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초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예방을 위해 통장 및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가 많은 점을 감안 화재예방을 위해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실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육(2차)의 일환으로 개최했고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구에서는 화재예방 안전교실과 별도로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아파트, 쪽방촌,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과 문화, 종교,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관리는 마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되고, 구민 대상 안전교육과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동천문화홀에서 기획전시회 ‘부산진구를 그리다, 강지훈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천문화홀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는 작가가 성장해 온 서면중학교 옆 굴다리슈퍼 및 부전도서관, 167번 종점 올라가는 개금벚꽃문화길 등 부산진구의 여러 곳을 화폭으로 담아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부산진구의 독특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장을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연말·연시 정국상황으로 인해 민생경제가 혼란을 겪지 않도록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첫 번째, 도민생활 안정과 생필품 등의 물가동향 관리를 위해 설 명절 ‘물가대책상황실’을 조기 가동하고,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도내 물가는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필수 생필품 중심의 가격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이상 동향이 있을 경우 관계부서 합동으로 특별대책반을 구성하여 불공정행위 등을 집중점검하여 서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의 체감물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방공공요금 안정을 위해 시군 결정 공공요금 3종(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료)의 동결이나 인상 최소화를 지속 유도하고, 도가 결정하는 대중교통(시내버스, 택시) 요금의 동결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두 번째, 연말 모임 취소 등에 따라 소비심리가 하락하고, 상경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내수경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강원더몰’을 통해 12월 말까지 연말 감사 기획전을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내면 광원리 주민인 이선혜씨와 박하은 양 모녀는 지난 9일 이선혜씨의 생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선혜씨는 불의의 사고로 의학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빛과 음성을 듣고 기적적으로 생존했고, 이후에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인간극장 방송 이후 국민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작은 액수로라도 표현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 이선혜씨는 "병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했고,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국민들의 응원이었다“라며, ”그 응원이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으며, 함께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유동 내면장은 "이선혜씨와 박하은 양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이와 같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전하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석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서석면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석곳간에 50만 원과 된장 25통, 두유 20박스를 기탁했다. 최정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말했다. 전상권 서석면장은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주신 최정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 및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 해드리겠다고”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두촌분회 회원들이 12월 09일 홍천군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100만 원)을 후원했다. 대한노인회두촌분회는 16리 노인회 임원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두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천하는 대상 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김경숙 면장은 “항상 두촌면 버팀목이 되어 곁에서 묵묵히 지탱해 주는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을 마무리하며, 노인회 임원분들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12월 9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교육 환경 개선을 함으로써 장애아동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부방 설치를 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박연근 회장은 “진달래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여 지역의 아동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의 지역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희망로타리클럽은 12월 9일 북방면 취약 계층 가정에 화장실 리모델링, 싱크대 교체, 보일러 교체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홍천희망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엄영철 회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어르신이 안정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홍천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주시는 홍천희망로타리 클럽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북방면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도록 더욱 살피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신협은 10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4가구에 총 200만 원을 지원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홍천신협과 신협중앙회가 연계한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의 하나로 취약 계층 가정에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신협의 대표 자선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다자녀인 4가구를 발굴 및 추천했으며, 홍천신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했다. 이일영 홍천신협 이사장은 “다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홍천신협은 봉사활동, 독거노인 이불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읍장은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된 홍천신협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2월 10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말 따뜻한 나눔의 장, ‘2024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송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행사는 12월 4일부터 시작하여 복지관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가 27일까지 진행된다. 12월 10일 당일에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과 복지관 사업보고가 포함된 1부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회가 펼쳐진다. 총 11팀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송년행사는 복지관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관 참여자들의 작품 발표회와 전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는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무주농공단지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인구 유출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1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무주농공단지협의회는 관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들로 작년 12월에 구성(9개업체)했다.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시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 등 폭넓게 논의 한 바 있다. 한편 같은날 농업회사법인 데이웰(주)과 래미F&B(대표 이득주)에서 무주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데이웰(주)과 래미F&B는 무주 제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과일 가공 전문기업으로 잼, 액상농축제품, 분말, 탄산머신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득주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특별시 무주를 이끌 수 있는 어른으로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10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매 환자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와 보호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쑥 구겔호프 케이크' 만들기로 진행됐다. 강의는 음식식품교육문화원 2층 청년공유주방에 입점한 익산제빵소의 송지원 대표가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하며 케이크도 만들 수 있어서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음식 관련 체험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며 "청년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폭넓은 음식·식품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식품교육문화원 내 청년공유주방을 운영하고 있다.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 창업 육성 사업에 참여했던 익산제빵소와 호랑이곳간이 청년공유주방 바깥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는 12월 10일, 속초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과 실감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올해 4월, 3D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와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정보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선율 속의 연인 홍라공주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제작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장이 직접 참석해 플랫폼 구축 및 유지보수를 포함하는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협약식 이후에는 완성된 실감콘텐츠 영상이 시연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속초시립박물관은 2020년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하고, 2021년 디지털 아카이브 미디어월을 구축하며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의 수준을 꾸준히 높여왔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통해 더욱 진화된 최신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실감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10일 정신건강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4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업 계획 검토 및 실적 보고 등을 논의하고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열렸다. 위원장은 보건소장이 맡으며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애인복지팀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현황 ▲2024년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4분기 실적 보고 ▲정신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안군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며 정신건강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하여 통합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 진안지구는 10일 한국한방고등학교에서 전주지방검찰청 박영진 검사장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 김홍식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제17회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위원 및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평소 학업태도가 우수하고 모범적인 관내 학생 9명을 선정하여 총 3백만원의 장학금 을 전달했다. 또한 전주지방검찰청 박재호 수석검사가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준희 위원장은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행복한 진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함양을 위해 범죄예방위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 진안지구는 청소년의 비행과 범죄를 예방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법무부 산하의 단체로서, 유해환경 개선사업 및 청소년 범죄예방교육 등 안전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