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완주연구원을 출범시켰다. 20일 완주군은 삼례읍에 소재한 완주경제센터에 완주연구원을 공식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완주군, 전북대학교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완주연구원은 전북대학교 JBNU 지역발전연구원 산하 연구원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 10월 체결한 글로컬 30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완주연구원은 완주군과 전북대학교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산업 육성 방안과 다양한 분야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완주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완주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개원식과 함께 이날 지역발전 세미나도 열어 완주군 주력산업과 연계한 미래성장동력 육성 전략과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초대 완주연구원장으로 선임된 유동진 전북대학교 교수가 ‘완주군 수소산업 현황 및 향후 발전 방안’을, 강은호 전 방위사업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하반기 퇴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하반기 퇴직자는 명예퇴직자 2명, 정년퇴직자 3명, 퇴직준비교육을 마친 10명 등 총 15명이다. 퇴임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축하공연, 퇴직자 동영상 상영, 공로패 및 꽃다발 수여, 격려사와 퇴임사, 가족 편지 낭독, 석별의 노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노조위원장이 공로패와 꽃다발을 수여했고, 가족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에서는 뭉클한 사연에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전 직원이 퇴직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애정을 담아 석별의 노래를 불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퇴직자들이 완주군에 남긴 발자취는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며 “앞날에 건강과 행복, 새로운 도전에서의 성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청 직원 친목모임 배드보이즈(BAD BOYS)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완주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뤄졌다. 배드보이즈(BAD BOYS)는 총 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박찬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기부를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미래행복센터가 돌봄체계 방향성 수립을 위한 ‘2024 돌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포럼에는 완주군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토론자로 박경수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최영순 완주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이호연 완주군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 문건일 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양선주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팀장이 나서 지역의 돌봄현장의 중요성과 과제를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광혁 전주대교수는 아동들의 변화와 지역 맞춤 돌봄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에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돌봄 현장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돌봄’은 중요한 매개다”며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완주군의 통합적인 돌봄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완주군이 19일 완주·우석 전망대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유관기관, 교육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과보고 ▲교육발전특구 홍보영상 시청 ▲완주군 교육발전특구 주요사업 설명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은 지역에 관한, 지역을 통한, 지역을 위한, 지역인재로서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마을이 함께 키우는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대표사업으로 ▲우리마을 365 돌봄 거점센터 구축 ▲완주군 방과후 돌봄시설 및 프로그램 지원 ▲늘봄교실 운영비 지원 ▲지역특화 학교-마을강사 인증제 구축 계획을 밝혔다. 또한, 학교와 대학의 협력 수준의 고도화와 지역대학의 책무성 강화를 통한 주요 연계사업으로 ▲지역특화전형(수소 등) 연계 지역인재 발굴 및 지역기업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종이없는 군계획 심의를 도입해 환경 보호와 행정 효율성을 꾀한다. 19일 완주군은 내년부터 군계획위원회(제1분과) 심의를 태블릿PC를 활용한 친환경 회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군계획위원회는 1회 회의에 최대 1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있고, 안건당 약 20매의 A3용지를 사용해 왔다. 올해 심의는 총 17회가 진행됐으며, 회의가 끝나면 대부분의 회의 자료는 폐기된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심의 담당자가 태블릿PC 활용 방안을 제안했고, 내년도 본예산에 태블릿PC 구입비 960만 원이 반영됐다. 심의 관계자들은 “도면을 볼 때 크게 보고자 A3용지를 많이 활용해 왔는데, 태블릿PC에서는 원하는 부분을 원하는 만큼 확대해서 볼 수 있어 용이할 것 같다”며 “심의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태블릿PC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 행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존 행정방식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1단계 더 상승한 종합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을 달성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해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462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정해 결과를 발표한다. 