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오은택 남구청장, 시․구의원, 도서관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도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부스, 솜사탕 페스티벌, 인형극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방명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개관행사에 700여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우암도서관(우암동 소재)은 남구의 3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연면적 1,8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3만 3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시설로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다양한 독서․휴식공간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영어자료 특화 공간을 조성했고, 앞으로 수준별 맞춤형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우암도서관이 독서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지식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17일 남구 반려견 놀이터 ‘동숲’(동명대학교 내)에서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구 공수의가 직접 나서 반려동물의 기본 건강 체크, 예방 접종, 식이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부대 행사로 남구와 반려동물산업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에서 반려동물 무료 위생미용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명예동물보호관이 참여한 동물보호 캠페인도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반려동물 소유자가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 운영을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 실업볼링팀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양산 베스트볼링장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출전, 2인조전에서 이미령, 최유린 선수가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여 금메달을 차지했고, 5인조전에서 은메달 획득, 개인종합에서도 이미령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발휘하여 금,은,동을 싹쓸이하는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남구체육회 정춘식 회장 및 임원진들이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실업볼링팀이 전국체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축하하며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고,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남구청 볼링팀이 거듭 발전하는 모습이 많은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구실업볼링팀은 1989년도에 창단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남구의 위상을 제고시켜왔으며, 올해에도 각종 대회에서 금2, 은4, 동7 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5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2024년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공직자들의 민선8기 공약 이행의 책임성 강화와 적극적인 수요자 중심의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진행된 강의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들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방 도시의 발전 방안과 정책 수립에 있어 관점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공약 이행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을 구민 눈높이에 맞게 추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남은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이행하여‘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SA’ 등급을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6일 용호동 다가구 매입임대주택 옥상에서 주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20여 명과 『공유밥상 행복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LH매입임대주택 주민들이 옥상 텃밭에서 기른 수확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이 행사는 2020년부터 주민 친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남구에서 추진 중인“이웃과 함께하는 텃밭『공유밥상 공동체』”사업의 이웃 친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참여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옥상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텃밭활동을 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으며, 이제는 입주민들이 이웃보다 가까운 식구사이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체 사업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일, 11일 양일간 남구청 다목적홀과 대강당에서 구소속 현업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근로자는 현장에서 도로의 유지·보수 업무, 환경미화 업무, 공원·녹지 등의 유지관리 업무, 산림보호 업무 등을 담당하는 근로자다. 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예방 대처능력을 향상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하여 산업안전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에는 환경미화, 산림·공원·녹지관리 등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참여 ▲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예방대책 등 근로자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안전관리 실행방안을 소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현장의 중심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꽃도시 남구에 걸맞은 제15회 평화공원 국화전시회를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16일간 개최한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화려한 가을꽃과의 만남을 위한 궁전으로의 특별한 초대(The Grand Peace Palace)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전의 국화전시회와는 다른 이색적이며 웅장한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 국화작품 이외에도 희귀수종을 이용한 정원, 다양한 조형물, 계절초화, 경관조명 등을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는 평화공원 리모델링 이후 첫 전시회로 이전까지와는 다른 국화작품과 희귀수종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의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0월 17일 남구 반려견 놀이터 ‘동숲’(동명대학교 내)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남구 공수의가 관내 반려동물(개, 고양이 한정)을 대상으로 질병 상담 및 건강 상식 제공에 나선다. 또한 올해 상반기 지·산·학 연계 반려동물산업 협약을 체결한 동명대학교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와 연계하여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무료 위생미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궁금했던 반려동물 건강 상식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남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와이티 인터내셔널에서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억7천만원 상당의 안전화 5,111켤레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훈 대표는 안전화지만 가볍고 견고해 일상생활에서도 누구나 착용이 가능하여 실용적으로 활용하실 수 있을거라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따뜻하고 큰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구도 항상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종사자를 비롯한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9월 첫째주는『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으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질병 예방을 통해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한달 동안 남구보건소는 행정복지센터, 사업장, 종합사회복지관, 오륙도 인생후반전 지원센터와 함께‘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했고,‘혈압측정 챌린지’등 다양한 합동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 외에도 관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전자보드 광고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자기 혈압과 혈당 수치를 잘 알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뇌졸중과 심근경색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련 상담은 보건소 원스톱상담실 또는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10월 19일 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평화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제16회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UN평화축제와 함께 개최하는 복지박람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홍보·나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부스를 운영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올해는 ‘당신과 함께 그린 복지, 유엔 남구 복지박람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로부터 주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와 친환경을 결합한 체험을 확대했으며, 텀블러 지참 시 음료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복지박람회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책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눔과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일부터 직업병이나 산업재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 건강관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청 본관1층에 설치된 건강관리실은 양호실, 처치실, 상담실로 구성되어 있고, 상비 의약품, 체성분측정기, 혈압혈당계, 척추온열의료기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간호사인 보건관리자가 상주해 건강상담과 응급처치, 혈압·체성분 측정 등으로 남구 공무원과 현업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해 근골격계질환이나 뇌심혈관계질환 고위험군 등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직원의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오은택 구청장은 “직원들이 건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강관리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과, “산업재해 걱정없는 건강한 일터에서 더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4일 우암동 복합청사 6층 다목적홀에서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암동 치매예방교실 『샛별다;방(多方)』 음악발표회를 개최 했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4년 문화예술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고신대학교 음악치료학회와 남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을 통한 치유효과를 체험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남성어르신 10명이 지난 5월부터 5개월 동안 배운 악기연주(우크렐레, 칼림바, 카혼, 젬베), 합창, 축하공연, 프로그램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참가 어르신들 또한 “음악을 통해 치매예방뿐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음악발표회를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15회 남구 노인의 날 기념행사 「나도 슈퍼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효친의 의식을 고양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부 어르신 장기자랑에서는 10팀의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장기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시우 남구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함께 웃고 즐기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관이 되겠다 “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노력하신 수상자들께 축하를 드리며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오늘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일 문현노인복지관에서 2024년도 문현동네잔치 행복짜장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관일신기독병원 권기탁 병원장, (사)경천신명회 부산본부 등 여러 후원자들의 후원을 받아 행복짜장면봉사단(단장 정선건)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저소득 어르신, 복지관 이용회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 끼를 대접하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자리로 마련됐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행복짜장면봉사단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맛있는 짜장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짜장면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행복짜장면봉사단원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10월 경로의 달 내내 어르신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