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장소 선정』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AI 기반 혁신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렸다. 하남시는 수도권 중심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인구 유입률, 미래 산업 전환을 위한 ‘하남형 AI 혁신 도시 구축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장심사에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비전과 실행 가능성을 바탕으로, AI혁신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AI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하남시는 AI 산업 중심의 도시 혁신을 본격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 3단계로 추진된다. 1단계는 창업공간 조성, 2단계는 AI 교육과 기술 사업화, 네트워킹, 해외 진출 및 국제교류, R·D 지원 등 생태계 기반 구축, 3단계는 중점 산업 분야의 AI 전환 고도화를 통해 통합 AI 지원 거점 센터를 조성하는 단계다.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도 제1회 직원 공개 채용을 통해 신규 직원 10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행정직 4급 팀장 1명(경력경쟁)과 ▲7급 행정직 4명, ▲7급 시설직 5명(전기 2, 기계 1, 토목 1, 안전 1) 등 총 10명이며, 이 중 7급 9명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발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청년 채용 비중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및 전공시험 포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종진 이사장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 가치로 채용 절차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라며, “공공시설 운영과 행정서비스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최근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해당 대상자는 과거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한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백신 재고 상황에 따라 기관별 접종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유선으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자신과 가족, 지역사회를 보호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 대상자께서는 해당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31일 청소년의 날을 맞아 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되새기고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청소년 댄스팀 ‘락킹펀츠’의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헌장 낭독과 청소년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도지사상 3명 ▲시장상 14명 ▲시의장상 7명 등 총 24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늘푸른청소년예술제’가 열려, 9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성된 27개 팀이 밴드, 합창, 보컬, 댄스, 사물놀이, 관악합주 등 6개 종목에서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한다.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 중 53개소 이상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홍보비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 배열 개선 ▲안전 위생 설비 지원 ▲POS 경비 지원 분야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 원 까지 지원되며, 공급가액의 10%와 지원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사업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3층)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맞춤형 컨설팅과 점포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5월 30일, 구리상담소에서 제384회 정례회를 앞두고 경기도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정례회 안건과 관련된 주요 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일부 사업에 대한 현안을 청취했다. 제384회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이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심의될 예정이다. 이날 백 위원장은 경기도의 주요 사업 추진계획과 예산 편성·집행 방향, 주요 일정 등에 대해 집행부의 설명을 듣고, 심의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쟁점과 정책적 논의사항을 점검했다. 백현종 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한 해의 재정 집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올해 도정 운영의 중간 조정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회기”라며, “도민의 세금이 실제 정책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산안과 결산안 모두 면밀하게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4회 정례회 기간 동안 소관 부서와의 예산안 심의, 결산검사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경기도 도시·환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2일 오전 운산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직접 참여해 제21대 대통령선거로 생애 첫 선거를 경험하는 새내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알렸다. 올해 광명시에서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는 유권자는 2006년 4월 12일부터 2007년 6월 4일 사이에 출생한 만 18세 이상 청소년으로, 총 3천334명이다. 이들 중 다수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점을 고려해 청소년들의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등교 시간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 시장은 “첫 유권자로서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지속적인 시민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월 29일, 30일 이틀간 실시한 사전투표 결과 광명시 투표율은 36.85%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며, 군을 포함해도 전체 2위에 해당한다. 또한 전국 평균 34.74%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월 30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4-H 이념(지·덕·노·체)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실천력을 함양하고 농업과 환경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교 4-H 회원, 청년회원,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4-H 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도교사, 청년회원, 학교 회원 등 6명에게 유공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국4-H양주시본부는 5개 학교 8명의 학생에게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신규회원 7명에게는 4-H클로버 타이슬링이 수여되는 입단식이 진행됐고 4-H 서약 제창과 노래 제창, 탄소중립 실천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체험활동으로는 ▲이끼를 활용한 천연 가습기 만들기, ▲바질·루꼴라 재배 체험이 운영돼 참가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을 직접 경험하며 농업의 가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마을기업인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과 함께 시청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수거·재활용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 심기 화분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청 각 부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각 부서에서 버려지거나 방치된 화분을 수거한 뒤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이 이를 정비해 꽃을 새롭게 식재하거나 시든 식물을 되살리는 등 재생 과정을 거쳐 화분을 재활용했다. 재탄생한 화분들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여 곳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나눔의 사례가 됐다. 남종면나루터협동조합 김용덕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자원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깊은 보람을 느끼게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원의 선순환, 복지 증진, 사회적경제 활성화라는 다층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공연 ‘얍! 얍! 얍!’을 관람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문화재단의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과 위탁가정 아동 및 가족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시는 행사를 통해 아동의 정서발달을 돕고 건전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 및 전인적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문형동 253 일원 국유지 2천485㎡를 활용해 ‘문형동 2호 소공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공원 조성 사업은 ‘2030 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른 공원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 서비스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의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12억여 원으로 올해 내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공원에는 운동기구와 휴게시설, 산책로 및 꽃길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이 들어서며 녹음이 풍부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녹지 공간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오산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신규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여성폭력방지워윈회는 작년 9월'오산시 여성폭력 및 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개정에 따라 경찰서·소방서를 포함한 여성안전과 관련된 기관 및 시설 대표가 추천하는 자를 공개모집하여 총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장 전수, 부위원장 호선 선출, 오산시 여성폭력방지 대응 추진 경과,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바로희망팀’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오산시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시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운영을 통해 여성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간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 피해자 의료비 지원강화, 신종 여성폭력 이해 교육 및 홍보캠페인 실시,‘바로희망팀’피해자 지원체계 확대·강화로 여성폭력 문제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전통적 폭력인 가정폭력, 성폭력 범죄도 지속 발생하고 있지만, 스토킹·데이트폭력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5월 30일 어린이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종사자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실습과정(2시간)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여명의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가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 내에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장미꽃이 만개한 고인돌공원에서 펼쳐진 9일간의 축제가 지난 1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오! 해피 장미빛 축제’는 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심형 힐링 축제로 마무리됐다. 오산시는 1일 오후, 고인돌공원 특설무대에서 폐막공연을 열고 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마지막 장면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R·B 힙합팀 ‘Indow’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음악팀 ‘WITH YOU’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어졌고, 퓨전국악팀 ‘하나연’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고인돌공원은 장미꽃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형형색색 장미꽃과 포토존이 어우러진 산책길에는 연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플리마켓과 피크닉존 등 누구나 편하게 쉬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꽃과 시민의 거리’를 도심 안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미꽃이 만개한 도심 속 정원에서 시민 여러분이 쉼과 문화를 함께 즐기셨기를 바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안양시민학당’이 오는 10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안양시민학당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예술, 생활․경제 등 시민의 삶에 풍요로움을 더할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 강연이 열린다. 첫 강연은 인기 예능프로그램‘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방송인 이승윤 강사가 나선다.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며 체감한 삶의 행복에 대해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곽재식 교수의 ‘쓰레기의 과학’(6.28.)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사의 하이라이트’(7.10.)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7.24.)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민학당은 사전 신청 없이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배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