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30일 평택 오성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연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흡연의 폐해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 무드 등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하여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금연 서약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스스로 약속하고, 무드 등 만들기 활동을 통해 금연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습관을 길러 금연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체계적인 금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미 청년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2025 젊은 문화거리’ 행사가 올해도 평택시 미군기지 인근에서 활기차게 펼쳐진다. 평택시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오는 6월과 9월, 미군부대 앞 신장동과 안정리 일원에서 ‘2025 젊은 문화거리 조성 – Sounds on the Street’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거리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주한미군과 시민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첫 행사는 오는 7일, 신장쇼핑몰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글로우 DJ 데이(Glow DJ Day)’로 시작된다. 다양한 장르의 DJ들과 함께하는 야외 EDM 파티로, 역동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이국적인 분위기 속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13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오 마이 레트로 데이(Oh My Retro Day)’로 열리며, 복고 콘셉트의 거리공연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거리 노래방과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과 미군 가족이 함께 어울릴 기회를 제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평택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자체-산업계-대학 간 협력 기반의 지역혁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결과다. 평택시는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조례'를 제정하며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이후 청소년 진로체험, 다문화 이해교육, 디지털 시민교육 등 시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번 RISE 사업 선정을 위해 평택시는 ‘평택형 RISE 지산학연 전략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특화 인재 장학금을 신설하는 등 선제적인 행정지원과 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전략적 준비와 지역대학의 교육역량이 결합되며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평택시는 평택대·국제대와 함께 지역 산업구조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첨단모빌리티 ▲물류 ▲환경 ▲다문화 ▲소상공인 ▲안보 등 7개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이 보유한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그간 정체됐던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전략적으로 재정비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중국 우호도시 국제교류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현재 중국의 7개 도시(칭다오, 다롄, 르자오, 옌타이, 룽청, 닝보, 샤먼)와 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코로나19 및 외교적 요인으로 중단됐던 교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중 고위급 회담 등을 계기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계획은 ▲도시별 맞춤형 교류 전략 수립 ▲비활성화 도시와의 관계 복원 ▲활성화 도시와의 실질 협력 심화 ▲관계기관 연계 기반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다롄시·칭다오시·룽청시 등 교류가 중단됐던 도시는 문화예술, 체육 등 시민 참여가 활발한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를 재개하고, 옌타이시·샤먼시 등 기존 활발한 도시는 청년, 산업, 스마트 도시 분야까지 협력 영역을 넓힌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부터는 ‘1도시 1대표 교류사업’을 정례화해, 실질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국제교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송탄소방서를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감사는 소방행정과 재난대응·예방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잘못된 사항을 바로잡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조사 3일을 포함해 총 10일간 진행된다. 감사 대상은 ▲재난현장 대응역량 ▲화재안전조사 및 민원처리 ▲인사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예산 회계의 적정성 ▲소방 장비 및 차량 운용 등으로 소방 행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진단이 이뤄질 예정이다. 소방서는 이번 감사를 통해 조직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소방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감사 기간 동안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제보도 함께 이뤄진다. 행정 업무 처리 과정에서 불편을 겪었거나 법적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사례가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제보는 감사 전·중 모두 가능하며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감사 전에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 031-230-4520~4) 또는 홈페이지 ‘소방재난본부에 바란다’ 코너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최근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여름철마다 유행이 반복된 선례가 있어 올해 역시 유행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이다. 이미 접종을 마친 경우에도 접종 간격(90일)이 지났다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 후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가능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백신 보유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반드시 의료기관에 사전에 연락해 안내받은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예방접종 기간 연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기반의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송탄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을 미리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참여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을 미리 발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자살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평택시는 2024년부터 신평동, 비전1동, 용이동, 팽성읍, 안중읍, 중앙동, 서정동, 고덕동 등 8개 지역을 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원평동과 비전2동, 청북읍, 고덕면, 송북동 등 5개 지역을 추가 지정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약도 체결했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 존중 문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비장애가족공감 ‘추억저장소’ 1회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비장애가족공감 ‘추억저장소’는 평택시 장애인 가족 중 휴식 시간을 갖기 어려운 