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9일 김해중소·벤처기업협회(회장 류해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탁을 이어와 누적액은 2,800만원이다. 2007년에 설립, 85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협회는 매년 김해기업 CEO아카데미를 열어 다양한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 불우이웃 돕기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해용 회장((주)보보 대표)은 “작은 힘이나마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싶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시와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애란인들의 마음을 나누고 한국 난계의 희망이 되어줄 미래 우수작 발굴을 위한 ‘난인의 날 10주년 기념 2025 한국춘란 신아(새싹) 전시회’를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합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난연합회(회장 정수영)가 주관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춘란 신아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운영됐다.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춘란 328점 가운데, 산반을 출품한 구미 진영자 씨를 비롯한 5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부난 경매에는 총 37점이 출품됐으며, 선물용 합천춘란 전시·판매, 춘란 심기 체험,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춘란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을 넘어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자 생활 속 식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며 “이번 전시회가 전국 애란인들과 군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춘란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형 ‘행복농장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행복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150박스, 대파 20박스, 상추 30박스 등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복농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신체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수확한 농산물을 기부해 지역공동체에 환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감자와 대파 등 작물을 수확해 지역 내 아동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아이들을 생각하며 실천한 배려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성장기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진심이 전달되면서, 세대 간 연대와 지역공동체 의식이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겨울에는 행복농장에서 수확한 배추를 여성단체협의회에 기부했고, 이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선사한 바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르신들의 활동이 단순한 소득지원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교감과 지역 내 나눔과 연대로 확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은호)는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로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이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중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견을 나눴다. 송종관 교문2동 경로당협의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실제 목소리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에 동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 복지를 위해 헌신하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9일까지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심리지원 서비스’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바우처(이용권) 방식의 지원 사업이다. 이용자는 놀이·언어·인지·미술·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치료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최대 16만 2천 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초과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2개월간이다. 신청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의료기관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리지원 서비스가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월 말 안성시의 한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인명 및 재산 피해 없이 사고를 신속히 수습한 안성시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하 기반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운 계기가 됐다. 안성시는 상·하수도를 중심으로 한 지하 기반시설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점검 및 예방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한 사전 대비가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수도 분야: 노후관 교체와 스마트 기술 도입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상수도 누수를 줄이기 위해, 안성시는 2023년부터 노후 상수도관 교체 사업과 스마트 관망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계량기 도입 시범사업을 통해 누수나 역류 등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하여 초기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상수관로 44km 구간에 대해 GPR(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한 정기적인 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상수도 대행업체를 선정해 긴급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하수도 분야: 보이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여성 1인가구와 범죄피해 여성 등 주거 취약계층 여성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오는 6월 9일(월)부터 27일(금)까지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생활 안전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도어벨·창문 잠금장치·휴대용 호신용 경보기·송장지우개등 실생활 방범장비 4종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총 5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온라인)또는 양주시청 가족보육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범죄피해자, 저소득층, 한부모 여성가구 등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가구가 일상에서 느끼는 범죄 불안을 줄이고,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생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동호평IC(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춘국도를 연결하는 ‘남양주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9일 밝혔다. 총연장 11.2km에 달하는 이 고속화도로는 남양주시와 강원도 춘천을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남양주시가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히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거쳐 약 1년 6개월 만에 사업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투자 방식의 장점을 극대화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투자 구조의 안정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사업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사업 추진 일정도 전략적으로 조율된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 구간의 교통망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권을 잇는 동서 간 교통 흐름의 비약적 개선이 기대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46호선 일대의 극심한 정체가 해소되고, 서울과 춘천 간 접근성 향상으로 남양주시민의 출퇴근과 물류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5년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 지역 창업지원 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고양시 창업지원협의체 간담회’*를 내일꿈제작소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고양시 창업지원협의체 소속 11개 기관이 참석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고양연구원이 수행 중인 ‘고양시 창업지원활성화 방안 연구과제’의 최종보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고양시 창업 환경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정책 대안을 함께 검토했다. 참석 기관들은 “지역 내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으며, 오는 6월 26일 일산서구청에서 열리는 ‘2025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스케일업을 위한 보다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고양시만의 특화된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평택호 일원에서 평택호 내수면 어업인 단체 30여 명과 함께 침적 폐어망과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체가 보유한 어장 청소 전용선(크레인선)과 어선 30여 척이 투입돼 효율적인 수거 작업을 지원했다. 어업인들은 평택호에 침적된 폐어망과 폐어구, 상류에서 떠내려온 부유 쓰레기 등을 직접 수거했으며, 총 수거량은 약 10톤에 달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평택시가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상 평택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위원장(평택호 어업계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어업인들과 시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평택호와 친환경 어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매년 예산을 편성해 해양 쓰레기 및 폐어망 처리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 연안 및 내수면의 수질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에도 권관항, 평택항 서부두 연안, 평택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구 새마을회(지회장 이종선)와 함께 6월 9일 양재천 영동3교 일대에서 ‘2025년 새마을 방역봉사대 발대식’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양재천 정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을 통해 전달하고, 세대 간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온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강남구청 직원, 지역 초등학생(구룡초, 포이초)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이후 양재천 정화활동이 이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EM 흙공 던지기 ▲양재천변 줍깅(쓰레기 줍기+걷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EM 흙공은 수질 정화에 효과적인 미생물 기술로,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험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강남구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공원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져 세대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재난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평가로, 재난의 예방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전 과정에 걸친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226개 기관 중 64개 기관을 우수 등급으로 선정하고, 137개 기관은 보통, 25개 기관은 미흡으로 분류했다. 안양시는 이 가운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대설 대응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재난 대응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지역 현안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과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 나섰다. 괴산군은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새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서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우리 지역의 핵심 현안 10건이 새 정부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함께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변화와 예산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5월 28일 발표된 이재명 당선인 공식 공약집에 따르면, 괴산군 건의 사업 포함 10건의 공약 중 6건이 반영됐다. 반영된 사업은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조성사업(백두대간생태휴양관광거점 조성지원)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패키징·테스트) 등이다. 아직 정부 공약에 반영되지 않은 나머지 4건은 △괴산읍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괴산댐 안전대책 마련 △제2차 공공기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약 1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김영수 운영위원장, 이은진, 이해남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10CM, 이석훈, 박기영, 헤리티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화성의 밤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화성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감성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시민들은 공연 내내 환호와 박수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특례시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삼봉 근린공원에서 진행된‘환경의날 기념 환타지(환경을 지키는 타이밍은 지금) 화성 축제’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축제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이용운,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구원 화성시 부시장과 권칠승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환경의날 유공자 표창 시상 ▲다원중학교 K-POP 댄스 공연 ▲금쪽유치원 어린이 환경 공연 ▲친환경 미술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환경의 가치를 즐겁고 의미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비닐봉투 하나 줄이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정확히 하기 같은 사소한 실천이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이 된다”며, “우리의 작은 선택이 미래세대에게 청정한 자연을 물려주는 길이며, 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실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