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맞아 3안(안전·안심·안정) 행정 추진에 발맞춰 20일부터 도로시설물 318곳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다. 지난 15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호수교 등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시설물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시설물 콘크리트 떨어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생활공간 주변의 옹벽·석축 21곳과 소교량 59곳 등 해빙기 안전 취약 시설물을 대상으로 3월까지 집중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2월에서 3월까지 이어지는 점검에서는 콘크리트 파손·균열·변형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정기안전점검 책임기술자와 담당자가 함께 교량 하부를 점검하고 옹벽·석축의 경우 근접 육안 조사를 통해 꼼꼼하게 점검한다. 시는 시설물의 기능을 보전하고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여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손상·결함 등이 확인된 시설물 중 안전한 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는 즉시 보수 등 신속하게 안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그 밖의 사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수소충전소 구축을 통해 ‘수소 대중교통 시대’ 본격화에 앞장서며 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준공예정인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023년 8월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액화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2027년까지 수소버스 300대 이상을 보급하기로 했다.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70억 원,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 40억 원 등 총 110억 원이 투자되고 고양시는 충전소 부지를 제공한다. 현재 고양시에는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2곳의 액화수소충전소가 있지만 2024년에 2곳, 2026년에 1곳을 추가 설치 할 예정이다. 이는 고양시 전체 수소 차량이 약 397대인 것을 감안할 때 적지 않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가 수소충전소 확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월 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던 ‘2024년도 예산안’과 ‘도시계획조례(용도용적제)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2024년 예산안 재의요구는 시의회 의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보완이 필요하니 재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의요구를 철회했다”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 필수예산 확보 등 조속히 시정이 정상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오전 시의회 양당대표단과 만나 시정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고양특례시의회 민주당 최규진 대표, 최성원 부대표, 신인선 대변인, 국민의힘 박현우 대표, 신현철 부대표, 장예선 대변인이 참석했다. 이 시장과 양당 대표단은 추가경정예산 추진, 대표단 간담회 정례화, 상생협치 협약 등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양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조사기준일(2023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 약 3만여 개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원활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40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16일 자체 사전교육을 마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조사이며,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자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비밀로 보호되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될 예정이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조사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2024년 사업체조사’를 오는 3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 12. 31.) 또는 조사일 현재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48,108개의 사업체로서, ▲사업체 명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통계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전화조사와 인터넷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수집된 정보는 정부 정책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를 위한 통계 목적으로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구 관계자는 “사업체조사의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조사원이 대상 사업체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국가승인 지정통계조사로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2023년 기준) 전국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경제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등 각종 기초자료 활용에 목적을 두는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3. 12. 31.) 또는 조사일 현재 고양시 덕양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산업체로, 약 3만 9천여 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명, 조직 형태, 종사자 수 등 9개 항목이다.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문조사 형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전화 및 인터넷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체조사에 대한 잠정결과는 오는 9월, 확정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보호된다.”라며, “방문한 조사원들이 조사원증을 패용했는지 반드시 확인하신 후 사업체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응답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품격 있는 도시 공간 조성에 따른 공공디자인 정책과 도시경관의 실제적·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체계 개선방안을 담은 ‘2024년 경관디자인 업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가치 있는 도시 공간 구축과 보다 편리한 시민의 이용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으로 지속가능성·평등·안전 등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공공디자인을 발굴 적용한다. 전문위원회를 통한 심의와 자문,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디자인 협의 조정과 컨설팅으로 내용과 절차를 명확히 하여 디자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성과가 확대되도록 지원한다. 공공 건축, 공공 공간, 공공 시설 등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디자인 씽킹을 통한 디자인 기획을 지원하고, 기존 공공시설물에 환경(지속가능성 SDGs, ESG), 평등(Inclusive_ 유니버설, 여성 등), 안전(APTED)을 모두 하나로 계획하는 ‘공공디자인 통합 조례’를 2024년 상반기 중 제정하기로 했다. 또한, 도시경관의 실제적·효율적 관리를 위해 경관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절차를 보완하는 등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경관 심의 대상을 사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시의 환경정책 현황과 추진 성과를 담은 ‘2024 고양 환경백서’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고양 환경백서는 ▲환경정책 추진성과(제1부) ▲고양특례시 환경 현황(제2부) ▲환경보전을 위한 기반 조성(제3부) ▲분야별 환경정책(제4부)으로 구성하여 최근 2년간 신설되거나 강화된 주요 정책을 담을 예정이다. 