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13곳을 방문해 최근 유통 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함에 따라 침체된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직접 보고 또한 제철 농수산물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추석 음식 준비에 가계 부담은 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구민이 지역 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드림스타트 가족 80명과 함께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뮤지컬 ‘수박 수영장’을 관람했다. ‘수박 수영장’은 주인공인 초등학생 진희가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면서 겪게 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로, 신나는 춤과 노래 안에 가족 간의 사랑이라는 따뜻한 주제를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을 감상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아이들이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공연을 관람한 가족들은 “가족이 다 같이 공연을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며,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공연을 함께 보고는 그동안 못했던 속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극 중 빛나는 반딧불이를 통해 부모의 마음을 대신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감동적이고 공감이 됐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남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한 명절을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병ㆍ의원 및 약국 운영, 교통ㆍ방재 대책 추진, 생활경제 안정 대책 추진,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 및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5개 분야 12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도시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3,925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23개소를 위문하는 등 훈훈한 정이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안전․교통․청소․산불 등 6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300명이 상황 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통장연합회는 6일 송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공한수 서구청장과 통장 2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통장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365일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 송도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몽골 홉스굴도(道) 보건의료 관계자 10명이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인프라를 견학하기 위해 지난 4일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홉스굴도의 사회정책부 건강정책 및 활동조직 전문가 다기마 단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환영식에서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보건의료 현황 및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송도해수욕장과 송도용궁구름다리, 암남공원,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전통문화체험관 등 서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았으며, 부산대학교병원의 첨단 의료기술과 시설을 체험·견학하며 향후 홉스굴도의 의료분야 인재 교류 등에 대한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방문단을 맞아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두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하는 홉스굴도 도지사에게 전할 서한문을 다기마 단장에게 전달했다. 다기마 단장도 “부산 서구와의 이번 만남을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모습을 무척 인상 깊게 보아 향후 몽골에서도 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과 문화행사 개최, 여성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전시 등 부대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누구나 성별, 연령, 신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불평등 없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원 감소 극복’을 주제로 발표하여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 지방세 연찬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으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방세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3일'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 갱신 위․수탁 협약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강정칠 대표)과 체결했다.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부산광역시 서구가 2023년 9월부터 최초로 시행했으며, 이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에게 에너지의 보편적 이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7월 31일‘제14회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적 불평등 해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을 통하여 냉‧난방 연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없는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정칠 (사)부산연탄은행 대표는'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된 것이 매우 기쁘며, 에너지이용 소외계층에게 더욱 두텁게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2일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식,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주민참여예산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8월 공개모집 절차와 동 지역회의와 비영리단체 등의 추천을 거쳐 20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총 30명의 주민이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주민 제안 사업을 심의하고 참여예산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한수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러분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3일 암남동에 소재한 송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공한수 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시 서구·부산서부경찰서·부산 서부교육지원청·모범운전자연합회부산서부지회·서부기동거리지도위원회·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교통 관련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옐로카드)을 배부하고 인근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지도를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추진됐다. 또 학교 앞 횡단보도에 현수막 게시·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9일‘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멘토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청년 맞춤 클래스 취업특강' 과정은 '청년 맞춤 클래스'의 강의 중 마지막 클래스로 △ 채용시장 변화 △ 비즈니스 매너 △ 면접 가이드 등 취업에 실용적인 취업 전략 강의를 5일간 총 10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날 수료식에 모든 과정을 수료한 8명의 수료생이 참여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공한수 구청장은 “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은 종료되지만 서구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네트워크 사업, 청년 활력 프로젝트 공모사업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정책들이 어려운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서구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고자 하는 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3일‘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청년 맞춤 클래스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은 강민혁 잡드림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 취업시장 트렌드와 전략, 마인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석 청년 중 일부는 강연이 끝난 후에도 강사에게 질의를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강의를 주최한 공한수 서구청장은“서구의 다양한 청년 사업이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도 의료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며 청년이 돌아오기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8월 22일, 13개 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함께 ‘2024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는 부산시 주민자치회 운영 역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주민자치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운영 과정의 주민 참여도 제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권역장인 4개동(동대신3동, 서대신1동, 초장동, 암남동)에서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사)마을 송문식 이사장님의 '함께 만드는 변화, 주민자치'라는 강연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마을 거점공간 활용 및 마을 특화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 구가 주민자치회 선도 도시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던 토대는 주민자치, 학습공동체, 지역 활성화, 주민자치 위원 의지 등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히며, 주민자치 의식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과 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부산 서구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맞춤 클래스' 우수 수료자를 대상으로 행정 및 구정 경험을 제공하는'청년 맞춤 클래스 행정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 맞춤 클래스 행정체험단'은 청년에게 구정 및 행정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여 청년 세대의 행정 이해도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진행한'청년 맞춤 클래스 자격증 과정'의 우수 수료자 중 신청자를 받아 진행했다. 이번 행정 체험 프로그램은 총 3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 현장 방문, 동 주민센터 민원 업무 체험, 서구청장과 면담 등 구정과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진행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서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 중이며 이번 행정체험단 프로그램도 그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서구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하며 서구 청년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구의'청년 맞춤 클래스'는 이번 1기 자격증 강의에 이어 2기 취업특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동아대학교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 거점기관인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개관 예정으로 부민동 복합센터 내 5층에서 8층에 연면적 836.77㎡ 규모이다. 주요시설로 5층에 영유아 놀이체험실, 6층에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실, 7층에 시간제보육실, 요리체험실, 8층에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원도심 최초로 건립되는 만큼 자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동아대학교의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