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이 영상 유도 집속초음파로 뇌혈관장벽을 조절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의 뇌 전달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료융합팀 연구진은 뇌혈관장벽 조절기술을 이용해 알츠하이머 항체치료제 ‘아두카누맙(ADU, 149kDa)’의 뇌 내 전달효율을 최대 60배(면역형광염색에 따른 형광 신호 기준)까지 향상시켰다. 실험은 전임상 소동물(마우스) 모델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 IF=3.8)’에 발표했고 지난 5월 제목 ‘Aducanumab delivery via focused ultrasound-induced transient blood–brain barrier opening in vivo’로 게재됐다. 이외에도 치매극복을 위한 집속초음파 뇌혈관장벽 조절기술의 향후 연구방향과 전략도 함께 제시해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난치성 뇌신경질환 치료기술, 초음파 치료기기의 기술 개발, 기업 지원에 앞장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5일 박진우 이사장이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한 기관이 타 기관을 지목해서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구신보는 5월 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대구신보는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저출생을 극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제 및 임신기 근로 기간 단축 대상기간을 임신기간 전체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기간을 자녀 1명당 3년을 인정해 육아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해 ▲PC-OFF, ▲근로시간 저축휴가, ▲가족사랑의 날, ▲자녀돌봄휴가를 운영하는 등 저출생 인식 변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운용하고 있다.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저출생·고령화 위기는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다 함께 고민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인구문제 인식 개선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실내악 무대 ‘체임버 시리즈’가 서구, 북구, 달서구 등 대구 지역 대표 공연장으로 무대를 넓힌다. 지난 4월,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시리즈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6월 17일(화) 오후 7시 30분에는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대구시향 ‘체임버 시리즈 Ⅱ’가 무료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윈드 온 스트링스(Wind on Strings)’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낭만주의 작곡가 베버와 근현대 음악의 거장 프로코피예프의 5중주 작품이 연주된다. 목관과 현악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앙상블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실내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클라리넷 5중주’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바이올린 2대,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전통적인 현악 4중주 편성에 클라리넷이 더해진 독특한 형태로, 당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하인리히 바에르만을 위해 작곡됐다. 원래는 협주곡으로 구성됐지만, 당시 소도시에서는 오케스트라를 구성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실내악 편성으로도 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들안예술마을창작소와 협업해 미술점빵 3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예술상품 전용 팝업스토어다. 문예진흥원은 지난 4월 3일 체결한 수성구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3차 미술점빵을 들안예술마을창작소의 기술배움터 공예 상품으로 구성한다. 기술배움터는 수성구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함께하는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한다. 공예 분야 중견 작가가 들안예술마을 공방 작가를 대상으로 기술·경험을 전수하는 도제식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공방 작가의 역량 강화와 상품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6월 9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1주일 간격으로 매번 다른 분야의 상품으로 구성한다. 이상직 작가의 금속공예 및 왁스 모델링 클래스 예술상품(1주차/6월 9일~13일), 차정보 작가의 전통 목공예 클래스 예술상품(2주차/6월 16일~20일), 송인익 작가의 3D CAD 및 귀금속 공예 클래스 예술상품(3주차/6월 23일~27일)이 각 주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의 ‘안희찬 트럼펫 리사이틀’이 6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더 마스터즈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매월 1회,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를 들어볼 수 있는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클래식 전용 공연장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실력 있는 연주자의 수준 높은 무대를 가까이서 만나는 ‘더 마스터즈 시리즈’의 6월 공연으로, 음악을 깊게 파고드는 집중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트럼페터 안희찬의 무대를 개최한다. KBS교향악단 수석,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현, 국립 심포니) 수석, 나고야 필의 객원 수석을 역임한 안희찬은 다양한 장르와 연주 영역의 확대에 지대한 노력을 기울여 국내 트럼펫 수준을 끌어올렸다. 추계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한 트럼페터 안희찬은 현재까지 서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코리아 챔버오케스트라 수석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트럼페터 안희찬과 함께 무대에 오를 바수니스트 최윤경은 선화예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4일로 지정된 안전점검의 날의 중요성을 알리고,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생활 속 자율점검 실천 방법, 폭염 및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안전점검의 날’ 참여 독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중대시민재해 해당 시설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는 캠페인과 함께 △시설물 전반의 관리 상태, △취약 분야, △유해·위험 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근로자와 시민 모두에게 ‘안전점검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일상 속 자율적인 안전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9기 DTRO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7명, 영상 기자단 7명으로 총 14명이고, 기간은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다. 