고양 환경백서는 2006년 첫 발간을 시작해 시가 추진한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2년마다 발간하여 시민, 기업, 학교 등에서 환경보전을 위한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기존 백서와 차별화하여 보다 알기 쉬운 환경백서를 제작할 계획으로, 시민들에게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에 환경백서를 발간할 예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학교 등 공공기관에 배부하고 시 누리집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산정가격의 검증을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 대상은 단독·다가구 등 미공시 주택을 포함한 20,834호이며, 한국부동산원 고양지사에 의뢰하여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고양지사)은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비교 표준주택을 선정하고, 산정가격의 적정성·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유지·개별주택과 개별공시지가 간의 토지 특성 일치 여부 등을 검토한다. 시는 개별주택가격의 검증이 완료되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가격열람 기간 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9일부터 23일까지 7일 간 양념육·식육추출가공품·햄·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제조하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에 대한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인 가구 증가 및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는 식육가공품의 선제적 안전관리와 영양성분 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표시사항 위반 ▲자가품질검사 여부 ▲위생적 취급·운반 불량 ▲냉장·냉동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과 더불어 시료 수거 후 안전성 검사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특히, 소비가 많은 분쇄가공육 제품의 경우 장출혈성대장균 검사도 추가하여 식육가공품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하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수거·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부터 '2024년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교육 참여자를 다음 달부터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2개 과정으로 개설 ․ 운영되며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과정(2시간)은 일산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4월 25일, 5월 23일, 6월 27일, 7월 25일, 9월 26일, 10월 24일 11월 28일(7회)에 실시되며, 심화과정(4시간)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5월 29일, 6월 26일, 7월 31일, 9월 25일(4회)에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고양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실시간 접수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적절한 심폐소생술 제공 여부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대응 역량이 향상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하천네트워크 보조금 지원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고양하천네트워크 보조금 교육’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66개 단체 중 15개 단체가 보조금을 신청해 일산동구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보조금 지원 절차, 보조금 예산 편성 기본원칙, 사업수행 시 준수사항, 집행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결과 주요 지적사항, 항목별지급기준 및 전산서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에도 15개 단체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하천 쓰레기 줍기, 외래식물 제거, 하천변 꽃 심기, 하천생태 교육, 하천 모니터링 등 시민 주도의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을 수행했다. 김수오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보조금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의 일반적인 원칙과 통일된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보조금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응하여 공공부문에서 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부정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고양특례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원석 제1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보고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신속한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국별로 핵심 추진 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4년 신속집행 대상 예산의 60.5%인 7,311억 원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해 긴급입찰을 실시하고 각종 심사기간을 단축하며 수의계약 금액을 확대한다. 또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 집행현황의 집중관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민생경제와 밀접한 소비·투자부문의 지출을 확대해 침체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달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및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기구(뷰박스, View Box) 무상 대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수인성 또는 식품 매개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의 해제로 각종 호흡기 관련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손 씻기 교육용으로 쓰이는 체험기구(뷰박스, View Box)는 형광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 씻기 체험기구의 검사스크린에 넣으면 형광물질이 하얗게 보이는 기구이다. 형광로션을 세균 또는 바이러스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고 나서 세균이 얼마나 제거되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올바르게 손을 잘 씻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손 씻기 체험기구 무상 대여는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및 감염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간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를 원하는 경우,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4년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출산 전 9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로 240일 기간 중에 최대 90일까지 농가도우미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출산(예정)으로 작업을 일시 중단 할 경우 작업을 대행 할 농가도우미의 고용임금을 지원하여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 농어촌 또는 준농어촌 지역에 주소를 두고 전업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다. 지원 금액은 농가도우미 1일 단가 95,880원을 적용하여 최대 8,560천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농업인 증명서류, 출산(예정)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농가도우미 이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한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 농가 도우미 지원 사업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