비장애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시간 혹은 온전히 본인의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진행할 계획이며, 1회기는 참여자가 좋아하는 향으로 향수를 만들며 여유와 행복감을 느끼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네이버 폼이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고, 이후 비장애 가족 구성원인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외부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태숙 센터장은 “비장애 가족 구성원이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지친 심신을 회복해 행복감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미국의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수출국 다변화 전략으로 ‘동유럽 해외시장개척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빈,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리고 30일 예정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관내 유망 중소기업 8개 사가 참여해 120여 명의 현지 구매자와 1:1 매칭 상담으로 진행됐다. 본 상담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현지 협력 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해 평택과 안성, 진주 등 3개 시 25개 사가 함께하는 이례적인 대규모 무역 사절단으로, 주헝가리 홍규덕 대사도 참석해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한국기업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약속했다. 지난 26일과 28일에 열린 오스트리아, 헝가리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76건의 상담으로, 업무협약(MOU)체결 및 샘플 공급계약과 후속 절차 논의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과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해외무역관 및 대사관과 협력해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사업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60회 이상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며 1200대 이상의 자전거를 무상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아이를 동반한 학부모 등 교통약자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 어르신은 “집 근처에 자전거 수리점이 어디 있는지 몰라 그동안 자전거를 못 탔다”며, “찾아오는 무상수리 덕분에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어머니들은 “아이 자전거가 고장났는데 직접 와서 고쳐주시니 아이들이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연신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리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한 근로자는 “살면서 이렇게 많은 감사 인사를 받아본 건 처음”이라며, “내일은 또 어떤 분들이 고마워해 주실까 기대돼 하루하루가 설렌다”고 말했다. 이처럼 현장 곳곳에서 전해지는 시민들의 진심 어린 반응은 시청 담당자들에게도 큰 보람이 되고 있다. 시청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3월부터 5월까지 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 활동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4명을 위촉하고 2025년 의원 정책연구 활동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원 연구회의 정책연구에 대한 심사와 연구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한다. 심의위원회 회의는 연구회 대표 의원들의 연구 활동 계획에 대한 제안 설명과 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질의 및 평가 순으로 진행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접수된 총 5건의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평택시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 환경 개선 연구회(대표 의원 이윤하), △평택시 노동 정책연구회(대표 의원 이기형), △평택시 청년 정책연구회(대표 의원 김산수), △평택시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대표 의원 류정화) 총 4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강정구 의장은 “적극적인 연구를 통해 시의회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에 등록·승인된 연구회는 11월 3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8일 관내 투표소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선거 기간 중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투표소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등 유사시 초기 대응 요령 안내 ▲소방시설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확인 ▲현장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 관리 교육 및 지도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모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오는 6월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예방 및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탄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운영한 ‘2025년 치매예방교실 봄 특강’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봄 특강은 지난 3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으며, 전문 노래교실 강사의 지도로 참가 어르신들은 즐겁게 노래를 배우며 인지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참여율과 만족도 모두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봄 특강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며, 참여자들의 호응도 매우 높아 앞으로도 요가와 기체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과 기기 5종(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을 활용해 보건소 전문인력(간호사)이 6개월 동안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스마트폰 소지자이며,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와 모바일헬스케어 참여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진행 절차는 먼저 대상자 등록 후 대면 사전평가를 통해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과 임무를 부여해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6개월간의 건강관리 서비스 종료 후에는 사후 평가를 통해 건강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6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 ‘베트남문화주간’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해외 문화를 소개하는 2025 평택세계문화주간의 하나로, 올해는 베트남을 지정해 베트남의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베트남 문화를 소개한다. 개막식은 6월 20일 오후 4시 배다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베트남 국화(國花)인 연꽃을 활용한 기념식과 베트남 전통 악기 및 무용 공연, 퓨전 국악이 펼쳐질 예정이며, 베트남 구독자 100만 명의 한인 유튜버 ‘체리혜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베트남 문화 체험 부스는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운영되며 베트남 전통 가면 만들기, 전통 놀이 ‘나이 삽’ 체험, 전통 의상 ‘아오자이’ 입어보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베트남 ‘반미(Banh Mi) 샌드위치’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부스에는 지역 거주 베트남인과 평택 베트남 유학생들이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한베트남대사관 및 주한베트남관광청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와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