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제주농업 분야에서 자가소비형 RE100(재생에너지 100% 활용)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이 지원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농업 분야 RE100 실현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농업 분야 RE100 실현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35 탄소중립 비전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효율화 모델 발굴에 초점을 맞춘 사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RE100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가공된 ‘RE100 감귤’을 출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농업 분야에서 RE100 실현을 위한 기술·서비스를 보유하거나, 이번 사업을 통해 RE100에 도전할 수 있는 기업이다. 제주TP는 신청기업 가운데 단독 또는 컨소시엄 1곳을 선정하여 4억 1,000만 원 상당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연구소는 제주 지역 학생들이 바다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상이 현실이 되는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초·중등학교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및 대학교는 KIOST 제주연구소에 문의가 필요하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은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생태환경 교육활동인 ‘푸른마을학교’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양과학 관련 강의와 디지털 게임을 활용한 실습 등 체험형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동 프로그램은 약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해양생물 채집은 물론, 해양생물을 활용한 실험과 실습까지 체험할 수 있어 평소 생소하게 느껴졌던 해양과학이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IOST 제주연구소는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외에도 연구소가 위치한 구좌읍 행원리 초·중학생을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학교에 교육과정 수립 주간이 있다면 학교지원센터에는 학교지원 집중 기간이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각 학교지원센터에서는 2025학년도 신학기 준비로 바쁜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에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2019년 신설되어 70개교 대상 6개 분야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모든 유ㆍ초ㆍ중학교 212개교 13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과 2월에는 중학교 신입생 교복구매, 교육활동 인력 채용, 돌봄교실 간식 구매,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및 소독, 학교학교계약 업무지원 등 신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위해 집중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교복(동복)을 입을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계약하여 현재 납품 중이며 여름철을 대비한 교복(하복)도 현재 계약 중으로 5월 납품 예정이다. 휴직 등으로 인한 교직원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방과후프로그램, 돌봄교실 등 교육현장을 위한 11개 직종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전 학교를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신규 교원 임용 및 연수, 기간제교사 채용 일정 등을 고려하여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을 권장 기간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학교에서는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교육과정 수립 주간’은 기존 근무 교원은 물론 2025년 3월 1일자 발령 예정 교원들이 함께 모여 3월 첫날부터 새 학년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을 활용하여 학교에서는 업무 분장 및 학사 일정, 부서별 업무 등을 공유하고 2025학년도 교육활동 프로그램 소개,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3월 개학 첫날부터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만반을 기하게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학년 초 안정적 학사 운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활동 중심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수립 주간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학교 교육과정 연계한 사회정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학자료를 개발하여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최근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사회정서적인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예방적 교육이 요구되고 있음에 따라 이번 장학자료 개발은 학교현장에서 제대로운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며 자신의 갈등을 조절하고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를 맺어가는 능력 함양을 통한 학생의 성장과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교육자료 개발했다. 이번 개발한 자료는 2024학년도 개발 보급한‘초등학생을 위한 마음살핌 프로그램 사회정서 역량 플러스+’에 이어‘중·고등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음 단단 프로그램’교육자료로 활동 중심으로 제작됐다. 이 교육자료는 학기초 학교생활 적응 기간이나 학기 말 꿈끼 탐색 주간,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독서 시간 등을 활용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교과 시간에는 교과와 연계, 내용을 재구성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4학년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성과보고회’를 직업계고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사업은 국외의 선진 기술 습득 및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전문기술 기능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직업계고등학교 9교 학생 117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사전교육프로그램 운영 후 2~3주 동안 호주 및 싱가포르 현지에서 언어교육, 직무교육, 전공실습을 통해 글로벌 취업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성과공유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맞춤형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직업계고 해외인턴십에 참여한 학생은“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년 신규 임용 예정인 중등교사 116명(공립 88명, 사립 28명)을 대상으로 2025 중등(특수·비교과) 신규임용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에게 요구되는 기본 소양과 함께 교수, 학생이해, 교직실무 영역에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총 50시간(대면 28시간, 원격 22시간)의 혼합연수로 진행한다. 김광수 교육감 특강으로 시작되는 대면 연수는 반부패 청렴교육, 교사 교육과정, 선배와 함께하는 학교 교육과정, 과정중심평가 등으로 진행되며 원격연수는 미래교육, 디지털·AI기반 수업 설계, 학교안전관리 등으로 진행돼 신규 교사의 제주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발판을 제공한다. 연수원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신규 선생님들이 수업· 생활교육 지도 역량 강화뿐 아니라 긍정적인 교직관을 가지고 선생님으로서 희망찬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0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5년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에서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난타, 미술, 전통무용 등 7개 강좌가 개설돼 운영됐다. 