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7일 10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학년도 정시 전략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7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설명회는 대입과 진로상담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EBS 윤윤구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대입 정시 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했다. 윤 강사는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마포구는 12월 28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 대비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개별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입시를 준비하며 느낄 부담을 덜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진학설명회와 1:1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라며, “기나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노력해온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 보건소는 2024년 한 해 동안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보건사업이 각 분야에서 기관 표창 등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총 12개 부문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했고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 ‘최우수’▲전국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기관(다부보건진료소)·건강마을조성사업·정신건강ˑ자살예방사업·공공의료과 소관 업무 보건소 종합평가·의약안전관리 시책 평가·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우수’,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우수기관 선정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3년 군정주요업무 자체평가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고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으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와 합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30분,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마포구 어린이 연합 미니 체육대회’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들, 교직원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운동을 즐기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마포구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운동 경기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운동회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14시 50분에는 합정동 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린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연말행사 '시소와 그네와 함께한 봄‧여름‧가을‧겨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 가족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말랑말랑 영유아 가족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센터의 2024년 활동 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5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2024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30개 항목을 평가 했으며, 특히 교량 자살예방사업‘생명사랑 교량지킴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칠곡군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교량에서의 자살시도 빈도가 높아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사업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는 월 1회 이상, 1시간 순찰 활동 후 일지 작성 및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정보제공 및 연계 활동을 실시하여 적극적인 개입 사례 15건, 정보제공 216건으로 교량에서의 자살시도가 없도록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적극적으로 교량지킴이 활동을 해주신 교량지킴이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사업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12월 8일 10시 30분에 마포구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청장배 배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배구 클럽 8개 팀에서 113명의 선수와 가족,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 경기 ▲유공자 표창 ▲본선 경기 순으로 17시까지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에 유의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생활 배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아, 4회 연속‘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칠곡군은 2016년 최초 인증 이후 2027년까지 총 11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2027년 인증 만료 시점에 재인증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의 균형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관과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칠곡군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 교육,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가족친화적인 직장 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직원들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사용 장려, 배우자 종합검진 지원, 난임휴가 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이번 재인증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위한 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에서 12.7.∼12.8. 이틀간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제13회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는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은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성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종교적 의미를 초월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즐기는 ‘지구촌 행사’이기도 하다. 낭만 가득한 유럽 전통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각국의 맛과 멋을 더해 내·외국인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주한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헝가리, 폴란드, 필란드, 크로아티아, 조지아,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체코, 그리스 등 유럽 13개국 대사관 및 성북천 상인협의회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되며, 유럽 전통음식과 수공예 장식품을 선보이고, 유럽 전통음악·댄스 등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우고 있다. 