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을 내실화하고자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지원단은 초등 영양교육자료 제작지원팀, 중등 영양교육자료 제작지원팀, 권장식단 운영지원팀, 영양상담 지원팀, 학교급식업무지원단 등 5개 팀으로 운영됐다. 이들은 영양 · 식생활 교육부터 영양상담, 조리사 업무 도움 자료 제작까지 학교급식 전 과정을 지원했다. 초등 영양교육 도움 자료(3차시), 중등 영양교육 도움 자료(5차시), 초·중등별 권장 식단 4주분, 영양상담 사례, 조리사 동영상 업무 도움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지원단은 현재 학교에 근무 중인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들로 구성돼 실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자료를 제작했으며, 동영상에도 직접 출연해 현장감을 더했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지난 9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업무지원단(팀) 성과나눔회’를 열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이음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매달 2회부터 4회 만나 학습·상담·돌봄·예술·체육·진로 분야의 맞춤형 활동을 2,139회 진행했다. 지난 4월에는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취약 학생을 1대1 맞춤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 100명을 선정했다. 교육복지이음학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교육복지이음단은 경제·심리·학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1대1로 결연해 학생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필요한 경우 심화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연결해 주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1월 8일부터 29일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음학생 97.6%, 교육복지이음단원 92.3%, 추천 교직원 89.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복지이음단원과 추천 교직원은 ‘정서적 교감’과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을, 학생은 ‘체험활동’, ‘공부’, ‘상담’ 등을 만족 이유로 꼽았다. 만족도 조사에는 교육복지이음단원, 이음학생, 추천 교직원 232명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한 해 동안 교육 혁신, 교육복지, 미래교육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한 해 울산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되짚어 보며, 그 의미를 새겨본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교육 혁신 분야에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3년간 특별교부금 30만원에서 100억 원을 지원받고, 규제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자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 여건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기초학력보장 사업 확대 운영 올해부터 기초학력 지원사업을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로 일원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춰 ‘정규 수업 내, 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학습 안전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정규 수업 내 즉각적인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 여성축구단(회장 전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주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돌하르방컵 전국초청 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여성부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울주군 여성축구단은 전 경기 무실점으로 결승에 올랐고, 울산동구여성축구단과의 결승전에서 1대 0으로 이겨 대회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울주군 여성축구단 소속 조상미 선수와 전혜진 선수는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중부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제8회 실버어울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윤병태 나주시장, 최명수 도의원, 이재남 시의회의장과 나주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나는청춘, 작품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부노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여가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나주시립국악단의 흥이 넘치는 공연으로 시작된 1부 기념식은 복지관 모범 이용자와 강사에 대한 유공자 표창, 어르신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24년 함께 그린 한 해’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합창, 라인댄스, 영어회화 발표 등 11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으며 이어진 부대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서예 문학작품 전시, 공예, 기후환경 캠페인,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방문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윤병태 시장은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갈고 닦으신 예술적 재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숙 광산구의원(진보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한 실효적인 보호·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293회 정례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길고양이는 구조·보호 조치 제외 동물 지정, 먹이주기 행위에 대한 찬반 논란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길고양이 관리 문제로 주민들 간의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조례안 발의에 앞서 지난 11월 진흥중학교 동아리 ‘사과나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길고양이 관리와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조례안 개정 내용으로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과 급식소의 설치·운영, 길고양이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 등 길고양이 관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구청장은 반려동물 문화공간 및 편의시설 설치, 반려동물 안전관리 및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물 학대 방지와 보호를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숙 광산구의원(진보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10일 제293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능지수(IQ) 71 부터 84 정도의 평균 지능보다 낮은 인지 수준으로 일명 ‘느린 학습자’라 불리며, 전체 국민의 약 13.59%인 약 697만 명으로 추정된다. 김명숙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의 일상·사회·직업·여가·문화생활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례안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와 광산구에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구청장은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시책 및 5년 주기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 및 취업 등 사회참여에 관한 사항,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추진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미옥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293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결산검사위원 정원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해 결산검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발의됐다. 