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발전소(회장 정찬헌)는 28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성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발전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울산발전소 정찬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절망 위로 내리는 이 온기는 말보다 깊은 위로가 된다”며, “귀한 성금을 통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신 울산발전소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온양농협조합이 28일 온양 경제사업소에서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제공해 건강과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후원받은 식료품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온양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다문화 가정 등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 25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온양농협 전병철 조합장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6일 열린 ‘2025년 울산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도출 능력과 탁월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울산 5개 구·군에서 각 1개 팀이 참가해 제한 시간 내 측량 정확도, 장비 운용 능력, 팀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주군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울주군이 울산 내 지적측량 분야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드론측량 분야에서도 울주군은 2023년과 지난해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2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울주군은 올해 전국대회 울산 대표로 확정됐다. 이순걸 군수는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분야 모두에서 울주군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울산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와 인재 육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측량 행정을 실현해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025년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28일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된 인턴들은 안철준 서장과의 소통활동 및 각 부서별 업무소개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등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며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해 혁신기업을 탐방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을 관리해 우수인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안철준 서장은 “인턴 경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직원들과 함께 울산해경 정책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6개월간의 실무경험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인턴들의 꿈에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직원 간 상호학습으로 업무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나눔·성장의 시간’과 ‘배움의 시간!, 독서만세!(독서로 만나는 더 큰 세상)’를 시범 운영한다. ‘나눔·성장의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20분간 운영되며, 본청 모든 직원이 오후 3시에 알림 방송에 맞춰 잠시 업무를 멈추고 배움과 나눔 활동에 참여한다. 팀별, 개인별, 상급자와 하급자의 구분 없이 거꾸로 생각하기, 생각 비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을 나누며 조직 내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진다. 또한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 동안 1층 책마루에서 ‘배움의 시간!, 독서만세!(독서로 만나는 더 큰 세상)’를 운영한다. ‘독서 만세’는 올해 울산교육청 역점 사업 중 하나인 독서 활성화를 실현하고, 여러 사정으로 독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원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생활화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책마루에는 ‘나의 독서계획’과 ‘독서 출석부’, ‘독서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주간 해피생활 민원기동반에서 경로당 냉방기 사전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해피생활민원기동반 인력과 기술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동구 지역 경로당 65개소에 설치된 냉방기 136대의 필터 청소 및 작동 점검을 지원한다. 동구는 권역별로 순회 방문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기동반 내 관련 분야 기술 보유자를 중심으로 냉방기 필터 청소 및 작동 점검 실습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냉방기 사전 점검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깨끗하고 시원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구청이 운영하고 있는 해피생활민원기동반은 수전과 샤워기 교체, 콘센트 교체, 형광등 교체, 세면대·싱크대 막힘 처리 등 가정 내 소규모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4월 28일 오후 4시 시청 2별관 브리핑룸에서 6개 소방서 구내식당 담당자 및 영양사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소방공무원 급식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보도된 소방공무원 급식 문제를 고려해 보다 나은 체계적인 구내식당 운영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야 현장에서 최고의 대응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식자재 공급업체 선정을 소방본부 주관으로 통일했고,'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등 소방기관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구 남외동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중구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화재대피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 ▲소방차 전시·탑승 ▲물소화기·소방관 체험 ▲소방차 만들기 ▲소방완용펌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안전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꿈키움지원단(멘토단)’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했다. 울산교육청은 25일 교육청 집현실에서 ‘꿈키움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연수는 단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 상담기법을 익혀 위기학생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꿈키움지원단은 학교 부적응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학업 지속과 진로 설정을 돕고 있으며,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을 병행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에는 꿈키움지원단 지도자 37명이 참석했고, 경성대학교 김은지 교수가 ‘사진치료 기법을 활용한 개인상담 실제’를 주제로 특강했다. 