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7일 V-아카데미 8기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시민참여 프로젝트 기획을 목표로 진행된 V-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준비됐다. 총 20명의 수료생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배움에 대한 소감발표의 시간을 갖고 수료를 축하하며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졌다. 앞으로 V-아카데미 8기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안성시 지역사회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이었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과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8기 교육 과정에 적극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V-아카데미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현장에서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V-아카데미 교육생분들이 함께 고민하며 더 나은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5월 27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5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공연장 사고 및 산불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통합지원본부의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각 기관은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문제 상황을 신속히 해결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안성시를 포함해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수도권기상청, 육군 제5171부대2대대 등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총 260여 명의 인력과 60여 대의 차량, 산불헬기 1대 등 116개 자원이 투입돼 실제 자원을 활용한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재난 대응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훈련이 진행된 안성맞춤랜드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비롯한 안성시의 다양한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연간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주요관광지다. 이번 훈련에서는 이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인파사고, 그리고 지난 3월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문화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3기 문화커넥터 양성교육’ 교육생을 오는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사업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문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서순오) 주관으로 진행되며,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시민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교육장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문화자치 이론과 우수사례 ▲지역 문화인력의 역할 이해 ▲문화사업 기획 아이템 도출과 구체화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규모의 실험비가 지원되며, 교육생간 네트워킹을 위한 워크숍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을 기대하고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7일, 꾸러기세상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유용 폐자원을 전달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4개소 어린이집이 탄소중립마을 조성을 위해 체결한 ‘꿈나무 밀키웨이’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진행하는 환경교육 영상을 시청하면서 유용 폐자원의 개념에 대해 배운 후, 어린이들이 직접 모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실천이 지역사회의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영화동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2025년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미술 수업으로,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드로잉과 스케치 등 수업을 통해 미술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것이 목표다. ‘청소년 힐링 음악·미술 탐험 프로그램’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의 잠재적인 재능을 발견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장안구 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오는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미술 수업은 이오연 서양화가가 맡고 음악 수업은 함경아 경기소년소녀합창단 대표가 진행하며, 미술 분야는 서양화, 드로잉, 스케치로 구성되고 음악분야는 노래, 발성, 합창, 율동 등을 배운다. 이 중 미술 수업은 창성사와 길벗지역아동센터에서 각 3회씩, 음악 수업은 광교 지역아동센터에서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최성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순근 가정복지과장은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주)블루블라인드와 5월 27일, 야탑유스센터에서 청소년의 마약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캠페인 기획 및 추진, 마약 예방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와 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블라인드와 협력해 마약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마약 예방 창작 뮤지컬 ‘우리가 사랑할 수 있었던 모든 시간’을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관내 활동 예술인, 예술교육가 대상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사업의 참여자를 5월 22일(목)부터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는 6월 9일, 16일, 23일 총 3일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과 홍보자료의 QR코드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로 예술 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심리 상담전문가 강의,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간단한 홍보 자료 제작을 배우고, 다도와 컬러테라피로 힐링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적 예술 활동과 교육으로 지친 마음을 심리 상담전문가 강의로 치유 받고 건강한 건강한 표현방법을 익히며 발전적 사고와 휴식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중 있을 Remind Academy(리마인드아카데미)는 신진예술가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은 최근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이 철저히 반영되는 제도적 절차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 총량 관리와 입지 선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종섭 의원은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지만, 현재처럼 시장과 기업 논리에 따라 무분별하게 건립이 추진된다면, 주거지 인근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안정적인 도시계획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전력을 장기간 소비하는 산업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의 전력 계획이나 도시 확장 전략과 연계한 종합 검토가 부족하다”며 “주거도시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구해야 하는 지역 입장에서는 이러한 시설이 구조적 제약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환경 영향에 대한 검증 체계의 미비도 문제로 제기됐다. 남종섭 의원은 “냉각장비로 인한 소음, 전자파, 수자원 고갈, 공사에 따른 분진, 폐열 배출 등 데이터센터로 인한 다양한 환경 유해성에 대해 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산시의회가 내달 2일 개회하는 제2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진호 박은경 현옥순 박은정 송바우나 의원이 발의한 총 6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의원발의 조례안들은 인공지능 행정 도입과 노동복지, 교통안전, 환경보호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최진호 의원이 발의한‘안산시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은 디지털 전환과 혁신행정을 위한 입법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례안에는 인공지능 행정의 정의와 그 구현 및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 필요한 시장의 역할 등이 담겼다. 