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뷰메드 서정길 대표가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고 29일(목) 밝혔다. 지난 28일(수) 개최된 가입식에서 서정길 ㈜뷰메드 대표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아너스클럽 26호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서정길 ㈜뷰메드 대표는 “국내외 사업을 통하여 주어진 과실의 일부를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작은 나눔이 많은 곳에서 정성으로 모이면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마음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정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곳에 더욱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메드는 대한적십자사에 지난 2019년도부터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정기후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기부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 행주산성 일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뒷받침할 도로 등 기반시설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행주산성은 지역 대표 역사문화자원으로, 매년 ‘행주가예술이야’, ‘행주문화제’ 등 지역축제가 열리며 국수, 장어 등 먹거리촌까지 갖춘 고양의 핵심 관광지다. 특히 오는 6월 14~15일에는 드론 불꽃쇼와 투석전,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가 예정되어 있어 관광객 유입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해 노후 관광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장항습지와 대덕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수변데크길을 개통한 데 이어 대형 공연 유치까지 더해지며 행주산성 일대의 관광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 유입에 비해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고양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순환도로 등 총 1.95km 규모의 도로망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나, 시의회 반대로 관련 예산이 3회 연속 삭감되며 기본설계조차 시작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행주산성 일대 도로는 대부분 2차로로,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미정비된 곳이 많아 교통 혼잡은 물론 보행자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시는 이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최고위원‧후보직속 경제성장위원장)은 28일 경남 울산을 찾아 HD현대미포조선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조선업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이재명 후보 직속 ‘경제성장위원회’ 차원에서 전국 주요 산업 거점을 순회하는 ‘산업현장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앞서 경남 거제‧창원, 경북 구미‧포항, 충남 대덕연구단지, 전남 여수‧광양 등을 차례로 찾아왔다. 울산 방문 일정에는 전동평 경제성장위 전남발전위원, 김현정 울산시당 대변인 등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도 함께했으며, △스마트 조선소 실증현장 시찰(HD현대미포 LUG 자동화공장 등),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협력사협의회와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업계 관계자들은 간담회에서 ▲조선 소부장산업(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융합 기반 스마트 제조공장 구축 ▲인력 수급 및 전문인력 육성 지원 ▲기술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정부의 산업 지원은 단순한 예산 투입이 아닌,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 경쟁력 제고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세이프라이프 (대표: 김진영)는 금일 부터 오는 30일(금) 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 소방안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2025 국제 소방안전 박람회'는 소방청,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KOTRA, 사단법인 한국소방산업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한 소방안전 박람회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소방안전산업 발전을 통해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4년 시작된 국내 유일 소방안전분야 전문 박람회이다. 세이프라이프는 이번 전시회에 씨더블유소방산업(주)에서 생산하는 전 제품을 라인업으로 전시하였으며, 부스에서는 소화기의 사용법 및 차량용 소화기의 차량내 설치법 등에 대한 시연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세이프라이프의 소화기들은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자원재순환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한 분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Z시리즈는 기존의 소화기 대비 8배 넓은 분사면으로 일반인도 쉽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세이프라이프 김진영 대표는 ‘2025 국제 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세이프라이프 소화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 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자형 도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도의원은 5월 28일 발표한 선거운동 메시지를 통해 “오는 29일(목)과 30일(금)은 사전투표일로,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고 알리며 사전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라며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일꾼 ‘이재명’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특히 이 도의원은 “지인 3명씩 손잡고 함께 투표장에 가자”며 “사전투표로 미리 참여하고 본투표일엔 여유롭게 쉬자”고 덧붙이며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앞서 이 도의원은 광주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신설,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구축 등 지역 공약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해 온 바 있다. 그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유권자의 권리 행사를 촉구하는 한편, 민주주의 실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전통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성 플리마켓 축제 ‘김포 저잣거리’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마켓을 넘어, 전통 공예의 판로 확대와 젊은 세대를 잇는 공익적 기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저잣거리 마켓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 브랜드와 창작자들의 시장 진입과 판매를 돕기 위한 민간 차원의 공예 마켓 박람회다. 기존 박람회와 유사한 규모로 운영되지만, 상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스 참가비를 대폭 낮췄으며,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6가지 테마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현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엽전 증정 이벤트다. 각 부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프로모션 엽전이 지급되며, 운영본부인 포도청에서 장수막걸리, 굿즈 등 다양한 선물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5월 30일 첫날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서울장수의 월매 캔막걸리가 제공된다. 이튿날부터는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5월 31일과 6월 1일에는 신분뽑기 이벤트가 열리며, 저잣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바다살리기네트워크(대표 전장원)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쓰레기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협약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사회 주도형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먹사니즘위원회 해양수산위원회와의 정책 협약식을 통해, 바다살리기네트워크에 소속된 시민단체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안이 공식 전달됐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직속 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해양환경 관련 간담회가 열렸다. 해양수산위원회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제주)이 참석했으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간담회에는 위성곤, 이동학, 위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 2인이 자리했다.