사진치료는 시각적 이미지와 문자(텍스트)를 활용해 상담자와 내담자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해,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상담자는 “이번 연수로 사진이라는 익숙한 매체를 활용해 학생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더욱 친밀한 상담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5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는 이날 차동진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326만5천원을 전달했다. 차동진 지회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산 5개 구·군 가족센터 임직원들은 이날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98만8천원을 전달했다. 서선자 중구가족센터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주민들을 돕기 위해 5개 구군 가족센터에서 성금을 준비했다”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언양읍 이장협의회(회장 정인순)는 이날 언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화마을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안수일 의원은 25일 오후,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 유지관리 현장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곧 다가올 태풍 및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전 대책 및 관리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울산의 우수 관광자원인 십리대숲은 낮은 토심으로 인한 넘어짐과 줄기 내경 생장 저조로 부러질 우려가 크다. 또한, 산책로변 방풍 및 지지대 역할 대나무의 부재로 태풍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연쇄적으로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유지 및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십리대숲 등 대나무숲 유지관리 계획'을 세워 산책로변 방풍 및 지지 효과 증대와, 비배관리(시비, 흙넣기)로 대나무 생육을 위한 최적의 토양조건 유지 및 산책로 축소 등 우수 자원을 보전하고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 의원은 “십리대숲이 국가정원 지정 이후 과도한 인위적 개입으로 자연적인 복원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버티던 대나무가 올해는 또 얼마나 더 쓰러지고 꺾일지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다. 특히, “십리대숲 산책로 폭(3.5m)이 넓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5일 오전, 시의회 제2부의장실에서 울산시로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동구 지역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당부했다. 울산시는 장거리·중복 노선 정비와 환승 체계 개선 등을 중심으로 전면적인 버스노선 개편을 시행했으며, 이후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노선의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수종 부의장은 “동구는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있는 만큼, 일부 노선에서 제기된 환승 불편이나 배차 간격 관련 의견에 대해 시가 유연하게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개편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세심한 대응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함께 시민들이 변화된 노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에도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울산시는 “전체 노선에 대한 단계적 운영 점검과 함께, 일부 노선에 대한 운행 효율화 방안도 검토 중”이라며, “노선 개편의 기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외솔회의실에서‘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평화로운 가정과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회복적 정의에 바탕을 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울산 지역 전 학교 학부모회장 247명이 참석해, 건강한 가정과 학교 공동체를 위한 학부모 회복적 생활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복적 정의’는 잘못에 대한 처벌보다는 피해자의 실질적 회복과 치유, 가해자의 자발적 책임과 행동 변화 그리고 공동체의 회복을 중심으로 하는 접근 방식이다. 특히, 가정과 학교처럼 아이들이 관계를 맺고 사회적 책임감을 배워나가는 공간에서는 회복적 정의의 실천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연수 강의는 회복적 정의 분야의 국내 선도자인 이재영 한국평화교육훈련원 대표가 맡았다. 그는 응보적 처벌 중심의 기존 방식 대신에 ‘회복적 질문과 대화법, 자녀와의 신뢰를 높이는 소통 전략’ 등을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대강당에서 각급기관과 학교의 민원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쉼과 배움’이라는 주제로 이색적인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업무를 담당하며 반복되는 응대와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친절한 응대 태도를 다시금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단순 강의에서 벗어나 음악과 이야기가 결합된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팝페라(팝+오페라) 공연과 강연을 결합해 공연 형식으로 구성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교육은 도입, 중간, 마무리로 구성됐으며, 단계마다 강의와 공연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강의는 ‘휴먼더인’ 박성심 대표와 권민호 수석강사가 맡았다. 권민호 강사는 친절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불만민원 응대 대응 지침서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강연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민원환경에 맞춰 공감과 소통 중심의 친절 응대 방식, 그리고 특이민원 대응 전략 등이 소개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이끄는 해외사절단이 4월 24일 일본 오사카시에서 개최 중인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참관했다고 밝혔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 주관해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공인 박람회로 각국의 특정 지역에서 몇 개월의 기간을 두고 여러 나라가 참가해 각국의 문물을 전시, 교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박람회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사항을 진단하고, 국제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 국제협력 강화 및 박람회 홍보 등을 위해 방문 중인 해외사절단은 엑스포 조직위 이치노키 마나츠 부사무총장을 만나 세계 엑스포 유치 배경과 개최 준비 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 해외사절단은 엑스포장 내 한국관, 세계 목재 건축물(파빌리온)을 둘러보며 엑스포 추진 사항과 향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세계 엑스포는 전 세계 여러 나라가 기술력과 문화적 수준을 겨루는 총성 없는 전쟁과도 같다”라며 “오사카의 준비과정과 조직위의 운영 전략 등을 확인하고 울산이 개최할 세계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