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부패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식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렴 식목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 문구가 담긴 화분에 꽃과 청렴 의지를 담은 문구를 함께 심으며 자연 친화적인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공직자로서의 청렴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청렴 포토존에서 청주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의‘청렴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공유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박종원 교육장은‘청렴 식목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청사처럼 직원들의 마음 속에 청렴의 꽃을 피우고 가꾸어 행복한 마음을 가득 채우길 바라며, 청주 교육을 믿고 아껴주시는 시민분들께도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직원들의 다짐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31일, 충북지역 유아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간 사업 공유를 확대하며, 유아 체험 기회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상생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유아 및 가족 상담 지원 확대, 원거리 유아를 위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북부분원 설치에 중점을 두고 유아 교육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북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모든 아이가 빛나는 미래유아교육을 실현하는 충북유아교육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 및 사업 공유를 통해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유아교육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의회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고,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이재명 의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요 산불 피해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 시설 제공, 복구 작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31일 옥천고등학교에서 1~3학년 6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EBS 진로 대표 강사인 정동완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입시 정보와 진로 계획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정동완 강사는 다수의 입시 관련 방송과 강의를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입시 전문가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 트랜드 △ 대학별 입시요강 △ 전형별 학습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실전 전략을 공유했고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시간이 학생들에게 입시 준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옥천군은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가 지난 29일 내북면 이원리에서 석창문(성국) 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 서상국 전)광복회충북지부장, 애향동지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석창문 지사를 추모했다. 석창문 지사는 내북면 이원리 출신으로 1907년 고종황제의 양위와 군대해산 문제로 의병이 일어나자 생업을 버리고 참모장이 됐며, 출전할 때마다 왜병과의 전투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웠으나 1908년 적진을 탐색하기 위해 홀로 출진하던 중 일본병에 체포됐으나 온갖 고문에 굴하지 않고 저항하다 자결했다. 부인 성산 이씨(星山 李氏)는 석창문 지사의 비보를 듣고 전사한 곳을 찾아가 남편의 시신을 수습해 예를 다해 장례를 지내고 사흘 후 자결해 석창문지사의 묘에 합장됐다. 이러한 호국정신을 받들어 1968년에 뜻있는 내북애향동지회에서 묘비를 건립했고 매년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양재덕 애향동지회장은 “석창문 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계승하여 애국애족의 정신을 고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31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산불 예방, 이상기후 대응, 공직기강 확립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송 군수는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이 겹치는 시기를 앞두고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 산불 예방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군은 현재 입산 통제 구역 지정과 논‧밭두렁 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 사전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며,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순찰과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위반 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조치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송 군수는 이어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공무원이 모범을 보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행정에 임해 공직기강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만큼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하천 정비 등 집중호우 전 사전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송 군수는 “작은 방심이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모든 공직자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파구 충청향우회는 지난 28일 서울시 송파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김정구 충북도민회장, 이의영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최동수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배현진, 박정훈, 남인수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한 향우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자체총회 후 2부 회장 이취임식으로 이어졌으며, 제천 출신 오명진 회장이 전임 오익환 회장에 이어 차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명진 회장은“송파구 충청향우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향우회의 화합과 고향 충청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오명진 회장의 취임 축사와 더불어“천연물산업의 무한한 비전과 상품 개발 가치 가능성에 국내외 신기술 개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제천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각오와 엑스포장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번 가을 제천 방문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29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2025년 제5회 과학․예술 융합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중현 이사장과 김창규 제천시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시의회 의원, 이종진 박달재수련원 원장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재단 임원 등 3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021년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제천시 관내 초등학생 64명이 참여한 이 사업은 해를 더해가면서 발전을 거듭해 올해는 관내 16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82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교실을 거쳐 간 많은 학생이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교육청과 대학교가 주관하는 과학 및 정보 영재원에 다수가 선정되며, 각종 대회에서 큰 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시내 중앙에 위치한 제천시 평생학습관과 동현동에 있는 제천시 청소년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되어 지난해보다 조금 더 내실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중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교실에 참여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27일 행안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분기 기준 생활인구'가 평균 38만 1,331명으로 집계돼, 도내 군(郡) 지역 중 가장 높은 생활인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괴산군의 등록인구 대비 무려 9.1배에 달하는 수치로, 체류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8월 한 달간 괴산군의 생활인구는 47만 7,378명에 달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활인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 + 등록외국인)와 ‘월 1회‧하루 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으로, 정주 인구에 더해 일시 체류하며 지역에 활력을 주는 사람까지 포함하는 새로운 인구 지표다. 