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독후활동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북맘들의 낭독 도전 잇기(챌린지)’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중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해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을 선발했다. 기본·심화 연수를 진행해 낭독 역량과 수업 운영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했다. 기본 연수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독기법과 독서 질문법, 그림책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수업 설계와 수업 시연, 상호 평가(피드백) 등의 심화 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일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격려 인사를 전했다. 연수를 마친 학부모들은 자체 독서 동아리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 중부권의 새로운 주민 복지·문화 통합허브로 자리매김할 ‘울주군 중부종합복지타운’이 2일 개관했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구영리 일대에 조성된 ‘울주군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울주군 중부종합복지타운은 총 사업비 484억5천만원을 투입해 울주군 범서읍 대리로 15-20 일원에 부지면적 5천90㎡, 연면적 1만5천46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복지, 문화, 교육, 일자리, 여가를 두루 갖춘 다기능 시설로, 2022년 4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공사 착공을 거쳐 지난 2월 준공됐다. 건물 지하 1~2층에는 울주군청년센터, 스크린파크 골프장과 지하주차장이 조성됐으며, 지상 1층에는 당구장, 탁구장, 바둑실 등이 마련돼 어르신과 장애인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누구나 편히 소통하고 머무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카페 편의시설을 마련했으며, 울주복지재단과 울주인공지능센터가 함께 입주해 복지 행정과 첨단 기술이 융합한 미래형 공간을 구현한다. 2~3층은 노인·장애인복지관과 전용시네마 동 3개의 상영관을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 통합도서관 중 꽃바위작은도서관,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 책놀이터 북적북적 3개소에서 5월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Chat GPT 이해와 활용,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 엑셀 Tip’을 주제로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배움터와 협력하여 5월 ~ 12월 초까지 경력 단절자 및 재취업을 목표로 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Chat GPT 정보검색과 콘텐츠 제작 ▸파워포인트 기초 및 활용 ▸엑셀 기초 및 활용을 교육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7~8월 방학기간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매주 수요일에,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울산광역시청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 연계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진행한 지 올해 3년 차를 맞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배움터와 협력해 발전해가는 디지털 기술의 활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농어촌 중학교와 남구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울산 강남지역 내 중학교 16개 학교이며, 이 중 농어촌 중학교 14개 학교와 남구 작은학교 2개 학교에 총 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작은 학교는 울주군 지역 내 학생 수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이며, 남구 지역은 학생 수 200명 이하 중학교가 이에 해당한다. 올해는 지원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편성과 운영 절차, 원격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학교의 실정에 맞춰 진행되며, 운영계획 수립에서부터 실행까지 밀착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마을 교육과정의 하나로 ‘지역자원과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재능 기부를 활용한 지역 강사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연말 성과 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패 수여는 안정적인 울주군 세입 자주재원 확충과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방세를 최근 3년간 개인 3천만원, 법인 1억원 이상 납부자 중 체납 없이 납부한 개인 1명, 법인 3곳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했다. 개인 수상자는 삼남읍 주민 이동영씨가 선정됐으며, 법인은 △㈜씨엠원 장종원 대표이사 △㈜서해그린 류동수 대표이사 △(주)엠포스 이제봉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세무조사가 2년간 유예되며, 지방세 징수 유예 시 납세담보 완화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순걸 군수는 “힘든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수상자 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실납세자 우대 예우 및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등 시설 7개소의 아동 132명에게 594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울주군은 매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아동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아동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진심 어린 손길”이라며 “울주군에서도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일 오후 4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경상남도지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8개 영호남 시도지사와 관계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협력회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차기 의장 선임 및 협력·현안 과제 및 공동성명서 채택 △영호남 시도지사의 공동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공동성명서 및 영호남 연계협력 및 현안과제를 채택해 대선공약에 반영토록 요구하는 등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주도 발전에 뜻을 모았다. 공동성명서 주요 내용은 △ 비수도권 대상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전면 폐지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점진적 확대 △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조속 추진 △ 지역별 산업 특성을 고려한 전략산업 육성 등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공동성명서 과제로 ‘지역 여건을 고려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김 시장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연커뮤니케이션(대표 황두오)는 1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달된 백미는 달동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연커뮤니케이션 황두오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사무실 이전 선물을 모두 쌀화환으로 받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두오 대표는 달동 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자연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 사람의 온정이 또 다른 이의 희망이 된다”며,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축하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총 5분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초등학생 2명이 함께 출연해 ‘소망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의 꿈과 바람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장면이 담겼다. 케이크 위에는 “어린이 여러분! 씩씩하게!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어린이날 선물 받고 싶다” 등 순수한 마음이 담긴 문구를 넣었다. 영상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친구들과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길 바라”, “친구들아, 내가 다음에 케이크 만들어 줄게,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라는 따뜻한 말을 전하며 어린이날의 기쁨을 나눴다. 천창수 교육감은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라며 “친구들과 즐겁게 놀며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틈틈이 책도 많이 읽으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도록 늘 함께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영상을 유튜브를 비롯해 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에서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간담회와 장애인시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을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진영 회장, 회원들, 울산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전달된 승합차량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을 통해 마련됐으며,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지원돼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진영 회장은 “나눔은 마음의 문을 여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이 우리가 그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여러분의 나눔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사람을 향한 길을 내고, 희망을 싣는 바퀴가 되어주고 있다”며, “더 살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총 44만 5,162필지에 대한 토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로는 중구 1.51%, 남구 1.98%, 동구 1.37%, 북구 0.94%, 울주군 1.30%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삼산동 1525-11번지(삼산로 277, 태진빌딩)로 ㎡당 1,349만 원이다. 반면, 울산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47번지로 ㎡당 423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의 ‘개별공시지가’ 란에서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조회가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또는 토지소재지 구군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구군이 재조사해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 여부를 결정한 후 서면 통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0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울주군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생활을 잘하기 위한 말하기와 소통’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교육은 울주군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KBS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 경험을 쌓아온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사를 맡아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기법을 소개했다. 특히,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과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 기술 등을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해 더욱 발전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울산 북구 JW컨벤션에서 열린 제28회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장홍수 대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울산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학업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는 266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코로나19 종식까지 매년 학생들에게 1억 98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2024년에도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홍수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과 희망으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가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월 개최지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중순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법정기념일)인 10월 29일을 전후해 3일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 1995년 울산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의 자치권 확대를 통한 울산의 성장·발전사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라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지난 1962년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국가 주도 성장을 해온 울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방주도 성장으로 전환에 성공한 국가균형발전의 현장임을 강조했다. 특히, 해오름동맹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3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 출생아 수가 5개 구군 중 가장 많았던 반면 합계출산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출생뿐만 아니라 빠른 고령화, 청년 유출, 10년째 내리막길인 남구 인구문제는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 여기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기 의장은 지난해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정책연구회’소속 의원으로 남구 출생장려정책 개선 방안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기 의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감소가 아닌 우리나라 미래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캠페인 표어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의회가 인구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