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사랑 상품권인 오륙도페이의 인센티브 상향과 쿠폰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에따른 충격이` 지역경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2025년 1월 한달간 30만원 충전한도 내 충전금액의 10%(최대 3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매주 10만원 이상 누적결제 이용자 500명(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한다. 이번 오륙도페이 인센티브 상향 및 쿠폰발행은 이용자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를 이끌어,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국에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의 상생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륙도페이 가맹점 확인과 충전은 오륙도페이 앱에서 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아동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아동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공모사업인 '남구형 아지트 사업'을 완료했다. 열악한 아동방과 아동 생활 공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책상·책장 제작, 붙박이장 설치, 단열, 도배 및 장판 교체, 에어컨 설치, 타일 시공, 양변기 교체 등 가구당 1,000만원 상당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장애아동·다자녀·다문화 아동주거빈곤가구 4세대가 지원을 받았다. 한편, 지난 11일 남구청장은 대연5동 지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해당 가정을 격려했다. 방문 가정의 아동은“화장실을 고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수줍게 고마움을 전했고, 다른 지원가정 부모들도“아이가 새로 생긴 방을 너무 좋아해서 밥도 자기 방에서 먹으려 한다.”, “도와주신 소중한 마음을 생각하며 힘든 날도 잘 극복하겠다.”며 감사의 말과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들이 행복한 남구, 아이들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 더 많은 아동이 자기만의 공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자녀가정을 위한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2025년 1월 1일부터 둘째 이후 자녀가 생애 첫 여권을 만들 때 3만원(온누리상품권)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 및 보건복지부 사회보장 협의를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여권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 등과 함께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8세 미만인 둘째 이후 자녀이다. 축하금은 남구청에서 발급 신청한 경우 여권을 찾을 때, 타 기관 발급자는 남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남구를 만들고, 아이를 함께 양육한다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더욱 어려워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오후 못골골목시장.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이 산타 복장과 모자를 쓴 채 상인들과 함께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캠페인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남구의 다양한 방안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새해 첫 달 한달 간 오륙도 페이 인센티브 상향(5%→10%) △남구형 소상공인(음식점업) 대상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 조기 시행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전기요금지원(45만원) 3월중 조기집행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더욱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은 23일 관내 소상공인(음식점업)을 대상으로 한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지원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남구 내 200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깨끗한 실내환경 조성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남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음식점업)으로 ▲사업자 등록증 상 개업일이 20년 1월 6일 이전이면서 ▲23년 연매출액이 2억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연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우선 선정하며, 에어컨은 종류와 관계없이 점포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20일 18시까지로, 남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요건 및 절차는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남구형 소상공인 냉난방기 세척 지원 사업이 위생과 경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민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산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총 2개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률 ▲제공기관 및 제공인력 등록 건수 ▲서비스 이용률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으며, 부산 남구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남구의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노력과 구민의 정서적 안녕을 위한 지속적인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언제나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남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서는 지난 20일 용당동 복합청사 2층에 위치한 용당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초등학생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평일만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학기중에는 11시~20시, 방학중에는 9시~18시이며 소득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돌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25년에 1개소, 26년에 2개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부산에서 활동하는 여러 시니어합창단이 함께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부산 시니어합창단 교류음악회’는 합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남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창단하여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립 욜드합창단과 금정구 시니어합창단, 해운대 We Road Choir 3개의 시니어합창단이 함께 하여 다채로운 무대와 화합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첫 번째 무대는 금정구 시니어합창단이 전래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비롯한 다양한 선곡과 풍성한 목소리로 깊은 여운을 주었으며, 다음 무대는 해운대 We Road Choir이 가곡 ‘그리움’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남구립 욜드합창단은 ‘마중’‘바람의 노래’‘행복의 나라로’까지 합창으로 삶의 이야기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대금·해금·가야금·타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보건소는 지난 12월 18일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2024년도 건강증진분야 합동 성과대회에서 '마을건강센터사업'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건강센터사업은 2022~2024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마을건강센터의 확충 및 운영 활성화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고혈압·당뇨병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심뇌혈관질환자 등록관리, 1:1 맞춤 통합 건강관리, 혈압기·혈당계 대여, 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소의 마을건강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동 단위 맞춤 건강관리와 교실·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동아리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 건강 생활 실천 및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18일 유엔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은‘사람과 사람을 향한 연결, 마음을 잇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과 주민자치의 방향성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 외에도 ‘레진아트 체험’을 통해 신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 및 발굴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교육이 도움이 되어 다가올 구정설명회에서도 여러분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구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우수지도자 표창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남구 새마을회의 사업성과를 함께 공유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형곤 새마을회장은“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똘똘 뭉쳐 우리 남구를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절기 방역 활동, 김장·삼계탕 나누기, 불우이웃 성품 전달,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주민들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남구는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하고간호직 공무원 배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촘촘복지단 운영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남구형 특화사업(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민관 사례관리 협력 활성화 등을 통해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과 예방적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남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월 20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남구 평생학습매니저, 강사, 평생학습기관 실무자, 우수동아리 등 평생학습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니스의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특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동아리, 매니저 등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함께 수상자 우수사례발표, 통기타선율사랑의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과 전하영 대표(삶과앎 모두의 평생학습)의 ‘2025년 평생학습의 트렌드와 방향’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 평생학습을 위해 올한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특히 부산광역시 평생학습대상에서 남구환경교육·지킴이 동아리 대상, 원서읽는아이들지원단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낸 한해였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남구의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남구에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교통비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되었다. 지원 대상은 ▲반납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하여 남구에 주소지를 둔 ▲75세이상(‘25년 기준 1950.12.31.이전 출생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이며, 인센티브는 최초반납 시 1회 30만원으로 부산시의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10만원 선불교통카드)와는 별개로 지급된다. 2025년 1월 2일부터 신청자 본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운전면허증, 통장사본 지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반납 후 익월 15일한 신청계좌로 교통비 30만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남구청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 및 교통안전 교육 등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무궁화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저소득 학생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무궁화 복지월드 대연권 자원봉사단은 2022년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남구의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창덕 단장은“어려운 경기로 인해 학업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금은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들을 위한 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