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30일 포천고등학교에서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고등학교 학생회, 교직원, 학부모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청소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금연은 단순히 담배를 끊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청소년들이 흡연의 유혹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 전체의 지지와 실천 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대1 맞춤형 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 기념품 지급 등 실질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금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고위험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을 연장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적지만, 최근 3년간 여름철에도 감염이 증가한 사례가 있는 만큼 유행이 재확산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포천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5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및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접종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송우리 우리병원, 일동연세의원 등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해외 유입 등으로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고위험군에 속하는 시민께서는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예방접종을 받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30일 영북면 ‘운천5지구’의 조정금 산정 심의 및 의결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27일 경계가 확정돼 지적공부 정리를 완료한 ‘운천5지구’ 토지 576필지 중, 면적 증감이 발생한 202필지를 대상으로 두 곳의 감정평가 법인이 산정한 조정금의 적정성 여부를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위원회에서 의결된 조정금을 6월 중 해당 토지소유자에 통지하고, 6개월 이내 지급 또는 징수할 계획이다. 면적 증가로 조정금 납부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조정금이 500만 원 이상일 경우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결정된 조정금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운천5지구 사업은 토지소유자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지적 재조사 조정금은 감정평가를 통해 형평성과 공정성을 기준으로 산정된 만큼, 토지 소유자분들의 신속한 납부와 수령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목표로 ‘제1차 고양특례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을 지난 30일 공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과 함께 미래를 바꾸는 탄소중립 도시 고양’을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관리권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36% 감축과 2025~2034년 세부이행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됐으며, 10년간의 계획기간 동안 분야별 감축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본 기본계획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국가와 경기도는 각각 2023년 4월과 2024년 4월, 2018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것으로 목표로 세부이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전국의 기초지자체는 올해 5월까지 기본계획을 공표해야 한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각 부서별로 세부사업 담당자 의견을 반영하고, 두 차례 간담회와 시민공청회를 통해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펼쳐진다. 고양행주문화제는 7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고양시 대표 역사문화 축제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이어받아 40여년 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행복으로 가는 주춧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행주대첩 투석전, 드론불꽃쇼 등 대표 프로그램 규모를 키우고 40여 회 공연, 10여 개 전시·체험 등 행주대첩을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행주문화제가 펼쳐지는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행주대첩의 역사와 옛 한강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며 “고양행주문화제에서 즐기는 주말이 행복한 일상으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발걸음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행주문화제에만 있다! 더 업그레이드된 행주대첩 투석전, 드론불꽃쇼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행주대첩의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현대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한우산업 기반 안정화를 위해 '맛있는 한우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우 고기의 품질을 유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도는 한우 고기의 풍미를 좌우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 및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등 포화지방산 20여종의 조성 분석, 유전적으로 적육의 맛에 관련된 이노신산(핵산) 등을 분석했다. 또, 전국 혈통·도체 성적 자료(약 1,500만 두)를 이용해 ‘맛있는 한우’ 생산을 위한 지표를 과학적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도는 소비자 호응도가 높은 요식업체, 마트 등에 유통 중인 한우 샘플 분석을 통해 올레인산 등 맛에 관련된 성분 함량과 국내 보급 중인 한우 씨수소 정액 정보와의 연계성 분석을 마쳤다. 이에 특히 씨수소 형질 가운데 등심형, 증체형 보다 육질형 정액에서 올레인산 함량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50두 이상 추가 분석하여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며, 맛과 한우 유전정보 연관관계를 바탕으로 샘플분석 빅데이터를 만들어 경기도만의 개량방향 설정에 반영한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신세계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2025 업사이클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는 업사이클 산업의 우수성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 판매,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존은 3층 식품관 앞 팝업존에서 운영되며 서스테이너블, 이서우드 등 도내 업사이클 기업이 참여해 폐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폐플라스틱, 자투리 원단 등 일상 속 소재들이 어떻게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판매존에는 다양한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카드지갑, 가방, 생활소품, 반려용품 등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친환경 제품들이 판매되며 제품을 통해 가치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9층 S가든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자투리 원단, 커피박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체험이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미뤄야 했던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북한이탈주민으로,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치과 치료와 국가건강검진 연계 추가검사 등으로, 틀니는 생애누적 100만원까지, 임플란트는 생애누적 200만원 범위에서 최대 2개까지 지원된다. 