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측에서는 최은원 사무국장(프로젝트퀘스천 대표), 권은정 이사(클린낚시캠페인), 이유나 이사(해양환경보호단레디), 김재열 이사(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 변수빈 대위원(디프다제주), 이경아 대위원(지구별약수터) 등 6인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네트워크가 제출한 정책 제안서에는 해양환경 거버넌스 체계의 전면 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과 재미한인교육연구자협회(KAERA, 회장 김정환)는 4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2025 연례 학술대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AERA(Korea-American Educational Researchers Association)는 북미와 한국의 학자, 연구자, 교사, 대학원생 간의 학술 교류와 네트워크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2008년 창립 이후 1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매년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교육 분야 한인 지식인 공동체 형성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육을 재정의하다: 새로운 연구와 기술은 어떻게 학습을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고혜원 원장은 축사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직업교육훈련 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환 회장(텍사스 A&M 대학교 교수)은 “이번 협약은 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대와 한미 교육 연구자 간 실질적 교류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협력의 의의를 강조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연구 현황과 한국 직업교육훈련의 과거·현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한 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환경 인형극, 생태체험 프로그램, 자료실 이벤트, 환경 특화 전시 등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갈매도서관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인형극 ‘초록별 요정의 환경 지키기 대작전’은 초록별 요정과 친구들이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세균맨을 물리치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이 공연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5일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환경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인 ‘생태체험, 자연아 놀자!’도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주변 생물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태 지식을 쌓고, 놀이를 통해 환경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추가 선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재원은 5월26일~5월27일 양일간 한 차례 컨설팅을 진행한 이후 6월9일~6월10일에 컨설팅이 진행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제시하는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 확산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53개 지자체를 추가 선정하였다. * 기술지원형 지자체(53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도봉구·노원구·서대문구·금천구·관악구·강동구, 부산광역시 중구·동래구·남구·사하구·사상구, 대구광역시 서구·달성군·군위군, 광주광역시 동구, 대전광역시 동구·서구, 울산광역시 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수원특례시·용인특례시·남양주시·안양시·시흥시·파주시·의정부시·이천시·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고성군,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보은군·옥천군·영동군·단양군, 충청남도 태안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전라남도 나주시·무안군·신안군, 경상북도 고령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진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병태 KAIST 명예교수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당시 홍준표 후보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아 ‘홍준표 책사’로 불렸던 인사다. 이날 이병태 KAIST 명예교수 초청 강연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최고위원)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위원장 이언주, 이하 미래경제성장위)가 주관했다. 이병태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한국 경제 구조적 위기의 근본 원인을 짚고, 혁신정부의 경제 구조 개혁 성공 사례로 독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의 사회민주당 정부가 추진한 노동시장 구조 개혁, 스웨덴 사민당 정부가 추진한 복지개혁·상속세/증여세 폐지 등을 제시했다. 이병태 명예교수는 특히 규제 개혁이 한국 경제성장 복원의 핵심이라며 ∆샌드박스나 규제 프리(Free) 영역 확대 ∆전자정부 등 행정절차 자동화에 의한 공무원 개입 축소 ∆지방 자치단체에 경제 규제 권한 이양 ∆직접적 규제 개혁 등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인사말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 개혁과 완화가 필요하다는데 대부분 공감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패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령 시민들이 직접 도시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만 65세 이상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운영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공휴일 제외)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수거 장소는 구리시청 별관 1층 입구로 지정되어 있다. 참여자는 거리 곳곳에 무단으로 부착된 전단지, 벽보, 명함형 광고물 등 불법광고물을 수거해 제출하면, 수거량과 종류에 따라 20L 종량제봉투를 최대 20매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단, 지급 수량은 수거물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는 동시에, 주민 참여형 도시미관 개선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도로과(031-550-2430)**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 조충현 아나운서가 지난 5월 22일,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 헌혈자의 날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헌혈의집 강남역센터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2020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헌혈자의 날 기념식 사회, 혈액관리본부 유튜브 콘텐츠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과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조충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헌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의 선거 벽보가 심각하게 훼손된 채 발견되며, 공정선거의 원칙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선거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 행위로 지목되고 있다. 훼손된 벽보는 5월 24일 오전 9시경 한 시민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벽보는 이 후보의 얼굴 부분이 날카로운 도구로 찢겨 있는 등 고의성이 뚜렷한 심각한 훼손 상태였다. 시민은 곧바로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사건은 약 3시간 이상 현장에서 방치됐다. 오후 12시 30분경까지도 선관위의 현장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한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민은 “민주주의의 핵심은 공정한 선거인데, 특정 후보를 겨냥한 벽보 훼손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위협”이라며 “선관위는 즉각 고발 조치를 통해 범인을 색출하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 제240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훼손한 경우 2년 이하의 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이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를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곳곳에서 파란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께 손을 흔들며 인사드렸다”며 “더 나은 광주, 더 빠른 광주, 더 편리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지역 공약 중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집중해,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포~판교 간 도시철도 신설 추진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지원 이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 체증 문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도시철도 및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출퇴근길을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광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자형 도의원은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