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2024 남양주시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수상자 활동 영상 상영, 시상 및 축사,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이경숙, 박경원, 김지훈(국), 박윤옥, 김동훈, 전혜연 의원이 참석했다. 조 의장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을 시상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우리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만난 사람의 세상은 바꿀 수 있다”는 말처럼“여러분의 봉사와 선행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여러분의 헌신이 추운 겨울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국민의힘)은 5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소나무재선충병 현황과 대응체계 전환’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의 소중한 자산인 소나무를 지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규탁 의원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김인천(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 한혜림(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의 주제발표와 연규식 의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진형(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중부조사실장), 임재은(찬동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도규명(경상북도 산림정책과장)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인천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지역 방제 강화 및 수종 전환 확대, 고사목 활용을 통한 산주 이익 환원, 방제 기간 연장 및 위험목 제거 확대 등의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 ‘소나무재선충병 생태 특성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12월 7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나비새김 홍보 서포터즈’가 기획한 캠페인으로 도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보호 사업 안내, 노인 인식 개선 활동,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 유도 등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캠페인은 홍보 컨텐츠로 ▲기관 홍보지 및 홍보물품 배포 ▲노인 인식 개선 사진전시회 ▲SNS 팔로우 및 좋아요 이벤트 ▲어르신에게 연말 인사 전하기 ▲조부모님 전화데이트 등을 진행했고 주민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 ‘나비새김 홍보 서포터즈’는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경기도 내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노인과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노인학대 및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 소관 2025년 본예산 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5년 본예산 심사는 6일 늦은 밤 계수조정소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의결하며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심사한 경북도의 예산안 규모는 13조 2,618억 원으로 2024년도 당초예산 12조 6,077억 원보다 5.2% 증가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6,174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4,541억원보다 3%가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실‧원‧국별 예산안 심사를 마치고, 6일에는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예산안을 수정의결 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수정 의결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상북도소관은 특별회계와 기금은 변동사항 없이 일반회계에서 63건, 104억원이 삭감됐다. 삭감된 예산은 내부유보금에 계상하여 향후 재원으로 활용케 했다. 도교육청 소관 경상북도교육비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과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달성군 소비재 제품 홍보 및 판매 지원사업(약칭 달성상회)’의 성과보고회가 지난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1층 다목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달성상회는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달성군은 이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 소비재 제품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달성상회에 참여한 기업은 총 25개사로 군은 박람회·전시회 참가, 홈페이지·상세페이지 제작, 카탈로그·홍보물 제작, 광고비 지원·쇼핑몰 프로모션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지원을 제공했다. 지원받은 기업들은 우수한 성과와 매출 증대의 효과를 누렸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 효과와 기업 간 업계 현황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 중 유아용품을 제조하는 한 기업은 박람회 참가비용 일부를 지원받아 지난 11월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중 14,500천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또, 슬리퍼를 제조하는 한 업체는 달성상회 로고가 있는 홍보 리플릿 제작비를 지원받아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며, 7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7일 오전 포항 남구 오천읍 소재 무료급식소 오병이어의 집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손수 음식을 배식하고, 잔반 처리와 식기 정리 등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 “현장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회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지난 7월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 이후 매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소통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6일 영남이공대학교와 달성군 학생들의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발전 및 유능한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상호 지원 △양 기관의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상생 방안 모색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양 기관의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 협조 등이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달성군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교육재단과 영남이공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연구원은 6일 연구원에서 올해 연구회 및 시군정책협력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현장형 정책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 및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자율적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시군정책협력단은 도내 15개 시·군의 맞춤형 정책연구 및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1개의 연구회가 현장 중심 세미나, 현장 견학 및 교육 등 36건의 연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고, 특히 서천 장항생태산업단지 주변 환경노출저감 및 건강증진 방안 등을 마련한 환경복지연구회, 충남도 야간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 이벤트 △야간경관 콘텐츠 및 경관계획의 통합 추진 △숙박 등 관광인프라 개선 등 총 5개 분야 정책과제를 도출한 야간경제관광연구회가 눈에 띄었다. 