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기 창원시 지속 가능한 발전 시민대학 수료식’을 지난 14일 오후 17시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가 주관한 2024년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8시간) 내에 선별된 수준 있는 4개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1기 시민대학은 109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9일과 5월 14일 각 4시간씩 진행했고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강의는 △윤호일 전 남극세종기지대장이 2003년 남극에서 몸소 느낀 ‘기후변화 현상의 생생한 이야기’ △안명선 지속가능미래연구소장의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안권욱 창원시 지방분권협의회 부위원장의 ‘지방자치 분권의 이해’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그간의 풍요로움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이제는 행정과 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하게, 투명하게, 책임성 있게 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5월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S-BRT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이에 창원시는 5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S-BRT 중앙정류장 42개소와 접근 횡단보도 39개소, 가로변 정류장 9개소 및 주요 교차로 13개소 등에 동 자생단체원, 경찰, 모범운전자, 버스 업계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2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S-BRT 이용 안내, 시내버스 운행유도, 무단횡단 금지 등 임시개통 초기 시민 혼란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S-BRT 임시개통과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은 없는지 직접 챙기면서, 의창구 도계동에서 성산구 가음정동까지 S-BRT 전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BRT일반 5000번)에 탑승해 시내버스 기사와 시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일반차량의 교통 흐름과 신호체계 변경 등 S-BRT로 인해 달라진 교통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홍남표 시장과 제1, 2부시장,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을 축하했다. 관내 200여개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는데, 법요식은 육법공양(헌등·헌화·헌향·헌다·헌과·헌미),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흥사, 성주사, 정법사를 차례로 방문해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관내 200개 사찰에 서한문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법요식 축사에서 홍남표 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에 앞서 사전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성산아트홀 대피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으며,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공습 시 필요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창원특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공직자들이 먼저 실제 위기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오늘 진행된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직원들의 위기 대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민방위 훈련은 전국 동시로 실시됐으며, 비상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 등 익숙지 않은 ‘공습’ 상황 대비 현실에서 실전을 통해 대응 요령을 익히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회장 등 5명을 맞아 창원과 유럽 기업 간 긴밀한 경제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필립 반 후프 회장은 그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ECCK의 협력관계를 부산·울산·경남권으로 확대하고자 이번 창원 방문을 결정, ECCK 주요활동을 소개하고 유럽과의 경제 협력 필요성, 경제교류를 위한 ECCK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방위‧원전‧수소 등 창원의 전략산업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산단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ECCK와의 경제 협력을 다졌다. ECCK는 2012년 설립된 유럽계 기업들의 한국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으로 현재 390여 개 기업과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들은 유럽계 기업에 한국 비즈니스 환경 및 경제 동향 제공,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유럽과 한국 기업 사이의 소통 창구 기능을 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는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형 산단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창원 관내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성호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선생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홍 시장은 차유미 교장 선생님과 교정을 함께 거닐며 학교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1901년 개교하여 수많은 인재를 지역사회에 배출해 온 성호초등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 공부하는 학교,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지역문화와 지역교육의 중심인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투자하고 인재를 양성해 온 덕분에 창원시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었고, 이는 오직 사명감으로 일평생 한길만 걸어오신 수많은 선생님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항상 더 나은 교육과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인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정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13일 제1·2부시장 주재로 핵심전략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올초 전략 토론회를 통해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핵심과제(Top-Down)와 부서 자체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전략과제(Bottom-Up)를 선정하고, 올 한해 달성할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전략을 확정한 바 있다. 핵심전략과제는 총 88개로 주요과제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방안 마련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예타 통과 △ 특례시 기준변경 △국가산업단지 준공업지역 공간구조 재편 △창원 도시철도(트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 봉암 중리공단 고도화 방안 등이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소관부서의 핵심 및 전략과제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연사업에 대한 면밀한 원인분석과 함께 예상 문제점에 대한 폭넓은 점검으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가 일회성 점검으로 끝나지 않도록 핵심전략과제 관리현황판을 설치하여 연말까지 주기적으로 추진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합성1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 구축을 위해 ‘합성 Link 센터 및 에너지놀이터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공고를 14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성 Link 센터 및 에너지놀이터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74-14번지 일원에 연면적 750㎡, 지상 2층 규모의 건축물 신축 및 기존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으로 총공사비 27억 원을 투입한다. 아이들을 위한 돌봄과 놀이공간,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및 운동공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설계공모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번 설계공모 설계비는 약 1억5천7백만 원이며, 8월 14일 공모안을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참가등록은 오는 5월 22일 15시까지 창원시 도시재생과 사무실(제2별관 4층)로 방문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되고, 전자우편 접수 시 창원시 도시재생과로 접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합성1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합성 Link 센터가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쇠퇴해가는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중심역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1049-2번지에 건립한 내서 중리 공영주차타워에서 내빈들과 지역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내서 중리 공영주차타워’는 내서읍 중리의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4단(총면적 3,209㎡), 113면(장애인 3면, 전기차2면 포함) 규모의 주차타워로 탈바꿈했다. 