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보건소는 2일부터 동 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취약지 주민 대상 ‘원스톱 마을 건강지킴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의과 진료△보건교육 △뇌파검사 △혈액검사 등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농촌동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가 취약한 △교현안림동 △달천동 △목행용탄동 △호암직동 등 각 동에서 선정된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4회씩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회성 순회진료 방식을 벗어나, 회차별로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가 마련되어,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주의료원과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주민들이 더욱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슬레이트에 함유된 1급 발암물질 석면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시민의 슬레이트 처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총 15억 9,500만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철거 처리와 지붕 개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잔여분 발생에 따른 것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물량은 주택(부속건축물 포함) 228동과 비주택(창고, 축사) 8동, 지붕개량 15동 등 총 251동이다. 주택은 1동당 352만 원 범위 안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잔여 예산 발생 시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선 지원가구는 전액을 지원하며, 창고, 축사 등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지붕 개량비는 우선 지원가구만 지원하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해당 슬레이트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폐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지역예술인의 미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미술작품 대여사업 작품공모를 추진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충주시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대여사업’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로, 최근 3년 이내 1회 이상 단체전을 개최한 경력이 있어야 하며 단체별 1점씩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는 작품 또한 최근 3년 이내 전시한 이력이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작품은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 조각, 공예, 서예, 사진 등 6개 분야를 공모하며,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여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전시되며, 예산 범위에서 작품당 약 60만 원의 대여료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대여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작품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시청 10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성숙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하여 매년 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 성실 납부로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법인을 별도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수상한 기업은 ▲㈜금강비앤에프, ▲디앤에이모터스(주), ▲㈜김치나라 3곳이다. 이들은 지방세 납부액이 5천만 원 이상이거나 다른 지역에서 충주시로 사업장을 이전해 시세를 1천만 원 이상 납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다. 각 기업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한 모범적인 기업들로 평가됐다. 이들 성실납세 기업에는 표창 외에도 1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되고, 향후 납기 연장 신청 시 납세담보를 완화하는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납부해 주신 소중한 세금은 시민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과 젊은 실무 공직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 시장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현안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진이 업무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사업의 발전 방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운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시장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며, 더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조길형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리자들은 항상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고의 요리사가 되려면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경험해야 하듯, 직원들도 선진사례를 적극 탐색하며 안목을 키우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업무를 진행할 때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충주시는 앞으로도 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와 단양군은 지난 4월 1일 단양군 직원조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와 단양군은 인근도시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로 각각 80여 명 상호기부로 기탁식을 통해 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단양군과 제천시의 상호기부로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제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게 됐고, 건전한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신 김문근 단양군수님과 단양군 공무원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현재, 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사이트인‘고향사랑e음’에 47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주요 특산품(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2025년 체류형·관광형 답례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모집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김상수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하고, 선임직 임원 8명(이사 7명, 감사 1명)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연임 결정은 재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연임된 김상수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재단을 이끌며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하여 총 3건의 표창을 수상해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모사업을 통해서도 7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문화예술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 이사장은 향후 2년 동안 문화정책을 강화하고, 조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로 제천시를 문화가 넘치고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정책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 정책 목표 재정립과 단계별 전략수립을 통해 재단 사업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예술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예술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상수 이사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시 승격 45주년을 맞아 4월 1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45주년 제천시민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의날 행사는 써니그루브댄스와 제천어린이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대제중학교, 제천여자중학교), 제37회 시민대상 시상(문예학술체육부문 오문수, 사회개발봉사 부문 조국현, 특별상 부문 권동현)에 이어 2025년 시에서 개최되는 3대 국제행사 성공기원 결의문 낭독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시민의 날 기념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 시민강연과 최근 '나는 반딧불'로 유명한 가수 황가람의 축하무대 그리고 제천의 과거의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많은 시민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천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을 갖자며, 앞으로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지역현안을 하나하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 1주년을 맞아 의료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최병용 보건의료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이 함께했으며, 김 군수는 지역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군수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이 도담행복마을 일원에서 지역민과 함께 봄꽃 정원 조성에 나섰다. 도담정원은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정원으로, 총 4만㎡ 규모 부지에 계절초화류를 식재해 지역의 힐링 공간이자 단양의 새로운 중점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18일 열린 행사에는 탑텐과 문화유산지킴이 33명, 단양군 관계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함께해 의미를 더하고, 현장을 더욱 따뜻하게 밝혔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담정원을 계절마다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힐링 명소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선정되며 평생교육을 활용한 고령층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도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증평형 ESG 그린라이프 선배학교’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Eco-friendly: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Sports: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스포츠 활동지원 △Green culture: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한 친환경 문화 활동 지원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세대 잇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걷기 지도사 양성과정 △힐링 뮤직 교실 등 다양한 실천 과정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는 고령층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며, 나아가 ESG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실천하는 학습형 커뮤니티를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장애인일자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시장 참여가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수행기관으로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을 선정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위탁운영 한다. 참여자들은 문화예술활동(창작형), 장애인식개선활동, 권익옹호활동(공익형)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경험을 쌓고, 경제활동을 통해 성장과 자립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장애인복지관(☏043-835-47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의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형 최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4월을 맞아, 뇌과학과 심리를 키워드로 선정하고, '내 안의 소우주를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4월의 사서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는 어린이들이 뇌과학과 심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뇌 과학 나라의 앨리스(예지 베툴라니 저, 책읽는곰)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이라일라 저, 파스텔하우스)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친구 관계 연습(김은지 저, 위즈덤하우스)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추천도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탐구하고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억전달자(로이스 로리 저, 비룡소)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딘 버넷 저, 뜨인돌) ▲고양이처럼 행-복(파을로 발렌티노 저, 문학동네) 등 10권을 선정했다. 학부모, 교직원 등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는 인간의 심리와 뇌과학을 통해 삶의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퍼펙트 게스(이인아 저, 21세기북스) ▲뇌과학자의 특별한 육아법(니시 다케유키 저, 길벗) ▲행복의 기원(서은국 저, 21세기북스) 등 10권을 선정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일, 4월부터 11월까지 2025학년도 '주말 환경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환경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놀이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1주~4주 매 토요일 14시부터 진행된다. 와우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교육센터와우 누리집을 통해 관람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1주차 그림책과 만나는 환경놀이 ▲2주차 자연을 만나는 계절놀이 ▲3주차 플라스틱제로 비누 만들기 ▲4주차 와우마당 전통 생태놀이 등으로 진행되며 5주차는 쉰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주말 환경 놀이터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을 경험하는 환경 시민으로 자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4월 1일 산림교육센터에서 올해 착공한 사방사업 시공자, 감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실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방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한 시공·감리자의 역할 및 유의사항 등 현장 시공절차와 요령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건설안전지원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방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무사고·무재해를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구소는 금년도에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마철 이전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산림유역관리 2개소, 사방댐 85개소, 계류보전 6개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1974년부터 현재까지 사방댐 1,067개소, 계류보전 544개소, 산림유역관리 37개소의 사방시설을 조성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