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9일 제18회 장애인곰두리수영대회를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실내수영장에서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장병, 자원봉사자, 장애인 선수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창원시장애인부모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이 수영을 통해 새로운 신체적 감각을 키우고 치료적 관점에서 재활치료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해군 특수전전단 장병들의 수영시범을 시작된 대회는 종목별 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형, 접영 경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번외경기로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가족과 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가족프로그램으로 단체 릴레이, 색판 뒤집기, 공 줍기와 장외 프로그램으로 부채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이지현 노인장애인과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하나 된 어울림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하천 정비공사 및 점용 시설 등 121개소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5.8.부터 6.5.까지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54개소, 소하천 242개소, 총 297개소의 하천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하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하천 정비공사 및 하천점용 시설, 피해 우려 지역 등 121개소(창원천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 점검 때 가벼운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강우 시 재해 위험이 있는 하천 준설 및 정비공사 현장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내 공사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설치공사(내동지천 등 10개소)를 지난 5월 완료했으며, 지난해 하천 범람 우려가 컸던 창원천의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하도정비공사를 5월 말 완료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하천 내 산책로 침수에 따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광려천 등 지방하천 7개소에 하천변 산책로 출입로 82개소 설치사업을 추진 중으로 6월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지난 2년간의 농·축산 분야 성과와 당면현안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장, 관내 14개 지역 조합장이 참석했다. 인구 고령화와 일손 부족 등 현재 농업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향후 농업·농촌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며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일선 농업인을 대변하는 지역농협에서는 △농기계 지자체 보조사업 지원 확대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추진 △축산농가 구제역 백신 지원사업 개선 등 지역 현안 농정에 필요한 사안을 건의하고 쟁점 사항을 공유했다. 시는 농기계 지원율 향상 등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농업·농촌에 필요한 정책을 도입하여 농협과 함께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창원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 현장을 대변하는 지역농협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온상승 등에 대비하여 지난달 16일부터 정수처리 공정 및 위생관리, 정수처리 시설물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6월 15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상수원의 물 환경 변화로 조류와 유충 등에 대한 먹는 물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전년도 완료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대해 집중점검 한다. 석동정수장은 지난 5월16일부터 부서 내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정수처리 시설물의 균열·파손 상태 △기계·전기·계측·통신 정상 작동 여부 △유충 차단을 위해 설치된 차단 망 점검 등 정수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수 공정 수질 및 유충 모니터링 강화와 더불어 착수정 및 침전지 내 슬러지 및 부착조류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유충 서식 환경을 제거하고 있다.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발견된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점검을 시행 후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고 지속적인 공정 개선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석동정수장은 전년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오전 10시 마산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도ㆍ시의원, 기관장, 단체장, 유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일 추념식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묵념에 이어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유족 및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호공원 내 위치한 마산충혼탑까지 수송 택시 6대를 운행하여 유족들을 예우하고,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그리고 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나라에 바치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애국심의 근간이 되는 보훈이 일상에서 존경과 감사의 문화로 정착하도록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선양하는 다양한 보훈 정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5일부터 28일까지 제134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과 행정사무감사, 창원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등을 진행한다.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심사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20건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한다. 또 17일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후보자, 18일 창원산업진흥원장 후보자 인사검증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20일부터 21일까지는 시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김이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행정이 수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정례회에서 마지막까지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성보빈, 박선애, 백승규, 오은옥, 남재욱, 김미나, 김혜란, 문순규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한편,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2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열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기후변화는 위기, 우리 변화는 기회’라는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이학은, 전영호, 안병석),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 전준호,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환경유공시민, 용호초 반딧불이 봉사단,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주제 영상 상영 △이클레이 세계 사무총장인 지노 반 베긴의 영상축사 △환경유공자 표창 수여 △1호 우리 동네 탄소중립 생활 달인의 사례발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담긴 주제 노래 공연 △환경강연(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으로 진행됐다. 