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북구청 회의실에서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 GreenWay 범시민추진위원회는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그린웨이 프로젝트에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참여 기구로 100명의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강석암 GreenWay 범시민 추진총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말 결산 및 유공자 시상, 2025년 신규사업 보고에 이어 북구청 도시숲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승인 기념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4건의 신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며 녹색생태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과로는 2천만 그루 생명의 나무 심기 운동이 조기에 목표를 달성하며 2,15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렇게 심은 나무들이 축구장 95개에 달하는 67만 9,000㎡의 도시숲을 새로 만들면서 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준공 5년 차를 맞이한 철길숲은 하루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지난 9, 10일 이틀에 걸쳐 겨울철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적설취약 건축물(PEB구조) 안전 점검에 나섰다. 시,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적설에 취약한 PEB 건축물 29곳을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정기점검 매뉴얼 및 안전점검표에 따라 건축물 주요구조부의 균열, 기울기, 부재 변형 등 구조 안전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PEB(Pre-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 구조란 공업화박판 구조를 말하며, 해당 공법은 공장에서 부재를 사전에 제작해 시공하는 공법으로 내부에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어 넓은 공간이 필요한 건물을 지을 때 흔히 쓰인다. 이 구조는 철골 부재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하중에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을 경우 대설이나 폭설로 인해 건축물이 전도될 수 있어 구조 안전에 대한 정기적인 확인과 점검이 필요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 요구 및 보강 완료 시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며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3개 영역으로 나누어 평생학습 추진조직 및 인력배치,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주민의견 반영도, 평생교육 예산의 적절성, 지역의 의지 및 노력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평생교육진흥 조례 개정,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 성과 및 차기 개최지 선정, Life-충전소 배달강좌 운영, 도민행복대학 포항캠퍼스 운영 등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평가에서 도내 최다 입상(총 12회 중 9회)하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경북권역 대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우수상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기상황 매뉴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바닥 면적 5,000㎡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관리자 또는 점유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위기 상황에 대비한 매뉴얼을 작성·관리하고, 매년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이번 현장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및 적정성 여부 ▲위기상황 대비 훈련계획 수립 및 훈련실시 여부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휴·폐업, 용도변경, 신규시설 변동사항 등 적정 관리 여부 등이다. 시는 지역 내 종합병원, 문화 및 집회시설의 표본 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시설은 위기상황 매뉴얼을 적절하게 작성·관리 하고 있었으나 일부 시설은 개인별 임무카드, 재해 약자구분 현황표 등 미흡한 부분이 있어 지도·시정 조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은 유사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실질적인 매뉴얼 점검으로 안전관리 강화 및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가 11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쌀 10kg 384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은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진혁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행안부에서 주관한 ‘읍면동 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읍면동 현장의 복지와 안전서비스 개선시책을 적극성, 효과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분야별로 심사해 행안부는 지난 11월 말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포항시는 ‘포항형 현장중심 안전시책’을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이후,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과 주민 대피 훈련을 매월 실시해왔다. 읍면동별로 지역에 맞는 주민 대피 매뉴얼을 준비하고, 16개 읍면동에 258명의 안전협의체를 운영해 태풍과 극한강우 발생 시 현장 특성에 대응 조치를 마련해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하천붕괴와 도시침수를 대비해 읍면동별 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는 한편 위험 가구의 주민들은 선제적으로 대피시키고 하천이나 계곡, 해안가 등의 위험지역에 대한 차량과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포항서밋컨벤션에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며, 지역민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나눔 행사다. 올해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포항을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행사는 2024년 포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 행사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재영 포항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강석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했다. 또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를 알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달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북공동모금회장상에 우수봉사단으로 선정돼 수상한 포항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500만 원 상당의 우수봉사단 동계물품키트 50세트를 부상으로 받아 한파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성금 접수는 캠페인 기간동안 QR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 추진에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마이스산업 활성화 노력의 일환으로, 국제회의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출장 성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간부회의인 만큼 이날 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이오·수소 특화단지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POEX 착공과 추모공원 부지 확정 등 시정 전반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위해 기업 투자 및 국제회의 유치 등 전반에서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엇보다 지역 주력산업 침체와 어수선한 정국 등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생 안정과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안군 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수산업 관계자와 공무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업·공무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산업과 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워크숍에서는 스마트 양식 현안, 어촌의 어업활동, 해양수산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스마트 양식 현안과 어업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으며, 부안 김종일 어촌계장은 어촌의 어업활동과 지역특화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나정호 박사와 김윤종 양식어업인은 각각 해양수산 활성화 방안과 내수면 어업 30년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센터장은 수산물을 활용한 소득증대 방안을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참석자들이 부안 격포 어촌마을을 방문, 어촌의 자원과 공간을 직접 살펴보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11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전북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간부 위원들은 2024년도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와 지역협의회 주요업무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하반기 전북지역회의 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 사무처 업무보고, △ 2024년 전북지역회의,지역협의회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 △ 2025년 전북지역회의 사업 계획 논의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현만 부의장은 “2024년 한 해동안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2025년 사업들도 내실있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탈북민 멘토링 등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차원의 통일 활동 사업계획을 발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1일,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정착 및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개발한 ‘전북 외국인 포털’의 오픈 행사 및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4개 시군 외국인 담당자와 대학 및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북 외국인 포털의 주요 기능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외국인 주민 및 관련 기관의 포털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하고 안내했다.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전북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총 9개 언어(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몽골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러시아어)로 제작됐다. 외국인 관련 정보 및 전북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교육(생활 교육, 자격증 교육)과 현장 교육 신청, 상담 신청, 국적 취득 면접 시험 자료(전북국적플러스)를 연계하여 종합적인 지원 기능을 반영했다. 특히 전북 외국인 포털은 제작 과정에 있어 도내 외국인 주민, 도내 대학, 가족센터, 상담사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인권선언(12.10)을 기념하여 11일 전북도청에서‘AI와 인권’을 주제로 전북인권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사회복지, 윤리적 활용, 그리고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사회적 변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문제와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여경 (사)정보인권연구소 상임이사는‘인공지능과 인권’을 주제로 발표했다. AI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분석을 통해 AI 기술 발전이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할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AI 기술이 인권 침해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완욱 광주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은‘AI와 사회복지’를 주제로 AI가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AI 기술이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AI 기술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침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강조했다. 안수용 전북연구원 박사는‘AI의 윤리적 활용과 주요 쟁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군 경제부서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비상정국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대내외적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고 내수를 촉진하기 위한 도와 시군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이 협력해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전북 지역경제는 물가상승률 1.6%을 유지하고 고용률 전년 대비 평균 0.2% 상승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수출 감소와 기업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지난 9일 ‘민생안정대책반’을 구성하고 소상공인 유동성 공급, 전북수출통합지원시스템 비상 가동, 물가대책상황반 가동 등 신속하고 다각적인 민생경제 지원체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가용 자원 범위에서 추가 공급하는 방안과 소비 촉진 축제 시기를 조성하는 방안 등 각종 지원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일선 시군에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본점(대표 이동근)은 12월 9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근 대표는“부산진구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나눔을 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