역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이면서 박은경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조례안’은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시의 지원 규정 등을 명시하고 있어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지역 노동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 및 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안들을 포함한 조례안들이 다뤄진다. 이 가운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28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소속 연구진이 ‘AI 기반 도시 냉각기술’ 실증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부산대학교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기술 국제공동연구의 일환으로, 과천시가 실증도시로 참여 중인 국제 협력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이다. ‘AI 기반 도시 냉각기술’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시 내 기후를 분석하고 냉각 기술를 적용함으로써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려는 국제 연구사업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11월 부산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실증 연구를 위한 공간 제공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실증 현장인 관문체육공원에는 ‘스마트 트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쿨링포그’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쿨링포그는 주간 기온 상승 시 자동으로 미세한 물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시스템이다. 이날 시연에서는 해당 시스템의 자동 작동과 냉각 효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찰에는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소속 위 싱 코(Wee Shing Koh) 박사를 포함한 연구진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증 장비의 작동 방식과 냉각 기술의 도시 적용 가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가 전국 최저 수준의 ‘저작불편 호소율’을 기록하며 주민 구강 건강 증진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수도권역 주간만성질환 통계알리미’에 따르면 과천시의 저작불편 호소율은 12.6%로, 서울(21.7%)과 경기 평균(26.1%)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과천시가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과천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튼튼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구강검진, 전문가 불소도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어린 시기부터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임산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대상별 특성에 맞춘 교육과 예방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과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구강 관리 방법을 안내해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구강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7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과천시민회관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안전관리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극장과 소극장,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수영장 공사현장 등 시민회관 내 주요 시설물이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과천시민회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특히 수영장 공사현장의 구조 안전성, 안전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추진 중인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과천시는 공공 및 민간시설 85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6개소(78%)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상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민회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인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관내 요양원 전수(31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신종·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현장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양원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이나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관리, 간호, 식사 및 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장기요양시설로, 장기간 돌봄이 이루어진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실내 활동이 많은 밀폐 공간 및 근거리에서 돌봄이 이루어지는 밀접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감염병에 취약하다. 이에 만안구보건소는 요양원 31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에 취약한 집단생활하는 요양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국내 유행 감염병 정보 제공 및 보건소와 요양원 간 신속 연락 체계 구축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또한, ▲개인위생 관리(손 위생, 기침 예절) ▲환경 관리(환기, 소독) ▲입소자 돌봄 시 감염예방 및 관리(식사 보조, 배설물 처리) ▲공용 공간 관리(휴게실, 화장실) ▲피부질환 관리(옴) 등 실질적인 감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지난 27일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기부ON 기부키오스크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인애 의원은 “지역 내 복지 현안 해결과 풀뿌리 기부문화 확대를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에 기여”하여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인애 의원은 기부가 “거창하거나 특별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다"며, "작은 손길 하나, 따뜻한 마음 하나가 모여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힘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기존에는 기부 방법을 모르거나 소액 기부의 불편함으로 참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지적하며, 오늘 선보이는 기부 키오스크가 이러한 장벽을 낮추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기부에 대한 심리적, 물리적 문턱을 낮추어 일상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인애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고양시 뿐 아니라 경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기부ON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에 참석해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제막식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의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서 고양 지역 최초 설치를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한 심 의원은 “기부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한 선택”이라며 “오늘 제막된 기부 키오스크가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를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심 의원은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하며, “기부 키오스크처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 만큼, 시민들께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기부 키오스크는 신용카드나 모바일 간편결제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