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일 2층 강당에서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 관리자 교육’을 개최했다. 본청 부서장, 장학관, 사무관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수는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관리자의 객관적·합리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서진수 컨시어지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데이터 리터러시의 이해 △데이터 기반 행정과 문화 정착의 필요성 △관리자로서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관점 △데이터 기반 정책의 실제 적용 사례 및 국내외 우수사례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또한 ‘교육행정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교육데이터 분석·시각화 사례와 함께 소개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무관은 “이번 교육은 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데이터 기반 행정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 평가 전 과정에 데이터기반 행정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채선영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시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바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29일 정성주 김제시장은 국회를 찾아 이원택 의원실, 안규백 의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주요 현안별 쟁점에 대한 필요성·시급성 등 구체적 설명과 건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또,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하며 부처단계 예산안에 대해 김제시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처단계 예산편성 시기에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각 사업별 출장을 통해 쟁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8일에는 부처단계 대응상황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있을 기획재정부, 국회 단계에서도 사업별 쟁점에 대한 논리 보강, 인맥활용 등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국회 및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각종 현안을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9일 ‘김제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문별 추진방안을 심의 확정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위촉 및 ‘김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 수립용역’ 결과를 보고하고, 그간 수립한 중장기 감축 목표 및 이행과제를 관련 전문가, 해당 부서 의견을 수렴했다. 제1차 김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능동적 기후변화 대응기반 구축을 통한 지속 성장형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하는 10개년(2025~2034) 계획으로, 2030년까지 2018년(107만t) 대비 총 온실가스 배출량을 40.5%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온실가스 감축 대책은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전환산업, ▲정책 7개 부문, 4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 김제시가 2050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는데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29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법률 자문을 위해 진봉헌, 최영호 변호사를 신임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고문 변호사들은 앞으로 2년간 조례의 제·개정에 따른 법령 저촉 여부, 의정활동으로 인한 소송 등 의정활동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신임 진봉헌 변호사는 수원·전주지법 판사, 전주지방변호사회 부회장, 민주당 중앙당 법률구조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영호 변호사는 국회 비서관을 거쳐,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시의회는 지난 2007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해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이번 고문 변호사 위촉으로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통해 입법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9일 보훈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문화교실을 실시했다. 건강문화교실은 지역 4개 보훈단체(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가 공동으로 주관햇다.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신경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관리, 치매검진 및 혈압관리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신체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음악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보훈회관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보훈대상자 후손 위문,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 행사 등 다양한 보훈 사업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조국수호에 앞장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보훈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안성면 돈당마을을 지나 내당과 외당마을을 연결하는 “돈당마을 진입 교량 및 도로 개설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난 29일 개통했다. 총사업비 38억여 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도로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난 2022년 착공해 완공까지 3년이 걸렸다. 돈당마을 진입 교량은 길이 62.5m, 폭이 11m이며 진입도로는 총길이 622m, 폭 8m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도로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교통망 확장의 의미를 넘어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 농산물 유통 원활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 도로를 통해 돈당마을이 더 많은 기회와 만나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이곳은 버스 등 차량이 마을 안길을 지나면서 주민들이 소음과 매연에 시달렸으며, 특히 대형 버스 통행할 때는 교통사고 위험도 커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날 안성면 돈당교 입구에서 열린 개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면적인 조직 진단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본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전략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소통과 협업, 업무 효율성, 조직 만족도 등에 대한 구성원의 전반적인 인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부서 간 소통의 어려움, 비효율적인 관행, 인사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등을 집중적으로 진단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직급과 직종이 참여하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협의체(TF)도 구성, 진단 결과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번 진단을 통해 직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일하기 좋고 건강한 전북교육청을 만들어 가겠다”며 “정확한 진단과 분석으로 개선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설문에 적극 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완주·전주의 행정통합을 염원하며 완주군과 하나의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진정한 광역생활권으로 도약해나가자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시는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윤동욱 전주 부시장과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 송병용 부위원장, 노동식 지역개발분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전주 통합 염원을 담은 교통 분야 상생발전 비전으로 지간선제 노선 개편을 비롯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이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달 완주·전주의 행정통합이 성사되면 효율적인 통합시 운영을 위해 통합 시청사와 시의회 청사, 통합 시설관리공단을 완주지역에 건립하고, 6개 출연기관을 완주로 이전해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기로 약속한 데 이어 공식적으로 밝힌 두 번째 상생발전 비전이다. 