지노 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시의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정책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시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유공자로 무동초·용호초 학생, 기업체, 기관 등 시민 49명을 선정했고,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부 장관상과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시는 한복과 운동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하여 빗물받이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관리를 시행한다고 4일에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민·관 협력을 통한 빗물받이 유지관리로 관내 전체 빗물받이 정비·점검을 시행했다. 읍면동 인력과 이‧통장 및 자생 단체 등 지역주민이 평소 지역 내 빗물받이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담당 부서로 신고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책임 관리제를 시행하였다. 또한 지난 3월과 5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빗물받이 일제 청소를 2회 실시하는 한편, 전 읍면동, 도로, 공원, 환경 등 관련 부서에 빗물받이를 수시로 점검, 청소하여 관내 15만 1천여 개 중 14만 7천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하였다. 아울러, 하수센터에서는 준설을 해야 하는 빗물받이에 대해 준설을 하여 23,112개소, 1,432t의 하수슬러지를 처리하였으며, 6월 초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우수기 전 빗물받이에 대한 일제 정비를 완료하고, 우수기엔 실질적인 시민 안전을 위하여 상습침수지역 60개소와 침수우려지역 179개소를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남시장 3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에는 송창훈 세무사와 김상옥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이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 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 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당일 현장에서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창원시 조영완 세정과장은 “많은 시민이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세금에 관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는 지난 4일 장금용 제1부시장 주재로 재정투입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핵심부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투자사업을 추진 중인 핵심부서 부서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집행상황 및 전망, 부진사업 점검, 목표달성 특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창원시는 1월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행안부 목표를 웃도는 65%의 자체목표를 설정하고, 10억 원이상 대규모 투자사업관리, 긴급입찰공고, 선급금 지급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그 노력으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신속집행 대상액 1조 6,559억 원 중 7,405억 원(44.7%)를 집행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 1조 76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올해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기 반등을 위해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대규모 투자사업을 비롯한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의 집행상황을 중점관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신속집행 목표달성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마산합포구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실무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위반사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표종우 전임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전세 피해 예방, 공인중개사의 윤리의식,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공인중개사법 주요 개정 사항 등 부동산중개업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교육이 부동산거래 사고 예방과 중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시장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세피해 예방 상담소 운영, ‘전세피해 NO, 피해예방 ON’ QR코드 제작 배포, 부동산중개업소 합동점검,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부동산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4일 방문한 양덕여자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45명에게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이근 의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또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박승엽 의원도 참석해 학생들과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지방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김 의장에게 지방의원의 역할과 상임위원회 기능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 지역 고유 특성을 살린 축제 추가 개최 등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김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4일 상남동 분수광장 인근과 4개 구별 지정장소에서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지부장 전진수) 회원과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구성된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대비한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한 실질적인 활동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여 재해방재단 발대식 선언문과 결의문 낭독을 했다. 이와 더불어 구별 옥외광고물 민·관재해방재단 중심으로 노후 간판, 지주 이용 간판 등 안전 점검과 불법 현수막 잔재물 제거 활동을 하였으며, 시민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과 앞으로 원활한 활동을 위한 민·관재해방재단원 간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전진수 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기 전 태풍과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재해방재단원의 사기진작과 조직 구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수익 건축경관과장은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풍수해 및 각종 재난·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소속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복지 [AI 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소속 여성폭력관련시설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총 3회차로 나누어 여성복지 [AI 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으로 진행됐다. 1 회기에서는 편집, 영상기획, 스토리텔링 등 영상을 보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회기에는 챗GPT를 통한 문서작성법, 3회기에는 AI와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PPT 만들기 등 종사자들의 근무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습 과정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복지 현장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한 정보수집, 분석 능력, 네트워크 구축은 종사자들의 업무 능력향상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여성 폭력피해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 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시 소속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과 산업재해 예방관리를 위해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노사협의체 및 안전보건 협의체와 같이 중대재해처벌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토의사항 결과 및 안전·보건관리자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진행사항 및 계획 보고 △산업재해 현황 및 감소대책 보고 △기타 토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