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전북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간부 위원들은 2024년도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주요업무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하반기 전북지역회의 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 사무처 업무보고, △ 2024년 전북지역회의,지역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 2025년 전북지역회의 사업 계획 논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현만 부의장은 “2024년 한 해동안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탈북민 멘토링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차원의 통일 활동 사업계획을 발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1일,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정착 및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개발한 ‘전북 외국인 포털’의 오픈 행사 및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외국인 담당자와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북 외국인 포털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포털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하고 안내했다.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총 9개 언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러시아어)로 제작됐다. 외국인 관련 정보 및 전북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교육(생활 교육, 자격증 교육)과 현장 교육 신청, 상담 신청, 국적 취득 면접 시험 자료(전북국적플러스)를 연계하여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반영했다. 특히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제작 과정에 있어 도내 외국인 주민, 도내 대학, 가족센터, 상담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인권선언(12.10)을 기념하여 11일 전북도청에서‘AI와 인권’을 주제로 전북인권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사회복지, 윤리적 활용, 그리고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사회적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여경 (사)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는‘인공지능과 인권’을 주제로 발표했다. AI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분석을 통해 AI 기술 발전이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AI 기술이 인권 침해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완욱 광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은‘AI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AI가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AI 기술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AI 기술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강조했다. 안수용 전북연구원 박사는‘AI의 윤리적 활용과 주요 쟁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비상정국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적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협력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전북 지역경제는 물가상승률 1.6%을 유지하고 고용률 전년 대비 평균 0.2% 상승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수출 감소와 기업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소상공인 유동성 공급,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 비상 가동, 물가대책상황반 가동 등 신속하고 다각적인 민생경제 지원체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가용 자원 범위에서 추가 공급하는 방안과 소비 촉진 축제 시기를 조성하는 방안 등 각종 지원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일선 시군에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본점(대표 이동근)은 12월 9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근 대표는“부산진구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나눔을 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특구가 전국 우수특구(장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181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는 9개의 우수특구가 선정됐으며, 부산진구는 전국 유일 신발관련 특구로 지정되어신발산업 육성과 스마트 학생화를 통한 청소년 성장관리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특구는 서면평가, 전문가평가 및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평가기준은 특구운영에 대한 지자체의 추진 전략, 규제특례활용 실적,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의 정성지표에 대한 발표 영상을 제작하여 국민평가단 및 대국민 응답 평가를 합한 결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신발 제조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여 신발산업을 육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주관으로 오는 12월 19일과 20일 관내 앰배서더호텔에서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컨소시엄, 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부산광역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한 7개 컨소시엄의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모델별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서비스 모델 발굴과 수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비스 확산과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올해 디지털 트윈 조성사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사업 추진에 공이 큰 시민자문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도심형) 공모사업에 실증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7개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모델 4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해동안 디지털 트윈 사업의 성공적인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12월 6일까지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과 현판식, 안전 환경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일반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말하며, 올해에는 연초면 오비리, 동부면 가배리, 사등면 성포리, 남부면 탑포리 4개소를 운영했다. 치매안심마을 경로당에서 웃음치료, 공예수업 등 치매예방교실이 운영됐으며,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식 액자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또한, 치매환자 가정에 미끄럼방지 매트 배부, 안전손잡이 설치 등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치매안심마을 참여자 김 모 씨는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사람들과 어울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2025년에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치매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기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스름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 또 다른 빛이 공원을 비춘다. 거제시가 연말을 맞아 독봉산웰빙공원 내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거제의 중앙에 위치한 독봉산웰빙공원은 계절마다 새 단장을 하며 오랜 기간 시민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번 연말에는 은하수 조명과 트리볼을 나무에 설치하여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해당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점등되며,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거제시는 이번 경관 조성을 시작으로 야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수 있게 하겠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실 공원과장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에서 올 한해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 2024 속초 워케이션 사업이 영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설악동 문화예술인 워케이션’을 끝으로 8개월간의 운영을 마무리한다. 올해 워케이션 사업의 마지막 참가자는 (사)한국시니어스타협회에서 제작하는 영화 '그 빛(SHINE)'의 촬영팀이며,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설악동 숙박단지에서 특화 운영되는 문화예술인 워케이션에 참가 중이다. 촬영팀은 워케이션 기간 중 속초를 배경으로 한 장편영화 '그 빛(SHINE)'을 제작한다. 시에서는 촬영팀을 적극 지원하여 영화인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에게 속초 워케이션을 널리 알리고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일도 휴가처럼, 일 맛집 속초 Well-cation’을 주제로 성황리에 워케이션 사업을 운영했다. 체스터톤스 속초 등 5개 숙박권역 거점의 숙소와 동해바다, 설악산을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서핑, 요트 체험,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에서는 올해의 호응을 이어 나가기 위해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지난 12월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입법평가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도의원 6명과 입법전문가 6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시행 중인 조례가 당초 의도한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실제로 도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등 실효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시행 중인 입법평가 제도는 지역 실정과 시대 흐름을 반영한 결과물 도출로 타 시·도의회로부터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미선 위원장은 “조례가 도민의 일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법평가위원들과 다각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와 전문적인 평가를 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가 12월 11일 14시 30분부터 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조례 입법평가 결과에 대하여 심의ㆍ의결했다. 올해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입법평가 대상 조례는 총 39건으로 2021년에 제정 또는 전부개정 되어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조례이며 의회 자체평가 및 위원 사전검토를 반영한 결과, 정상추진 1건, 심화정비 13건, 일반정비 24건, 폐지필요 1건이며, 이행독려 사항은 29건으로 나타났다. 상위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내용의 개정이 필요한 경우 등은 심화정비로, 단순 정비사항은 일반정비로, 상위법령을 재기재한 조문만으로 구성이 된 경우 등은 폐지필요로 분류했으며, 조례에 따른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이행독려로 분류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해당 조례에 대한 결과를 강원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에 권고하고, 도의회 홈페이지 공표 및 소관 상임위원회에 통보하여 입법평가 이후 조례의 정비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9일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경로당 나들이 사업을 관내 아이존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보건 간호사와 보건소 물리치료사의 협력과, 평생학습 동아리 알록달록 동아리(회장 이재선)의 양말목 스트레칭 밴드의 기부로 진행됐다. 혈압 및 혈당 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별적인 건강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양말목을 활용해 만든 스트레칭 밴드를 이용한 간단한 운동법을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함께했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건강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나타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남항동 집수리 봉사단체 영도하나회(회장 신양우)에서 지난 12월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집수리 봉사단체인 영도하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댁의 도배, 장판 교체 및 가구내 작은 시설물 교체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강일 남항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신 영도하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살기 좋은 남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집수리 봉사단체 영도하나회는 2018년부터 매월 모은 회비로, 남항동 지역 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선·후배, 친구들이 모여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바쁜 와중에 주말에 뜻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