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에서는 ‘그림책과 행복 놀이’를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놀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모슬포지역아동센터, 매주 화요일은 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 매주 수요일은 대정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찾아가는 도서관 문화교실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함께 행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3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전 직원 23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2025년 청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공직자가 개인적 이해와 공공의 이익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와 공무원들이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정림 원장은“연초 청렴 연수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프로그램 운영과 대관 업무 시 청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서귀포시 초·중학교 현장 체험학습 업무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방안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이달 내 총 6회에 걸쳐 제주시 초·중학교와 도내 고등학교 업무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여행사, 운송, 숙박 업체와 계약 시 부정청탁, 특혜제공, 투명한 업무처리, 절차 위반, 갑질 행위, 사익 추구, 부패 경험 등의 금지 사항과 청렴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을 위한 안내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이후에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체험학습 계약 업체 대표들과 청렴한 현장체험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청렴한 현장 체험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현장 체험학습 분야의 청렴도뿐 아니라 제주교육 현장의 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청렴도를 높여 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2025년 제주청소년 로스쿨 운영을 맡을 민간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2025년 제주청소년 로스쿨 민간 위탁 사업은 현직 법조인의 법 강의를 통한 법적 소양을 함양하고 모의재판, 토론, 기관 견학 등을 통한 진로개발역량 및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으로 현직 법조인의 법 강의, 모의재판 토론 및 실습, 법원 및 검찰청 견학을 주요 과업으로 하며 1개 기관을 선정하여 올해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제주청소년 로스쿨은 현직 법조인의 법 강의, 기관 견학, 법조인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법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각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이라며“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목적에 맞는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역량 신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 ' 새소식 ' 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해 유아교육 운영계획, 유치원 방과후 과정, 유아교육 공모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유아, 교원, 부모가 모두 행복한 제주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놀이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유아교육복지 실현,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등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한다. 2025학년도 신규사업으로는 디지털 기반 시범 유치원(공립단설유치원 1개원)이 운영되며 유아의 발달과 안전을 고려한 디지털 역량 지원으로 디지털 격차 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공립유치원 여건 개선 및 적정규모 유치원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이와함께 유아-초등 교육과정 연계 강화를 위한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운영기관을 지난해 20개 원에서 올해 40개원으로 확대하여 유아의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 응시 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여야 하며 접수 방법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책마루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인쉼터에서 이루어진다. 검정고시에 응시할 지원자는 접수 기간 내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원서접수 창구를 내방 하거나 온라인접수 사이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나 출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현장 접수를 할 수 없는 경우 제한적으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며 이 경우 원본 서류를 반드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행정과로 등기 발송(2월 21일 발송분까지 인정)해야 한다. 장애인 및 고령자(만70세 이상)들의 시험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시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확대 문제지 등을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2월 4일 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탐나는전 도입 성과 분석”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탐나는전의 도입성과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지역화폐 운영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효과를 평가, 이를 바탕으로 제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했다. 착수보고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동시에 민생경제 회복의 성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 방안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홍식 위원장은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연구용역을 통해 탐나는전이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정책적 지원과 운영방식의 변화를 통해 파급 효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025년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기준 및 일정이 변경된다고 4일 밝혔다.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주요 변경사항은 ▲장학금 지급을 상반기(5월)에서 하반기(8월)로 변경 ▲특별장학금 지원 폐지(장학금 종류 4종→3종) ▲성취 및 재능장학금 지원 대상 변경 등이다. 진흥원은 불필요한 중복지원자 사전 예방을 위해 장학금 지급 시기를 장학금 중복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8월로 변경하고, 특정고교 출신 대학 신입생에게만 지원되던 특별장학금을 폐지하여 모든 대학 신입생에게 공평한 장학금 지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원)생의 경우 국내 대학(원)생의 학업 지원 및 역량 강화 기회 확대를 위해 해외 대학(원)생을 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구체적인 진로가 확립된 전공분야 우수자의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능장학금 지원 대상에서 진로 탐색기인 초‧중등 학생을 제외했다. 진흥원은 장학금 신청을 준비하는 학생이 시행착오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기준 변경 안내를 3일부터 진흥원 및 제주특별자치도 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리젠트마린 호텔에서 ‘2024 예비창업패키지 성과공유회’를 성료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30개 스타트업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즈니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가 기업들이 사업 수행 결과를 발표하고, 상호 간의 경험을 교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30개 참여 기업이 10분간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사이트를 나눴다. 