특히 14일에는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난타 나눔 발표회가 마련돼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 교육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부모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는 학교 밖 공간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에 발맞춰‘2025년 겨울방학 늘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늘봄교실은 도내 초등학생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4개의 프로그램(핑퐁로봇, 종이접기, 공예, 놀이체육)을 운영한다. 강정림 원장은“앞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통해 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3일부터 15일까지 3회에 걸쳐 4학년~6학년 대상으로‘놀이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영어체험교실은‘직업(Occupation)’과‘나의 화려한 의상들(My Showy Clothes)’을 주제로 만들기, 게임을 통해 단어와 문장을 배우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놀이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 표현을 사용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주국제교육원은 방학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다양한 연령대와 수준에 맞춘 토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외국어 학습에 대한 접근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들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센터는 13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시 진로체험처 운영자와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주시 진로체험처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내실화 특강, 꿈길 활용 가이드 및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안내, 진로체험처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설계 실습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체험처 운영자는“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설계⸱운영에 대해 이해하고 적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청년 대표들의 열정과 창의성 가득한 우수사례를 접하고 자기성찰과 발전방안 모색의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컨설팅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있며 하반기에는 진로체험처와 학교 진로담당교사가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진로체험 정보를 나누는 미니박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2024년 제주교육 홍보 유공 학생 표창 전달식을 교육감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스스로 학교 소식과 제주교육 정책에 대하여 홍보기사를 작성 함으로써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학생 6명에 대해 공로를 인정하여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전달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표창장을 학생들에게 수여하고 1년 여 간의 홍보활동에 대해 격려했다. 김광수 교육감은“학생기자단은 학교 소식을 생생히 전달하며 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담아 제주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1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을 방문하여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사무처 직원 등이 함께해 지역 소상공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화 대표의원은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방문했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지역소비 활성화에 도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생경제를 살리는 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도의회 의원 카톨릭 신우회, 천주교 제주교구가 공동 주최하는 '2027 세계청년대회 제주지역 지원 협의체 구성 간담회 '가 2025년 2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열린다. 세계청년대회는 1986년부터 시작된 가톨릭 청년들의 국제 행사로, 2~3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2027년 서울에서 열릴 대회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할 예정이며, 전 세계에서 최소약 40만~최대100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이번 대회가 약 11조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국내 14개 교구는 각 지역별로 교구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제주교구대회에는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주지역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문화·관광 분야의 준비사항을 점검해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협의체 구성을 주도하는 이승아 의원은 "2027년 세계청년대회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세계환경의 날 행사를 앞두고 제주를 찾은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 관계자들이 제주의 선도적 환경정책과 청정자연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적 모범사례로 소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UNEP 다니엘 쿠니 홍보국장과 환경부 이형섭 국제협력단장 등은 2025년 세계환경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UNEP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행사 개최지인 제주를 직접 둘러보며 우수한 환경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주요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4일 도청 집무실에서 쿠니 국장과 환경부 관계자들을 만나 “제주도가 환경부 지정 탄소중립 도시에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세계환경의 날 개최지로 확정된 것은 민선8기 제주도정의 가장 큰 경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쿠니 국장은 “세계환경의 날은 개최 도시의 환경정책과 성공 사례를 전 세계가 공유하는 장”이라며 “특히 제주의 2040 플라스틱 제로화 정책과 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 FC의 2025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도정 주요 정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3시 30분 ‘제주 SK FC – 서울 FC’ 경기에서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SK FC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승리와 K리그 정상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시축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오 지사는 월드컵 홍보관에서 아동복지보육원 중등부 축구팀 만나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제주 SK FC 및 SK에너지 관계자들과 스포츠 및 신산업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SK그룹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제주 SK FC 운영을 비롯해 제주 관광형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AI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SK그룹과의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강화해 민관 협력 탄소중립·분산형 에너지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