주차타워는 오는 14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유료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내서 중리 공영주차타워 준공으로 내서읍 행정복지센터, 내서읍 보건지소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환경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항상 불편을 겪었는데 이번 주차타워 건립으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함과 동시에 내서읍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한목소리를 내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주민들의 염원 실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마산항 제2부두 내 창원연안크루즈터미널을 모항으로 관광유람선을 운항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선박 규모 150톤이상, 선령 15년 이하, 승선인원 150명 이상 규모의 유람선을 소유하거나 구입 계획이 있는 자로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유람선업을 경영하는 데 지장이 없어야 하며 해운법 등 관련법에서 정한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공고 마감일인 5월 31일 시청 관광과로 방문하여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선박·관광·해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운항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창원연안크루즈업 사업자로 선정이 되면 유람선 모항 선석을 배정받고, 여객터미널, 주차장 등 부대시설과 안전시설, 방송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받는다. 시는 유람선 운항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관광 홍보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운항사업자는 선정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선박을 확보하여 운항을 개시 할 수 있어야 하며 운영 기간은 3년으로 상호협의하에 연장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FC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창원FC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에 4대 0으로 승리했다. 5승 1무 3패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창원FC는 4경기 동안 총 11골로 연속 멀티득점을 했고,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골문을 단단히 지켜내 공수가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태현찬, 전성진은 4경기 연속골로 득점 5위에 올랐고, 문슬범은 도움 5개로 리그 1위에 등극했다. 또, 골키퍼 임채훈은 올 시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수문장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4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창원FC는 올 시즌 준비가 다소 늦어져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이영진 감독 체제하에 여러 불안 요소를 극복하며 꾸준히 팀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상황에 따라 백쓰리와 백포를 적절히 섞어 활용하는 이영진 감독의 전술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성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승리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 또한 높아져 리그 5연승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영진 감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과 14일 2일간 올해 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 임기제 공무원 등 총 21명에게 재취업지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고용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정년퇴직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노동자에게 원활한 재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특례시에서는 퇴직 예정인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남행복내일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했으며 생애 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진로 목표설정 및 진료설계서 작성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배종칠 인사과장은 “우리 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퇴직 예정인 노동자들이 재취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사명과 표어 등에 외국어‧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행사명 바로 쓰기 우수부서’를 선정한다. ‘GSAT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스마트 피쉬 팜’ 등 외래어와 외국어가 혼용된 지자체 행사명(사업명)은 어렵고 부정확해 시민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세종대왕 탄생일(5월 15일)을 맞아 공무원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 확산을 위해 전 부서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리말 행사명을 독려한다. 올해부터 국어진흥 업무를 맡은 공보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말을 사용한 창원시 행사명(사업‧정책명), 현수막, 표어, 홍보물을 접수해 10월 심사 후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본청과 5개 구청을 두루 돌며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 맞춤 보도자료 쓰기, 쉬운 우리말 쓰기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글날 기념 직원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개최했다. 최정규 공보관은 “외국어, 전문용어, 축약어로 된 정책이나 사업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크게 공감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 안골일반산업단지에 입주를 확정한 기업 12개 사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12개 기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안골일반산업단지 발전을 통해 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함에 합의했다. 오늘 시와 상생 협약을 맺은 12개 기업은 ㈜마스터스해운항공 등 제조업 5개사, ㈜대동 등 물류업 7개 사로 이 중 관외 기업이 7개 사다. 이들은 안골산단이 국내 최대 물동량을 가진 부산항신항과 인접해 있고,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 및 진해신항 개장 등 제조·물류업 수출입을 위한 최적지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 안골일반산업단지는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산59번지 일원에 240,384㎡ 규모로 조성 중인 일반산단으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안골지역을 생산 용지로 개발해, 인접한 부산항신항 및 배후단지와의 연계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직·간접 일자리 창출 등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 안골산단 조성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144,657㎡ 규모로 견고한 지반과 우수한 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국내 첫 국토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창원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오는 15일 임시 개통됨에 따라 그간 추진 경과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사항인 중앙화단 철거 경위, 3‧15대로 BRT 사업 추진계획(2단계) 등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그간 추진 경과 BRT 구축사업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계획 수립권자’인 국토교통부, ▲‘개발계획 수립권자’이자 ‘실시계획승인권자’인 시·도지사(경남도), 그리고 ▲‘실시계획 수립권자’이자 ‘체계건설의 시행자’인 지자체(창원시)가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추진하는 체계로 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인 사업은 ▲아이디어가 제시(아이디어 제시 단계)된 다음, ▲해당 사업의 타당성 검증을 거쳐 정책 추진 여부를 결정(타당성 검증 및 정책 결정 단계)한 후, ▲관련 예산을 확보(예산확보 단계)하여, ▲시공, 준공 후 시설물을 운영(실행 및 준공 후 운영하는 단계)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① 아이디어 제시 단계 창원 BRT 도입은 2018년 5월경 민선 7기 공약으로 제시되었고, 인수위 최종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