또 예비창업패키지 협약기간 동안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창업기업 간 네트워킹을 독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주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창업기업이 그동안의 성과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기업이 필요한 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료 후에도 지속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창업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은 인구소멸 위기와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추자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연구원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추자도는 1991년 4,708명이었던 인구가 2023년 1,573명으로 66.6% 급감했으며, 고령화율이 39.8%에 달해 제주도 내에서 가장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자원고갈로 인한 수산업 침체까지 더해져 지역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의 운항 제한(‘24.4.8.부터 ’24.5.13, 1개 여객선 일1회 운항)으로 여객과 화물 운송에 차질을 빚으며,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의 질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제주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위해 관광업체 대표, 공무원, 지역주민 대표, 전문가 등 35명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교통 인프라(2.457점/5점)와 관광육성 정책 및 지원(2.600점/5점) 분야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BC카드 데이터 분석 결과, 방문객 유입이 지역 내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난해 1년간 운영한 ‘2024학년도 유·초 이음학기 시범유치원 운영’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95.6%에 이르는 등 학부모들이 이음학기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교육분야 국정과제로‘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추진을 강조하며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및 초등학교로 원활한 전이 및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초등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가 국정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유아-초등 교육과정 연계 강화를 위한‘이음교육’시범운영을 위해 20개 유치원(공립 18개원, 사립 2개원)을 초등학교와 그룹으로 묶어 누리과정에 기반한 특색있는 유·초 연계 이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삼성초등학교와 연계하여 HONDI(ᄒᆞᆫ디) 교육과정을 통한 제주정체성 함양이라는 주제로 2년간 유·초 연계 교육과정 정책연구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연구결과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파급하여 유초 연계교육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음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높음에 따라2025학년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채용으로 학교지원센터를 통한 2025 학교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 시작한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2019년 6개 업무, 70교(원) 지원으로 시작한 학교지원센터는 2023년 이후 254교(원), 10개 업무로 확대하여 학교 업무를 줄여주는 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세부 내용은 △늘봄학교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병설유치원 방과후과정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기간제교원 채용 △교복 구매 △학교 악기 관리 △학교 계약 등 총 10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학교지원센터의 업무는 매년‘다양한 인력 채용’부터 시작되며 기간제교원, 방과후학교 강사,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등 학교에서 필요한 인력 채용 신청을 받으면 지원센터에서는 채용 공고부터 서류 심사, 면접 등을 지원함으로써 교사가 교육과정 및 교육활동 중심으로 새 학년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2025 제주 농어촌유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 농어촌유학 시범사업’은 제주 지역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그리고 농어촌지역 학교 적정규모 유지 방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연계하여 추진 검토 중인 사업이다. 천혜의 제주 자연환경과 독특한 문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른 지역 학생들을 6개월 이상 제주로 유치하는 농어촌유학은 수도권과 농촌 지역 모두에서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이미 강원․전남․전북에서는 수도권 지역과 연계하여 이를 확대하고 있다. 농어촌유학에 관심있는 초․중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농어촌유학 시범 사업설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동산초 허인석 교장의‘농어촌유학 학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성공적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서는 대상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학구 내 정주 여건이 마련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교육청에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대상 학교를 발굴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대전 지역에서 4·3평화·인권교육지원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첫째날인 6일에는 국군 제2연대 창설 공적비를 방문하여 제주4·3 당시 민간인 탄압 작전에 참여했던 제2연대의 흔적을 살펴보고 대전 형무소와 골령골을 찾아 한국전쟁 때 민간인 학살이 이루어진 현장에서 평화의 가치를 교육으로 연계하는 과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날인 7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홍범도 장군 묘역, 제주3·1운동을 이끈 김문준, 항일운동가 강관순, 제주 해녀항쟁의 상징적 인물인 부춘화, 김옥련 선생의 묘역을 둘러보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번 답사를 통해 4·3과 연계된 도외 지역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주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회 운영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시민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25년도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을 추진한다. 올해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지난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횟수를 늘리고 신청기간도 확대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의정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1차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2차는 신학기인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소년ㆍ일반 단체로, 팀 당 10명 이상 45명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도의회 누리집 또는 꿈길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 의정체험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므로, 청소년들이‘세계평화의 섬’의 의미와 화해와 상생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되새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난해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운영 결과 20개팀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