또한 보철 등 치과치료의 경우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국가건강검진과 연계한 추가 검사, 검진결과에 따른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해 조기 질환 발견과 치료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사업의 의료지원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제공되며, 지원신청은 도내 각 지역에 위치한 하나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일이 줄어들고, 건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해 도가 직접시행중인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 재해예방과 신속한 현장 조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풍수해 및 폭염 재해대책 기간인 6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비상근무는 도 철도건설과 전 직원을 11개조 34명으로 편성해 기상특보에 따른 예비특보,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해 비상상황 및 현장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각 단계별로 사전점검, 피해 예방 조치, 복구 준비 등 대응 계획을 구체화하여 풍수해에는 수방자재 확보, 침수 시 전원 차단, 응급복구 절차를 시행한다. 폭염시에는 공사관리관이 주관해 근로자 보호 중심의 현장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무더위 쉼터 운영과 고온 적응 프로그램 등 근로자 건강보호 조치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여름철 재해 대응 체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라며 “철도 건설현장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학교와 지역 축제 등에 다회용기 공급을 추진 중인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달 29~30일 이틀간 열린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축제 푸드트럭 및 푸드존에 다회용기 1만5천여개를 공급했다. 또,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15회 화성 뱃놀이축제’에도 6만여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해 폐기물 저감에 기여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한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달앱을 통해 약 24만건의 다회용기 주문과 지역 축제에서 약 58만개의 다회용기 사용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줄인 폐기물량이 약 77톤에 이른다. 올해는 도내 프로스포츠단 홈경기에도 다회용기를 지원해, 지난 5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 홈경기에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올해 수원삼성 홈경기에만 약 11만개 이상의 다회용기가 사용될 전망이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탄소중립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다회용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영화관 다회용기 공급 및 도내 카페 텀블러 세척기 지원 등 다방면에서 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정부출자기업)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종합계획에 반영되어야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철도지하화를 위해 경부선(안양, 군포, 의왕, 평택), 경인선(부천), 안산선(군포), 경의중앙선(파주) 등 4개 노선 6개 시 일부구간의 제안을 받아 지난 3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앞서, 이와는 별개로 지난 2월 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한 선도사업을 발표한 바 있으며, 경기도 관내에서는 안산선(5.1㎞)이 지정되어 사업을 준비중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추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2일 밝혔다. 경보 사이렌은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날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에 동참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광명시에만 있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전화 1308)’을 경기북부 동두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도별 1개소씩 운영되는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전국 최초로 추가한 것으로, 뜻하지 않은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지원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경기도 천사의집(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설치돼 오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전문 상담사 4명이 상주해 유선, 방문,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위기임산부가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추가 설치로 경기도는 북부와 남부 두 곳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광명시에 위치한 ‘아우름(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설치하고 임신과 출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을 지원했다. 이어 2024년 7월 보호출산제가 시행되면서 시·도별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설치가 의무화되자 도 ‘위기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등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2025 토지관련 주요 법령 해설’을 제작해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발간물을 제작‧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로 19차 개정판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등 토지와 관련된 10개 분야 42개 주요 법령을 정리하고, 최근 개정 내용과 함께 사업별 절차도를 수록해 도민과 도시계획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도 추가 수록해 실효성을 높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토지 관련 법령은 개정이 빈번하고 적용 범위가 넓어 실무자와 민원인 모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발간물이 도시계획이나 개발사업 관련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5일 오후 1시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다. 경연에는 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5개 팀 등 총 15개 팀이 참여하며, 소방동요 또는 자유곡(장르불문)을 합창 형식으로 발표한다. 대회는 유튜브 ‘경기도 소셜방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시상은 경기도지사 상으로 유치부 10점, 초등부 5점, 지도교사 6점 등 총 21점이 수여된다. 심사는 가창력(40점), 작품완성도(30점), 창의성(30점) 기준으로 이뤄진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를 통해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