괴산 생활인구의 특징은 계절에 따른 집중 현상이 뚜렷하고,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가족 단위 체험 방문이 많다는 것도 괴산만의 뚜렷한 특성이다. 이러한 인구 구성은 괴산군의 정책 기조와 자연스럽게 맞물린다. 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연을 보존하면서 지속가능한 관광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철도 유치를 성공시키기 위해 전심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과 함께 지난 26일 국회를 찾아가 박덕흠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 우정훈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철맹(鐵孟) 지역인 보은군 군민들이 철도 교통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설명하며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노선이 줄 수 있는 경제적 효과와 당위성 및 필요성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 철도 유치는 내륙의 인구·지역간 산업 연계 강화로 내륙지역 균형발전과 새로운 국가 균형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통인프라 개선 및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확보로 생활인구 증가로 인구소멸 위기인 보은군에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7일에는 보은군이 3개월 동안 전력을 다해 추진한 10만 서명인 서명부를 직접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에 전달하며 철도 유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2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2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3년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한글 및 기초교육, 디지털 및 생활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생활 문해교육 부문에서 해뜨는학교, 안남어머니학교, 안내행복한학교 3개소가 선정됐으며 △디지털 문해교육 부문에서는 옥천군이 선정되었다. 군은 디지털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직접 운영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의 교육 참여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옥천군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적인 산불의 여파로 축소 진행된 제23회 옥천묘목축제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옥천묘목축제는 매년 3월경 ‘옥천 묘목’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옥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제23회 옥천묘목축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개최를 앞두고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로 인해 개막식과 대형 퍼포먼스가 취소되고 묘목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만 진행하는 등 축소하여 개최됐다. 축제 동안에는 황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묘목 축제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에 현재 확산 중인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으며 참여 묘목 농가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일각에서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축제 진행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군은 행사가 취소될 경우 발생하는 묘목 농가의 경제적 타격과 옥천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축제 축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축제 진행과 동시에 산불 예방을 위해 군 소속 공무원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진화대를 비상 대기시키는 등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 관리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단계 변경시까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관내 공무원을 각 읍면에 산불 예찰 인력으로 투입하는 등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군은 26일 군수 지시로 산불 예찰단을 구성하고 군 소속 공무원의 4분의 1을 예찰 인원으로 투입했으며 27일 읍면장 회의를 개최해 △산불 발생 시 주민대피 대책 △불법소각 과태료 부과 강화 등 산불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화기 사용 금지 및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고 28일 부군수 주재로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현재 산불 발생 현황 및 산불 경보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하고 공무원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 태세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앞서 군은 이달 초 일반공무원진화대를 편성하고 진화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천산림항공관리소와 협력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 있다. 현재 옥천군은 주민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으로 관내 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30분,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국악 무대를 선사하는 ‘피크닉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주시민들이 야외에서 부담 없이 국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2024년 첫 번째 기획 연주회로, (사)충주예총이 주관하는 ‘호암지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호암지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진행되는 ‘피크닉 콘서트’는 가족 단위 관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듯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다. 특히, 전통 국악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 요소도 더해져 공연의 재미와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진석 단장은 “이번 공연은 가족들이 함께 자연 속에서 국악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특별한 무대”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극복 선도 도서관인 충주시립도서관과 손잡고 치매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 도서관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센터는 ‘치매 극복 독서퀴즈 이벤트’와 ‘치매愛안심극장’을 운영하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퀴즈 이벤트는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충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치매 관련 도서를 읽은 후 응모지를 작성해 응모함에 투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미션 달성자(OX퀴즈 3문제, 간단한 독후감 작성 등)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방문 응모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QR코드로도 응모할 수 있고, 코드는 충주시치매안심센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매愛안심극장은 오는 2일 지현동 치매안심마을의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극장에서는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가 상영돼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상영 영화는 2020년 개봉한 ‘오! 문희’로, 치매 할머니인 문희가 기억을 더듬어 손녀 보미를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