완주군은 전국 군 단위 기초지자체 평균보다 4.2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체감도·노력도 부문 모두 다른 지자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완주군은 조직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 대상 청렴서약식 추진 ▲청렴 교육 및 마일리지 제도 운영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1부서1청렴 시책 발굴·추진 ▲강도 높은 복무 감찰 등을 추진하는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시행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의 청렴도 향상은 모든 공직자가 청렴 정책에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체육회 이종준 회장이 19일 문화·관광· 체육분야의 완주군 ‘1일 군수’로 위촉돼 군정을 두루 살피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이종준 1일 군수는 위촉패를 수여받고, 보안서약서 작성과 문서 결재를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현황과 관심·쟁점 분야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완주군 중앙도서관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봉사단 운영과 북스타트 사업 등 독서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완주군 4대 센터 중 하나로 완주군 스포츠마케팅의 컨트롤타워인 관광체육마케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현안 및 군 체육회와의 마케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육회와 마케팅센터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하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어, 완주군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방문한 이종준 1일 군수는 “완주군이 전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유니온 CT가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혜숙 대표는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유니온 CT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니온 CT는 교통신호등주 및 버스승강장 시설에 사용되는 탄소제품을 유럽을 포함한 세계시장에 납품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조기업이다. 김장 담그기 나눔, 홀로 어르신 초복 삼계탕 나눔, 전북보훈대상 정기후원, 전주 문화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 탄핵정국 속 일방적인 통합 추진은 주민 갈등을 격화시킬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 불안정과 경기 위축으로 주민들의 불안과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통합논의는 갈등만 증폭시키고 있고, 현재는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18일 기자들을 만난 유 군수는 “일부 찬성단체의 통합 추진 시도는 군민 공감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통합 주민투표 절차는 지방시대위원회를 거쳐 행안부에서 결정될 것이지만 군은 지난 8월 지방시대위원회에 주민투표 없이 통합문제가 종료될 수 있게 여론조사를 실시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에는 통합과 관련해 부정적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통합관련 서명은 찬성 6,152명 반대 3만 2,785명이 서명했으며, 올해 초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반대가 55%로 나왔다. 관내 사회단체 대다수도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군은 주민들에게 통합과 관련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완주군 발전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검증을 거친 자료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농업기술센터 청사 리모델링 개관식을 열었다. 18일 열린 개관식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 임원, 농업인 등 각계인사 180여 명이 참석해 리모델링을 축하했다. 행사는 감사패 증정, 리모델링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리모델링은 지난 2021년 환경부의 ‘공공부문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지원받으며 시작됐다. 도비, 군비를 포함해 총 102억 원이 투입돼 청사 단열재,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효율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 건축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업기술센터 사례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민간 부문의 확산을 유도해 나가길 바란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농촌고령화, 농가인구 감소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어린이체육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완주군 체육회, 아동‧청소년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흔드니까 청춘이다’의 공연과 어린이,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봉동읍에 위치한 어린이체육관은 국비 18억, 도비 40억, 군비 45억 등 총 103억이 투입됐으며, 부지 1만 3,964㎡에 연면적 2,546㎡의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e-스포츠실, 댄스연습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쉴 수 있는 함께쉼터가 마련됐고 2층에는 스쿼시, 탁구장, 체력단련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체육관은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무실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완주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체육시설 관련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으로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위원회 3기를 위촉했다.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위원장으로 권승환 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강판동 농협군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 먹거리위원회는 23명으로 정책분과와 실행분과로 구성됐다. 연 2회 정기회의와 분과별 위원회로 운영되며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 가능하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의 먹거리 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전문가의 특강 및 먹거리계획 관련 의견수렴,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5년 연속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고, 10월 말 기준 로컬푸드 관계시장 매출액은 660억 원으로, 전년도 788억 원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제2차 먹거리종합계획을 수립해 완주군의 미래 100년을 위한 먹거리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생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연말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고산면 미소시장 내 한우판매장과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원호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달된 성금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정책 수립, 정책 운영을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 17개 및 기초자치단체 228개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완주군은 청소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 등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 정책포럼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을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반영해 청소년이 정책형성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점도 호평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시설 및 지역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청소년들의 욕구를 세심히 살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