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2025 스페인 마드리드 자동차부품 전시회(MOTORTEC 2025)'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스페인 마드리드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지난 199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남유럽 지역 최대 자동차부품 후속 시장(애프터마켓) 전시회다. 올해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44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6만 5,0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전시회에 ㈜오성테크 울산공장, 에코캡㈜, ㈜이에스링크, ㈜씨엔루브, ㈜애드위너, 태봉인더스트리 등 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함께 참여해 울산관에 홍보공간(부스)을 운영한다. 참가 품목은 자동차 비소모성 부품(와이어링하네스, 서스펜션, 워터펌프 등), 관리 부품(차량용 윤활유, 부동액), 도장보호필름 등 각종 자동차 부품이다. 울산시는 참가 기업에 공간(부스) 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미국의 자동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이용권 발급 주체가 중앙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개편돼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이용권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19세 이상)뿐만 아니라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지역특화 등 다양한 계층으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1차 신청으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과 정부24에서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5월 중 확정되며, 이용권은 5월 말부터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급 대상자로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학습자 본인 명의의 앤에이치(NH)농협카드(채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안대룡 위원장(삼호동, 무거동)은 4월 22일, 시의회 3층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사노동조합과 교육현장에서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울산교사노조 박광식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대혁명 전환기에 따른 교과별 인공지능(이하 AI) 교육활동과 고교학점제, 현장체험학습과 같은 현안에 대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이하 AIDT)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이 강조되면서, 각 교과에서 AI 기반 교육 활동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AI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부족하여 현장 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울산교사노조는 “AI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현재보다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며, “AIDT 도입과 관련하여 AI 활용 교사 연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여 실질적인 전문성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과 관련하여 교사들의 업무 부담 증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울산 미래형 모빌리티 실감 콘텐츠 구축 사업(라이징 포트) 시설을 점검하고자 울산박물관을 방문했다. 울산 라이징 포트(Ulsan Rising Port)는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의 미래상과 울산의 주요 명소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시설 운영을 위해 필요한 규정을 신설한 개정안이 지난 3월 제254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ㆍ통과됐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홍유준 위원장은 “조례안 심사 때도 이야기한 것처럼 약 20억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된 만큼 고장, 위험, 사고 등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철저한 운영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문화복지환경위원들은 “실감콘텐츠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믿고 찾는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천551만5천394원을 전달했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자 비대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한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와 속초시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33만원을 전달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현 작가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에게 울주군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 작가가 올해 출간한 ‘공룡이 사라진 자리에 주유소가 생겼다’ 도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 작가는 앞서 지난해에도 ‘석유야 놀자’ 도서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울주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이 작가는 한국석유공사에 근무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석유공학자의 지식을 활용해 우리 시대의 주 에너지원인 석유라는 주제를 쉽게 풀어 책으로 발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저소득 청소년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현 작가는 “석유와 관련된 주제로 책을 출간해 발생한 수익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발생하는 수익금도 기부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서중환 이사장과 박태관 행정원장이 22일 남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중앙병원은 지난해 남구청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임직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참여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남구의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지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중앙병원의 임직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남구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위기 가정 학생을 위한 긴급지원금 1,180만 원을 전달받아, 강북교육복지안전망센터 사례 관리 대상 학생 5명에게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돕고자 강북교육지원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협력해 추진한 위기 아동 지원사업의 하나다. 지원 대상 학생은 한부모가정 또는 기초생활수급 가정 학생으로 부모의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부상으로 운동을 포기해야 했던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 학생 사례도 있었다. 지원금은 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춰 생계비와 학습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금 전달식은 22일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열렸으며, 황재윤 교육장을 비롯해 재정복지지원과장, 김남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강북교육지원청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022년 청소년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위기 가정 학생 지원 요청 시 심사를 거쳐 학생에게 맞춤형 긴급지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을 조성하고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2일 오후 2025년 울산 지역연안사고 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울산해경 관내 지자체, 해수청, 육군 제127보병여단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연안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항포구 등 해상 차량추락 및 테트라포드 안전사고 예방 · 관리 방안과 함께 연안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바닷가 인근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경고 · 안내판 등 안전관리시설물 보강과 해양안전문화 확산 등 부처 간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안철준 울산해경서장은“지역 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통해 각 관계기관 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연안안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진행된 안건에 대한 각 기관의 협조사항 진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전했다. 북구의회는 22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울주군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 김상태 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작으나마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틈새늘봄’을 운영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함께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강화한다. ‘틈새늘봄’은 늘봄학교의 돌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정규 수업과 방과후 돌봄교실 사이의 틈새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기존 돌봄교실)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자 틈새늘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 울산 지역 32개 학교에서 총 37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별도 수요조사를 진행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추가로 수용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은 이달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담 주무관 4명이 2인 1조로 편성돼 하루에 두 개 학교를 직접 방문한다. 점검단은 교실 공간과 시설 현황, 운영 인력 배치, 학생 안전관리, 간식 제공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핀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는 즉시 분석해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현장 점검으로 학교가 겪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 창출과 집행률 제고 등을 위해 2023년부터 시행 중이다. 어촌뉴딜300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을 시행한 총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집행률, 사업 관리 우수사례, 사전절차 추진 현황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울주군을 포함한 6개 기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마무리 단계인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설계 진행 중인 ‘평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총 2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울주군은 적극적인 관계자 협의와 신속한 사업 및 예산 집행을 통해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이끈 점이 호평을 얻었다. 또 해양레저체험장 운영을 위한 인명구조 자격증 등 인적자원 양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소득사업 브랜드 개발 등 현실성 있는 역량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울산시 해외사절단이 22일 자매도시인 칸호아성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칸호아성 대표단의 울산 방문에 대한 답방이자, 지방 외교 강화를 통한 ‘2025 울산공업축제’와 ‘2028 국제정원박람회’ 등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낮 12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청사를 방문해 칸호아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양 도시는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기적인 상호 방문과 실질적인 분야별 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울산시에 따르면 칸호아성은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항만 및 관광 도시로, 매년 ‘칸호아-나트랑 바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전까지 해당 축제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자매도시 칸호아성과 우호를 다져왔다. 칸호아성 대표단도 지난해 울산공업축제 본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사전 예방 차원에서 울산을 방문해 상호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홍보를 위해 울산시 해외사절단을 이끌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 세계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오사카의 준비 및 운영 사례를 통해 3년 남짓 남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사항을 진단하고, 국제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국제협력 강화 및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사절단은 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 면담, 시설 관람,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방문 첫 일정으로 4월 24일 오후 2시 엑스포 현장에서 2025 세계 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치노키 마나츠 부사무총장과 환담한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대한민국 산업 수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울산의 산업 현황과 특성을 소개하고, 버려진 쓰레기매립장에서 녹색박람회로 치러질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참가국 유치 전략,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전시 콘텐츠 기획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2025 세계 엑스포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산불 대응태세 점검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는 북구청장이 주재했으며, 구청 산림부서를 포함한 관계부서, 북부소방서, 북부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 동울산지사, 강북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산불 대응태세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 확립 ▲신속한 산불 대응을 위한 진화 지원 확충 및 체계적인 인력 운영 ▲산불 사후관리 및 대국민 홍보 강화 ▲산불 예방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며 여전히 산불 위험성이 존재한다"며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모든 관계기관이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긴밀하게 협조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