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인권 보호 및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12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세계인권선언 76주년 2024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인권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우리 사회의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한 단체 및 개인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고 이를 통해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세계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가 주관해 포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아동 인권 침해 사건에 대처하는 모범적인 인권행정 모델 제시 ▲인권행정 제도적 기반 확대 및 공공영역 인권역량 강화 ▲적극적 사전적인 도민 인권 보호 및 권리구제 추진 ▲도민 참여형 정책추진으로 도민 인권 증진 기여 등으로 ‘인권과 평화로 누구나 존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모범적인 인권 행정 모델을 제시하고 인권친화적 행정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순흥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앞으로도 “경기도의 지리적,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실효적인 인권정책을 통해 도민 개개인의 인권 보호 및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가 초량동 산복도로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로 이용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16년에 조성된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주차면 노후화와 오염으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진홍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이번 정비는 산복도로 일대의 주차난을 고려해 주차 차선을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동구는 지난 7월 스카이웨이주차장을 포함한 산복도로 전 구간에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데 이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주차장 52면과 보도 구간을 재도색하고 교통시설물 설치로 주민편익을 도모했다.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은 북항 친수공원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각광받는 공간이다. 이번 정비로 주차장 환경이 개선되면서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에 적용된 도막형 포장은 관리가 용이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정책을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진정공㈜은 10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김치(5kg) 100박스를 마련하여 동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명을 위한 따뜻한 겨울 특식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똑똑지킴이단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김치를 가지러 오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하여 배달 봉사 활동에 앞장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다가오는 새해 2월부터 자동차 종합(정기)검사 장기(1년 이상)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할 계획이다. 이는 2022년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제37조제3항에 따른 것으로 자동차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차량에 대해서 자치단체장은 해당 자동차에 운행정지 명령 처분을 해야 하며 이를 어기고 운행 시 적발되면 같은 법 제81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올해 1월 관내 장기 미검사 차량 972대 소유자에게 검사 명령을 실시했고, 수검자에 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여 왔다. 그리고 운행정지명령 처분 전 12월 현재까지 미수검 차량 소유자에 개별 우편발송으로 검사를 독려하는 한편 이장회의 안내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자동차 종합(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 제도이며 자동차 소유자는 신규등록 후 정기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사항이다. 합천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0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과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안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안성준 위원은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기준이 높아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음을 지적하고, “타시군 사례를 조사하여 시민들이 실효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최이순 위원은 지진해일 안내판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비를 당부했다. 최 위원은 특히 부곡동 준설토~한섬 구간 안내판의 가시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지진해일에 선제적인 대비체계를 갖춰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박주현 위원은 빈집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과 인센티브 제공, 미이행 시 대처 방안을 함께 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빈집 정비사업의 다양성을 확보하여 실질적인 결과를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창수 위원은 최근 분양 전환 시기를 두고 논란이 있던 A 공동주택 문제와 관련하여 공동주택 관리 분쟁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6일 계양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 주민들에게 재난 예방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며 소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인원은 관내 외국인(다문화가정) 18명이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다문화 가정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화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2.10 08:00~08:40, 대전 원신흥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홍보물품(핫팩, 캐릭터 연필 등)을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파손된 교통안전시설을 발굴하는 등 선제적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0일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공사착공에 대비하여 관내 트램 지하화 구간인 테미고개와 유등교 공사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번 달 11일 진행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공사 착공과 관련하여 트램 지하화 구간인 테미고개 일원과 유등교 일원 안전대책 및 공사기간 교통체증 대비 우회경로 확보 방안 등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들이 트램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로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미고개 일원은 트램 총 연장 38.8km 중 교통혼잡이 극심한 지역으로 1.2km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식으로 2025년 6월 착공될 예정이며, 유등교 일원은 교량 철거 및 가교 설치가 진행 중이며, 향후 신설 교량이 설치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024년 12월 10일 오전11시 임계면 다누리소에서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하여'2024년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성과보고 및 결산회의'를 실시했다.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에 추진한 취약가구 안심하우징 지원사업, 취약가구 영양채움사업, 김장나눔사업, 이웃동행 명절위문사업, 일사천리 희망e웃 기동반 운영, 임계면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들에 대한 운영 평가 및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 들에 대한 운영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추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용산 임계면장은“지역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가구의 발굴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민간자원들을 연계함으로써 주민네트워크 구축에 중심 역할을 수행하면서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최종길 민간위원장은 “금년도 지역사회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더불어 지역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12월 10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천문화재단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예술과 문화로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목표를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스무 해를 잇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축하와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 신충식 부위원장, 장성숙 부위원장 등을 비롯한 인천문화재단 전·현직 임원,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 전국 문화재단 대표, 협력 언론사,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등이 자리를 빛냈다. 생동감크루의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인천문화재단의 소개영상과 김영덕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재단의 20년을 “인천 지역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라 정의하며,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탄소포인트 참여자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중 기부참여자 122가구에 지급되는 1,438,410원을 10일 희망강릉365에 지정 기탁했다. 강릉시는 올해 처음으로 탄소포인트제 기부를 진행하여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정의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으며, 한 가구 한 가구의 에너지절약 인센티브가 모여 총 122가구의 포인트가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현금, 기부, 그린카드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참여제도로 홈페이지나 시, 읍‧면‧동에 참여신청서 제출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강릉시의 7,462가구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4,187가구가 감축에 성공하여 53,836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았다. 이 중 122가구가 기부한 인센티브는 희망강릉365에 지정 기탁됐고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24년 강릉시 탄소포인트제 신규가입은 전년대비 4.5배 증가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12월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최병근 도의원, 박복순 시의원, 강진규 대곡동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대곡동에서는 산불 예방 대책기간 주민협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안내, 에너지 바우처 사업홍보 및 동절기 노후경유차 운행제한등의 주요사항을 공지했으며, 이어진 자체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성황리에 시행된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눔활동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 후 한 해 동안 새마을 협의회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평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5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2024년 『내고장 탑기업』으로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을 선정하고 지난 10일 선정패 전달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순고 김천부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병희 제이에이치화학공업㈜ 대표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및 깃띠 수여, 공장 현장 견학 후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은 2012년 김천1일반산업단지(1단계)에 입주하여 리튬이온 2차 전지를 구성하는 재료이자 국가 주도 녹색 성장사업의 핵심분야인 2차 전지용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4년 아이티(IT)용, 2015년에는 전기자동차/전동공구(power tool)용 전구체 양산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투자와 증설을 통해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리사이클 라인을 증설하며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여 탄소중립형 사업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의 내고장 탑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효율․친환경적 기술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하고 개선하는지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2023년에 실시된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0.7점을 받아 경북도 내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하여 고객 중심 경영의 성과를 입증했으며, 설립 3년 차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CCM 인증은 공단이 지역 주민과 고객을 위해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6일 착한가게 181호점 '일광디자인간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일광디자인간판'은 간판, LED채널, 실사출력, 현수막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로 고객의 욕구에 맞춘 창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최신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여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광디자인간판 송주은 대표는 “함께 나누는 마음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기회로 착한가게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나누는 이 순간이 모두의 삶에 소중한 의미를 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직업 재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