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습사다리교실·진로연계교육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돕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사다리교실과 진로연계교육의 운영 계획을 점검한 후 개별·합동 컨설팅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별 컨설팅은 비대면으로, 합동 컨설팅은 4월 29일(화)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운영 계획서 검토 및 보완, 학년별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 우수 사례 발굴이 이루어졌으며, 컨설팅 결과는 각 학교에 환류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되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의 삶과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과정 구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중학교 담당 교사는 “현장지원단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우리 학교 여건에 맞는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9일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도내 가축 재해 피해는 총 502,077두의 가축 폐사와 127억 원이 넘는 피해액으로 나타났다. 이 중 폭염·호우에 의한 가축 폐사 487,900두(피해액 15억 원), 폭설로 인한 축사 피해는 8.45ha, 가축 폐사 14,177두(피해액 112억 원)에 달했다. 이에 도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1회 추경 예산에 가축재해보험 예산을 33억 원을 추가 편성해 금년도에 총 105억 원의 가축재해보험 예산을 확보했다. 가축재해보험은 축산 농가의 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가 85% 지원되며, 축산 농가는 16개 축종에 대하여 손해보험사(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6개사)를 통해 연중 가입 가능하다. 최동수 도 축수산과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보험 가입이 필수”라면서, “재해에 취약한 축산 농가일수록 반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9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근로자 채용기업 수가 △2023년 77개소 △2024년 155개소 △2025년 166개소(4월 기준)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다. 교육은 참여기업(제조업, 사회적경제기업), 시군 및 수행기관 담당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관련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단순한 이론 중심이 아니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영수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도시근로자 사업의 일자리 양적 확대뿐 아니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질적 관리에도 중점을 두겠다”면서,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이택수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한 환경정책과 직원들은 29일(화) 대전 유성온천역과 NC백화점, 하나로마트 유성농협을 찾아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유치를 위한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 배포와 온라인 QR 코드를 통한 서명 협조,종이 서명부에 서명 동참 등도 유도했다. 환경정책과를 시작으로 환경산림국 직원들은 매주 대전권 다중이용시설과 대형마트 등을 돌며 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서명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도는 6월까지 충청권 도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70만명, 오프라인 30만명 등 100만명의 서명을 받아, 충청권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의지를 담은 서명부를 7월 정부에 전달하며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이택수 도 환경정책과장은청주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해 충청권 도민들의 역량 결집이 절실하다며, 100만명 서명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청남대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위해 청주를 찾은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만나 충북 북부권의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을 위한 국립보훈병원 제천 건립유치를 건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미 충북도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은 29일 세종특별자치시청,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아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도는 6월까지 충청권 도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70만명, 오프라인 30만명 등 100만명의 서명을 받아, 충청권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의지를 담은 서명부를 7월 정부에 전달하며 의지를 표명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내륙고속화도로 1-2공구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까지 본선 구간이 4월 30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번 임시 개통으로 청주 상리터널부터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로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통행시간이 51분에서 35분으로 16분 단축되어 도내 반나절 생활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이번 1-2공구의 본선 추가 개통은 음성군 원남면 보천교차로~원남산단교차로까지 2.6㎞ 구간이며, 본선을 제외한 가감속차로 등은 8월 말까지 완료될 계획이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본선부로 진입하는 교차로 및 접속도로가 완료되지 않았고 신호등이 없는 고속화도로는 과속에 따른 안전사고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금년 9월에는 충청내륙 2·3공구 음성1교차로에서 충주 대소원면 신촌교차로(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까지 16.1㎞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2025년 9월 개최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장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나머지 구간인 충주에서 제천까지도 금년도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지난 2017년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추진 자문단’을 구성하고, 29일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공항 자문단은 충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위원장이며, 지난 3월 충북도 공항 분야 특별자문관으로 위촉된 청주대학교 항공운항학과 박원태 교수, 한국공항학회 김한용 고문을 비롯하여 민선 8기 공항 분야 도정정책자문단인 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이근영 교수가 주축이 됐다. 또한, 청주공항 민관정 공동위원회에서는 충북민간사회단체총연합회 유철웅 회장,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 충북도의회 청주공항 특별위원회 변종오 위원장, 청주시의회 정영석 시의원이 참여했으며, 공항분야 전문가와 충북연구원, 청주시정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청주공항 자문단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위한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과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적 견해를 제시해 정부 정책 결정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됐다. 또한, 청주공항 활성화에 따른 지역개발 방향과 주민 지원방안을 지속 검토하여 실질적인 지역 발전도 도모하기 위한 역할을 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공무원과 신규·전입 공무원 36명이 참석해 따뜻한 소통과 신뢰의 출발을 알렸다. 