했다. 군에 따르면 고액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은 물론 압류재산의 공매 처분 등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로 신속한 채권 확보에 주력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연초 목표인 16억 7,000만 원을 크게 상회하는 17억 283만원을 징수하며 목표액 대비 101.9%를 초과 달성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높은 납세의식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정리보류 사후관리, 공매 및 영치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이 지난 6일 연탄 500장을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여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을 전달 받은 독거노인 석씨는 “겨울이 다가오면 항상 연탄을 어떻게 마련해야하나 걱정이 앞서있었는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올 겨울은 걱정 없이 지낼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속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온양온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로타리클럽은 올해 9월 24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결성면 (구)결성중학교 부지인 홍성만해야구장 및 인근 29필지를 활용하여 다목적체육관과 KBO 정식 규격 야구장을 조성 중인 가운데, 제안설계 공모에서 ㈜메조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 7개 업체의 제안 중 ㈜메조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외부 공간과의 배치 및 연계성이 우수하고, 주변 대지의 특성을 잘 반영했으며, 경제성과 기능성을 훌륭하게 갖췄다”고 높이 평가했다. 홍성군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총사업비 160억 원으로, 국비 62억 원과 도비 13.5억 원 등의 지원을 받아 탄력적으로 추진 중이다. 홍성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착공 후 2026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결성다목적체육관과 결성제2야구장 건립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눔 메시지 전달과 사랑의열매 전달, 성금 및 배분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홍성표 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관계자, 기관·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돼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순회모금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산시 전체를 행복하게 만드는 횃불이 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횃불이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사랑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아산 시민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가 나눔과 기부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