광산구의 2024년도 예산 규모는 추경 예산을 포함해 1조 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결산검사위원 수는 재정 규모에 비해 부족해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박미옥 의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해 결산검사의 신뢰도와 책임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광산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20일 제293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거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내년 결산검사부터 적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293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성인지 예산제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2013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효과를 사전에 파악, 예산의 편성 및 집행 과정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개정 조례안은 기존 조례가 예산이 어떻게 집행됐고 실제 성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기는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아, 성인지 예·결산서에 대한 분석과 평가 결과를 다음 연도 예·결산서 작성 시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조영임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분석과 평가, 이에 대한 환류 결과를 반영한 성인지 예·결산서가 작성될 수 있게 됐다”며 “성인지 예산제가 시민의 삶 속에서 본연의 기능인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을 증진하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20일 제293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3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 휴머니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제주 문화와 역사 속에 내재된 휴머니즘을 여러 각도로 조망하며, 제주 지역의 특성과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총 5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진다. 12월 17일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인 ‘휴머니즘의 무늬를 읽은 문장들’에서는 제주문학을 통해 제주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제주문학 속에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이 많다. 이 문학 작품들을 통해 제주도민의 삶과 고통, 희망을 표현한 문장들을 읽고, 그 속에서 드러나는 휴머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 같은 날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인 ‘제주 4.3과 휴머니즘’에서는 제주 4.3 사건을 되돌아보며, 그 속에 담긴 제주 사람들의 아픔과 치유의 과정을 살펴본다. 제주 4.3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와 정의를 되새기게 하는 중요한 주제이다. 이 세션은 제주 4.3을 중심으로 제주 역사에서의 인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0일 매화면사무소광장에서‘희망2025 나눔 캠페인 매화면 성금 모금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 및 기관 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장으로 약 3,100여 만원이 모금이 됐고, 매화면발전협의회(회장 장현서)의 취약계층을 위한 1,530만원 상당의 생필품 348세트 기부는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었다. 매화면어린이집과 매화초등학교의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성금함에 봉투를 넣으며 나눔을 실천해 주었고, 새마을부녀회의 다과와 매화면 고고 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주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세상을 가치있게 만드는 행사에 면민, 기관, 단체가 마음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 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예천 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외로움 종합대책 정책 세미나 및 G-공감지기 활동 발표회에서 G-공감지기 수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G-공감지기는 Gyeongbuk의 ‘G’와 Generation의 ‘G’를 포함하여 경북의 모든 세대를 포용하고 소통하는 공감지기를 의미한다. 올 한해 각종 교육을 수료한 공감지기들이 지역사회내에서 대화기부, 정신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활동발표회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주제로 우수수기를 발표· 공유했으며 외로움 대책사업 현황 분석 및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지역사회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외로움 취약계층에 대해 많은 관심 가지고 공감지기 활동이 자살 및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산양・사향노루보호협회 울진군지회는 지난 10일, 울진군청, 대구지방환경청 왕피천환경출장소,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함께 두천리 일원에 설치된 산양먹이 급여대에 뽕잎, 미네랄블록 등을 공급하는‘겨울철 산양먹이급여 행사’를 시행했다. 산양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울진산양보호협회(회장 김경하)에서는 매년 산양 먹이급여행사를 비롯하여, 산양의 구조, 사진 전시회, 캐릭터 공모전 등 다양한 산양보호와 홍보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경하 회장은 “산양은 초식성 동물로, 식물의 잎과 연한 줄기 등을 먹을 수 있지만, 겨울철에 폭설이 내리면 앞발굽으로 땅을 파거나 눈을 헤칠 수 없어 먹이활동이 어렵다. 우리의 먹이급여 행사로 산양의 폐사를 줄이고,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켜 건강한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며 참여한 기관단체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은 국내 최남단 산양 집단서식지로 생태적으로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고, 이는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연유산이다”라며, “앞으로도 산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6일 경북도가 주관한‘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 21개 시・군(울릉군 제외)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제공기관 관리, 예산집행률 등을 바탕으로 한 정성․정량평가 기준에 의거 선정됐다. 울진군은 ‘감동주는 복지’를 목표로 사회서비스 분야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2023년 일상돌봄서비스,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등 전연령 대상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울진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중장년・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농어촌 아동청소년을 위한 생활스포츠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생활에 가장 밀접한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울진군민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울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울진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하며 세정업무에 협조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울진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고, 최근 3년간 계속해서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사실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다. 더불어 고액을 납부한 우수납세자도 선발하여 군수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민들이 성실히 납부한 세금은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