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2025년 찾아가는 안전 문화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 중심으로 구성되어, 시민의 실질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3일 지역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50여 개소를 연중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활 밀착형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계층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시민 행동 요령과 함께 6대 안전 분야(생활·교통·자연재난·범죄·보건·사회안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체험형 교육 방식을 도입해,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법, 스마트폰 중독 및 감염병 예방, 응급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읍행정복지센터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옥천읍 문정리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80여 명과 함께‘주민과 함께하는 밝은 옥천읍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밝고 쾌적한 도심지 복원을 목표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녹색 공간 확대를 통해 생태와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심 유휴지에 약 9,600본의 마가렛 꽃묘를 식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아울러, 산불 예방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밝은 옥천읍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을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원장 오병미)은 3일(목), 내부 직원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청렴꽃 피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 교직원이 참여해 함께 화단에 꽃묘를 식재하고 교육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면서 직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삼았다. 진로교육원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청렴동호회 운영 ▲청렴 촛불 밝히기 ▲청렴 부채 전달 등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렴 문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청렴은 학부모를 비롯한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넓게는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것과 직결되는 중요한 덕목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원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주도하고 대내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영동읍 주곡리 산43-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의 아픔을 되새기고,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 복구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신현광 의장, 산림조합장 한창수, 지역기업 용궁일라이트 이수덕 대표, 공무원 및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소나무 2년생 묘목 12,600본을 4.2헥타르 면적에 식재했다. 용궁일라이트 측에서는 행사에 일라이트물 200병과 기념품 150세트를 협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산불로 인해 자연과 주민 모두 큰 피해를 입었다”며 “오늘 심는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가 다시 푸른 숲으로 자라 영동의 미래를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무심기를 넘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실질적 실천의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산림의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일 오전, 지난 3월 25일 전교조 새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전교조충북지부와 충북교총과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한데 이어 충북 소재 모든 교원단체와 노조를 초청하여 교육감 집무실에서 또다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여섯 개 교원단체는 늘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변화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 오신 충북교육의 동반자”라며 충북교육을 위해 교원단체와 노조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조했다. 교원단체와 노조는 ▲유보통합 ▲기초학력 및 총괄평가 ▲교원 정원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다채움 ▲육아시간 보장 ▲현장체험학습 안전대책 ▲교원 아동학대 신고 대응체제 마련 등 다양한 요구와 의제들을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오늘 나눈 이야기들이 더 나은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교육청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챙기겠다.”고 말하며 실행가능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을 해당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민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돌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 3일 증평군가족센터에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다문화가정이 직면한 자녀 양육 및 교육 문제를 심층적으로 청취하고, 맞춤형 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결혼이주여성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문화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한 교육 및 돌봄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 확대 △다문화 부모를 위한 한국어 및 부모 교육 확대 △학교와 연계한 다문화 학생 학습·언어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지원 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3일 군수 집무실에서 음성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지사장 강철호)와 음성군 내 기업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 대상 화재·안전사고 예방 교육 추진과 재정지원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 내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음성군과 음성소방서,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기업 내 화재취약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개선하며, 산업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화재와 안전사고 관련 정보 공유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동 활용하며, 관내 입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홍보활동 공동 추진에 힘을 모은다. 각 기관은 기업 내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한다. 또한 지역 내 기업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3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함께 그린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화단에 겸손과 진실함을 상징하는 제비꽃 등 꽃나무 심기를 통해 화단을 다채롭게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친환경 화분 식물재배 키트를 배포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우리가 심은 작은 식물들이 자라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교육현장에 청렴을 뿌리내려 깨끗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3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계명산 공립수목원과 목조전망대 조성 예정지(용탄동 산33-1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며 수목원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충주산림조합, (사)충주숲, 임업단체,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서로 시작해 행사장 주변임도 변에 메타세쿼이아 150본을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계명산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의 시작을 시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행사로 마련됐다. 시는 총 160ha 부지에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약 550억 원을 투입해 공립수목원과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수목원 250억 원 △목조전망대 130억 원 △모노레일 170억 원이 소요되며, 모노레일 사업은 민자유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전체 면적 160ha 중 117ha는 생태탐방지구로 유지, 43ha는 전시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유기농연구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도 제고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최윤희 2M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총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화·방문 민원 응대 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친절·불친절 사례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특히 민원인이 실제로 느끼는 응대 태도와 언어 표현 방식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직원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친절은 행정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길영)를 방문해 어디서나 운동장 몸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몸활동과 스포츠 리그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교실, 운동장, 체육관, 가정 등에서 언제‧어디서나 몸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학생의 신체적 성장을 지원하는 충북교육청의 주요 정책이다. 이날(3일) 방문은 지난 3월 17일(월)에 충대사대부중에서 개최된 어디서나 운동장 선포식 이후, 윤건영 교육감이 몸활동 활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학교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충대사대부중은 다양한 스포츠 리그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인 1종목에 참여하는 리스펙트 점심 스포츠 리그 ▲운동의 생활화를 형성하는 C‧S(Clean School) 아침 스포츠 리그 ▲음악과 함께하는 스포츠 리듬 트레이닝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C‧S 아침 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3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다. 이번 제작된 공식 포스터는 국악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그래픽 요소로 재해석하며, 강력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을 통해 한국의 전통 색채 오방색을 기반으로 엑스포 EI의 색상을 조화롭게 접목했다. 특히 편종, 편경, 가야금, 해금, 태평소, 징, 피리, 소고 등 다양한 국악기를 강렬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자연스럽게 배치했으며, 색사유소(색실의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 상모 등 전통 요소 또한 디자인에 반영해 한국 고유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엑스포 주제인“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자 각기 다른 형태와 음색을 지닌 국악기들이 하나의 소리로 어우러져 널리 퍼져가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으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조직위 측의 설명이다. 포스터는 전국 226개 지자체, 58개 국공립 국악 단체, 전국 문화원 및 예술 회관, 국악 관련 학교 등에 배포하여 엑스포 개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국책사업인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과 행정,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영동군은 지난 2019년 7월, 양수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범군민지원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지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수발전소 주변 지역의 발전 방안과 주민 의견 수렴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신규 위원으로 △강봉희 군정자문단 위원장 △김대영 영동군 귀농귀촌인협의회장 △김선도 상촌면 이장협의회장 △김예종 청년회의소 회장 △민병수 지역원로회의 의장 △양재만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장면진 양강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촉되며 협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청년센터에서는, 지난 1일 제천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하고 김창규 제천시장의 활동격려와 함께 ‘청년의 목소리로 제천시 청년정책을 그리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게 될 청년정책위원 16명과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 청년센터는 지난 3월, 제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위원을 모집했으며, 이들로 구성된 청년정책 네트워크 ‘청년리빙랩’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청년들로, 오는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년정책리빙랩 위원들은 청년참여, 문화, 복지, 주거,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방안 및 지역 맞춤형 청년지원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정책리빙랩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년 정책이 올바른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2회에 걸쳐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7명을 대상으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민선8기 지역의 정책사업을 이끌어가고 조직 변화를 선도하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으로 급변하는 정치‧경제적 환경 속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리더들의 인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위드HRD역량연구소 이상욱 소장을 초청하여, 일상 깊숙이 들어온 AI를 이해하고 활용 능력을 길러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AI 리터러시 역량향상’을 주제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 방안 논의 및 민선8기 후반기 성과 창출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힘차게 달려온 민선 8기를 되돌아보고 간부공무원이 구심이 되어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적극적 리더십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행정, 감동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신뢰받는 제천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