충북도는 신규·전입 직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멘토-멘티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1기(34명), 2기(36명)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기수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멘토와 멘티를 1대 2로 지정하는 결연식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을 다짐하는 결연 서약서를 함께 작성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충청북도 공무원노조가 준비한 화합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력이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공직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소속감을 한층 높였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격려사에서 “공직의 길은 혼자가 아닌, 함께 걷는 여정이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경험과 열정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오늘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으로 비건제품 판매가 29일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입점한 간편식 메뉴는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치킨강정, 너겟, 꿔바로우, 만두, 비건 샐러드로 총 5종이다. 비건 메뉴 판매는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환경보호,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위 제품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뜨란에서 ISP(대두단백분리) 및 국내 유일 HMMA(고수분대체육제조) 기술을 통해 식물성 단백질로 생산되며, 도내에서 생산된 국산 콩을 원료로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반주현 충북도 농정국장은 “논 타작물 대체작목으로 생산된 국산 콩을 원료로 생산된 비건 간식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 믿고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음성휴게소를 시작으로 더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정부 부처에서 후원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City 분야 ‘행정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에서 충청북도는 일자리 및 취약계층 지원 정책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제도를 도입해 8시간 근로라는 고정관념을 깬 4시간 근무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제고했다. 현재까지 51만명 이상의 도시농부와 도시근로자가 농촌과 기업 현장에서 인력 가뭄을 해결하는 큰 역할을 했다.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일하는 밥퍼’ 사업 역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9만 명 넘는 인원이 농산물 전처리와 공산품 단순 조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1시간당 5천 원 상당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 세종시 등 타 자치단체들이 충북도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에서는 충북의 ‘일하는 밥퍼’ 사업을 일부 변형한 ‘서울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29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시 청년정책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는 이날 상당구 남문로2가 청년카페점프스테이션에서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 상상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시장과 청년 50여명이 참석했다. 청년 상상포럼은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형 토론회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제안과 건의를 할 수 있도록, 패널 없이 시장과 청년 간 직접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하고 싶지만 취업도 창업도 막막한 현실 △정착이 고민되는 주거‧생활 기반 문제 △재밌고 효능감 있는 내 인생 등 3가지 주제의 토론에 참여했다. 취업준비생,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정책 제안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행복주택건립 사업과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사업,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가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2027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29일 육상종목 대회를 준비 중인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조직위원회로부터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안지윤 위원장을 비롯해 최정훈·박재주·조성태·안치영·이정범·김종필·김성대 의원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창섭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경기장을 둘러본 뒤 공인1종 육상경기장으로서 개선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으며 조속한 국비 확보를 통한 경기시설 개보수와 폐회 후 효율적인 시설 활용계획 마련, 효과적인 홍보방안 개발 등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현장점검에 이어 조길형 충주시장과 조직위원회 관계자, 도청 관련 부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분야별 준비 사항 점검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가 이뤄지고, 충분한 점검이 진행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도 더욱 협력하고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29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의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과 국악 예술과 국악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주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국립국악원 분원의 충주 유치를 목표로 마련됐다. 시는 국악 자원이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악콘텐츠 허브도시'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악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전통예술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가지 3년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도비 30억, 시비 7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국악을 도시 정체성의 핵심 요소로 삼아 지역 문화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립한 국내 최고 예술학교이며, 전통예술원은 한예종 내 국악 관련 5개 학과와 15명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육 및 공연 전문기관이다. 성기숙 전통예술원장은 “충주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9일, 2025학년도 어린이날 프로그램 '와우놀이터, 함께 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와우놀이터, 함께 놀다'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연계한 환경기념일로 만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생태환경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야외에서 태양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는 '햇님식당', 나무와 밧줄을 이용하여 놀이를 하는 '밧줄놀이터', 식물과 함께 하는 '식물놀이터' 등 4개가 운영되며 버려지는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하는 '양말목 공방', 플라스틱을 새활용하여 만드는 '플라스틱 새활용 키링 공방',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곤충눈알 공방'등 상시 프로그램 6개가 운영된다. 와우센터를 방문하는 도내 어린이 및 동반가족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와우놀이터, 함께 놀다'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더불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