총 21개의 부스에서 유럽 각국의 음식,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음식에는 독일 글뤼바인, 브랏부어스트, 폴란드 자피에칸카, 스페인 빠에야, 불가리아 파스테르마, 체코 전통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세계화사업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중남미 국가인 페루, 엘살바도르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 16명이 선진 농업시설 견학을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마을세계화 사업의 확산을 위해 페루, 엘살바도르 공무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개발도상국에 전파, 공유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은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토양검정실, 농업기계 임대사업장,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아열대 하우스, 참외 재배 하우스, 미생물 배양시설을 차례로 둘러보고 칠곡군의 농업분야 현황과 선진 농업시설을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반포대로 분전함갤러리에 전시될 작품 선정을 위해 ‘서초청년작가 작품 인기투표’를 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분전함갤러리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분전함에 청년작가의 그림을 넣어 주변과 어우러지는 예술작품으로 단장하는 사업이다. 현재 내방역에서 방배역까지의 거리에 42개의 분전함갤러리를 운영중으로, 문화로 가득한 거리를 만들며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는 반포대로에 19개의 분전함갤러리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인데, 이곳에 전시할 작품을 주민들이 직접 선택하는 ‘서초청년작가 작품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반포대로를 구 대표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그 과정에 참여하며 청년작가들에 대한 관심도 높인다는 취지다. 이번 투표에는 서초청년갤러리 사업 참여 작가 15명이 50개 작품을 출품했다. 투표 참여자는 50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그림을 최대 5개까지 고를 수 있고, 최종적으로 투표 순위 1위부터 19위까지가 반포대로 분전함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초구청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투표할 수 있고, 기한은 이달 15일까지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식품위생 업소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케이크 등 빵류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제과점, 휴게음식점 등 50개소이며, 각 구군별로 판매되는 케이크 10건을 수거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제조시설, 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는 위반사항에 따라 식품위생법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맞춤형 위생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천구는 어르신 및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보전과 사회 참여를 통한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동행일자리’ 모집 인원을 확대하여 3,850여 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올해 대비 144개 증가한 3,451개 일자리를 마련해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13일까지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구는 어르신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익활동(공익형) 일자리’를 4%, ‘역량활용(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7%, ‘공동체사업단(시장형) 일자리’는 4% 늘렸다. 유형별로는 ▲노인공익활동사업 2,576명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587명 ▲공동체사업단(시장형) 218명 ▲취업지원 70명을 모집한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직역연금(공무원, 군인 등) 수급자가 대상이며, 동 주민센터 주변 환경정리, 경로당 중식도우미,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등 공공시설 봉사 일자리에 배치된다. 특히 ‘경로당 중식도우미’의 경우 선순위 대기자가 없을 경우 60세 이상도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야영장 및 캠핑장을 대상으로 지하수 사용 실태와 수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수질검사는 미생물, 질산성질소, 중금속 등 먹는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에 울산의 지질 특성상 지하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우라늄, 라돈 등 자연 방사성물질까지 추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방사성물질 등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으나, 미생물 등 일부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 2개소가 발견됐다.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올바른 관리 지침을 제공하고, 생활용수로만 사용하도록 조치하여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운영기관에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야영장에서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하수 수질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천구는 관내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방한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방한물품 지원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에 근거해, 겨울철에도 어르신들의 재활용품 수집 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재활용품 수집인 중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그리고 실태조사 결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주민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재활용품 수집인 총 108명에게 방한복이 지급됐다. 구는 매년 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2023년에는 햇빛가리개 모자, 경량조끼, 반사밧줄, 핫팩을 상·하반기에 걸쳐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야광조끼, 접이식 카트, 경량패딩, 안전 장갑을 지원한 바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도로에서 수집인들의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7일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제11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빙상경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지역 초·중학생 82명이 참가해 쇼트트랙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울산광역시빙상경기연맹(회장 정문옥)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빙상 종목 저변 확대와 지역 빙상 인재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동계 스포츠가 활성화되지 않은 울산에서 빙상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행복”이라며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파구가 작년 7월 확대 추진한 ‘장애인 무료 보철치료’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총 3천 1백만 원 상당의 보철치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0년부터 15년 동안 장애인 대상 무료 치과 진료를 펼쳐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앓이 중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구가 지원하고 송파구 치과의사회가 재능을 기부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11,780명의 장애인이 비용부담 없이 의료혜택을 누렸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잇몸·충치·신경치료 등만 가능했던 치과 진료 범위를 틀니·브리지·크라운 등 값비싼 보철치료로 크게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보철치료는 시 지정병원에서도 일부 지원하지만, 이동이 불편하고 치료비 지원도 한정적이라 저소득장애인들의 부담이 컸다”라며, “장애인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보철치료까지 폭넓게 지원하고자 구 차원에서 사업 범위를 확장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사업 확대 후 송파구 보건지소(양산로 5)에서는 틀니 9건, 크라운 28건 등을 포함한 총 42건의 다양한 보철치료가 이뤄졌다. 3천 1백만 원 상당의 고액 시술이지만, 관내 개원의들의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