특히 이번 교통 분야 비전에는 △지간선제 노선개편(봉동·용진 방면) △BRT 노선 연장 △교통관리공단 설립 △완주 북부권 터미널 조성 △100원 마을버스 △급행·심야버스 도입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전주·완주 통합 논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위탁하고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남원시 노인복지관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1,512천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노인복지관 직원 및 회원 약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최근 발생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고 국가적 재난 극복에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졌다. 특히 이번 모금 활동은 2020년 남원시 금지면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400여 명의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을 당시, 영남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것에 대한 보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진적 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불문하고 어려움 겪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대와 나눔의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모금은 단순히 금액의 크기를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한 노인복지관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시민참여위원회 조방영 위원장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여름 이불 52채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내 위탁가정 아동 모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정위탁아동은 친부모의 질병·학대·사망 등 다양한 이유로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경우, 국가의 결정에 따라 일정 기간 위탁가정의 보살핌을 받는 아동이다. 가정위탁제도는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제도다. 조방영 위원장은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간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아동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나눔은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는 귀한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조방영 위원장은 이달 출범한 익산시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홀로그램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손잡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알엠지(대표 김희정), ㈜메디아앤메디올로지(공동대표 정광일·박정하)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양사 대표,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는 홀로그램 기술을 중심으로 한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내 첨단기술 기업 유치를 통해 기술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알엠지는 경기도 군포시에 본사를 둔 홀로그램 위조방지 라벨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정품 확인용 보안 라벨과 큐알(QR)코드 암호화 등 다양한 보안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상표·디자인 등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메디아앤메디올로지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가상현실 기반 서비스와 홀로그램 뷰어, 자체 제작(DIY, Do It Yourself) 연동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1분기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4건의 대형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27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모에서도 잇달아 성과를 올리며 ‘공모 강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사업 발굴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로, 향후 5년간 총 54.5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AI 기술과 원격진료 시스템을 접목한 혁신적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동형 경량화 인큐베이터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신생아 응급 대응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북대병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전북대학교와 관련 기업 두 곳이 참여한다. ▲전북대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데이터셋 구축과 원격진료 통합관제실 운영을 총괄하고, ▲전북대학교는 AI 의사결정지원 및 예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에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사고 예방을 위해 정밀 지반탐사, 노후 하수관로 정비,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등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9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5년 4월까지 최근 7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75건이며, 이 가운데 70.7%에 해당하는 53건이 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는 전주(34건·45.3%), 군산(17건·22.7%), 익산(16건·21.3%) 순으로 인구 밀집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2년부터 광역도에서는 유일하게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정밀 지반탐사 사업에 도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일선 시군에서 예산을 편성해 정밀 지반탐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도는 도비를 지원해 시군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919km 구간을 탐사해 388개소의 지하 공동(空洞)을 발견했으며, 이 중 374개소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 미복구 구간 14개소에 대해서도 상반기 내 정비를 마칠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긴급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급한 순간, 말하거나 전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기존 전화 신고 외에도 문자(SMS), 영상통화, 119신고 앱, 웹사이트 등을 통해 쉽게 11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포용적 신고체계를 마련해 누구도 구조의 손길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특히 청각·언어장애인,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그리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음성 통신이 어려운 도민들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어, 실질적인 생명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알고 있으면 생명을 지키는 119 다매체 신고 방법 ▲ 문자(SMS) 신고 휴대전화에서 119 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사고 장소, 유형, 환자 상태 등을 입력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첨부하면 보다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명장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서류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명장 제도에 대한 낮은 이해도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북자치도는 명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기술인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전북명장 신청을 준비 중인 예비 지원자 등 약 20명이 참석해, 명장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서류 준비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의는 옥윤선 아이디어 그룹 옥윤선 대표가 맡아, 명장 선정 실제 사례와 함께 서류 작성 핵심 포인트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기 점검과 실제 명장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노하우 공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강의 후 진행된 1:1 개별 상담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과 메모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명장 신청 준비 과정이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