또한, 시군정책협력단은 과학기술진흥본부와 라이즈센터 등의 연구자원 확대에 따라 15개 시·군별 약6~7명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김태흠 도지사의 시·군 방문과 연계한 지역 현안 발굴은 물론,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선정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수상, 홍성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6일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에서 ‘2024 달성군자율방범연합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달성군 자율방범연합대는 야간 순찰활동 및 야간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정리 보조 등 경찰 인력이 부족한 곳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단체다. ‘2024 달성군자율방법연합대 정기총회’는 지난 1년간의 방범활동을 돌아보며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고생한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유공포상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 및 군의원, 달성군자율방범연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수 대장은 “제가 대장으로 취임하고 맞는 첫 정기총회로서 언제나 지역 치안을 위해 고생하시는 대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누구보다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달성군 부군수는 “달성군이 지역안전지수 전국 군 단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자율방범대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하며,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는 '충남 평생교육 함께 나아가는 힘!'이라는 주제로 2024년 충남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12월 5일~6일, 1박 2일 동안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충남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15개 시‧군 평생학습 관계자 및 실천가 200여명과 함께 통합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한 진흥원의 '비전선포'와 '도약! 충남평생교육'으로 서천문화원 최명규 원장님의 서예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제6회 충남 평생학습 대상 및 충남시민대학 명예학사학위 수여식, 충남 청년사업 및 충남 평생교육 바우처 우수사례, 공유배움터 우수기관 시상을 통해 올 한해 평생교육의 특별한 성과를 냈던 개인과 평생교육 기관‧단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024년 진흥원 평생교육 성과와 공주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사례, 예산군‧아산시‧서천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남 평생교육 현장의 성장과 결실을 공유하며 충남 평생교육의 높아진 위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성군 유가읍이 지난 12월 7일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4 달빛, 크리스마스 페스타’ 행사는 달성군 반짝반짝 동네사업의 일환으로 야간 경관 특화거리인 달빛거리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지역민의 화합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유가읍 지역단체(번영회·이장협의회·새마을·체육회 등)는 직접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준비한 300여 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등 행사를 찾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또, 지역의 인근 상가와 봉사단체, 여러 기관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쿠키 만들기, 마블캐릭터와 사진찍기, 마라카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역민들은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다함께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6시에 진행된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점등식에서 유가읍 중고등 학생들로 이루어진 밴드공연, 달성군실버합창단의 공연 등 지역민이 직접 참가한 공연뿐 아니라 포맨 등 유명 가수의 공연도 진행되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 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전북특별자치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전북거주 북한이탈주민등 150여명과 함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에 나섰다. 겨울나기의 대표적 문화인 김장담그기를 전북지역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이 함께 체험하고, 소외된 탈북가정에 김치 나눔을 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촌의 정과 사랑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송현만 전북부의장은 시작에 앞서 “북한이탈주민은 먼저 온 통일이며, 전북도민의 일원으로 우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통일의 미래를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평화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일”이라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는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멘토링활동등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일준비를 위해 화합교류 및 정착지원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중한 인연 봉사회는 지난 7일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나눔 행복한 동행 활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70포기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봉사회는 2015년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 봉사 단체로 등록을 하고 지난 11년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 아동복지센터 도시락 기부, 연탄 나눔, 생필품 지원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김장 기부는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회원들이 배추 절이기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태혁 이사장은 “김치 한 포기 한 포기에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 이번 나눔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소중한 인연 봉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 덕분에 매년 많은 이웃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 봉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권익증진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매년 11월 5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소상공인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내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유관기관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 수여가 이루어졌으며,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한 다양한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라는 슬로건 아래 유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락현 전북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도내 소상공인들이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는 7일 21시 도내 3개 시·군(정읍, 무주, 순창)에 대설주의보가 발표(23시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으며, 대설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일부터 8일 아침까지 전북 순창 정읍 서부권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예정이며 예상 적설량은 2~7cm, 동부 지역은 1~5cm 내외 눈이 내릴 예정으로 기온 하강으로 인해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 등 도로 살얼음으로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위험지역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요 고갯길과 주요도로에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염화칼슘 등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의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 등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지난 대설 피해에 대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보수 보강 등을 실시하고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도민 행동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온 하강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