우리 공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대구·경산 거주자, SNS 활용 우수자, 기자단/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접수 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리엔테이션과 SNS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향후 1년간 공사의 다양한 제도·정책 및 성과,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이를 시민들에게 공유 및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인센티브로는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공사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활동 우수 기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6일 공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군위군은 6월 5일 군위군청에서 지역 안전환경 조성과 소방가족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군위군 내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보급, 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확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관광·숙박시설 이용 지원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군위군과의 협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하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이 군위군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복지 향상과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함께 높여가는 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문순 화천군수가 MZ 신세대 공직자들과 함께 맨발 황톳길 트래킹에 나서 화제다. 화천군은 5일 화천읍 붕어섬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청내 7급 이하 MZ 세대 공직자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톳길 간담회는 화천군정 수장인 군수와 행정 최일선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세대 간 조직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붕어섬에 삼삼오오 모인 젊은 공직자들과 최문순 군수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바짓단을 종아리까지 걷어 올렸다. 이들은 보드라운 황톳길을 발끝으로 함께 느끼며 마음과 생각을 나눴다. 약 1시간의 황톳길 트래킹이 끝나고, 최군수와 참여 직원들은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를 하며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군정, 지역발전, 행정, 조직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화천군은 개성이 강하고, 예민한 MZ 세대 공직자들이 자연 속 걷기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업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도록 내달 10일까지, 6주간 모두 115명이 참여하는 ‘군수와의 황톳길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수박이 5일 선운산농협(조합장 김기육)과 대성농협(조합장 박윤규)에서 각각 2025년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하에 돌입했다. 출하식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행사로, 고창수박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고창군은 청정 해풍과 풍부한 일조량, 화산암반층에서 유래한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최고 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선운산농협과 대성농협 등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선별과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고창수박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표시제 116호로 공식등록되어, 지역고유의 자연환경과 재배 전통에 기반한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지리적표시제 고창 명품수박은 현대백화점 명품관 및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등에서 1통에 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5월31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 고창군의 명품수박(무장면 박형남 농가)이 1통에 500만원에 낙찰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공직자 대상 친환경 실천 이벤트인 ‘에코라이프, 지금 안양해’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지구를 위한 한 걸음’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한 큰 변화’ ▲‘내일을 위한 환경 행동’이라는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자원회수기기(슈퍼빈) 사용 △이메일 정리 △환경 실천 노하우 공유 △탄소발자국 줄이기(대중교통, 도보, 자전거 이용 등) △8층 이상 계단 이용 등 5가지 실천 항목을 인증하는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환경의 날’ 4행시 짓기, 환경국 퀴즈 팝업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지난 2일 오전 9시 30분에는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모여 ‘환경의 날’ 4행시 짓기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공직자는 5가지 실천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한 달간 꾸준히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환경 보호 의지를 다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소방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를 위해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했다고 5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인철 안성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석했다. 참배는 먼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진행되며, 헌화와 분향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우리가 안전한 환경에서 평안한 날들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서도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도시농업의 치유적 가치와 생활 속 자연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 관내 ‘나리농원 잔디광장’ 에서 *‘2025년 텃밭 정원 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 텃밭의 심리·환경적 치유 효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농업 문화 형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주시는 지난해에도 *‘꿈꾸는 도시텃밭 정원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해 어린이집과 공동체, 일반 시민이 함께한 도시 텃밭 디자인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공모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보다 폭넓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5인 이하 단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메일(rose1478@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 양식과 세부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개 팀을 선정하며, 이들은 9월 19일 현장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본선 참가작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자연 속 치유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양주 천일홍 축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실현을 위해 ‘청렴365추진단’을 발족하며 청렴도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인허가, 계약, 대민업무 등 주요 분야의 팀장을 중심으로 한 청렴365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김진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며, 실무 책임자들이 추진반원으로 참여해 청렴 시책 발굴과 조직문화 개선에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나타난 고위직 청렴 관심도 취약 등 부진 항목에 대한 원인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수직적인 지시가 아닌 자유롭고 수평적인 토론 방식 진행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청렴 시책 발굴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데 집중했다. 또한 올해 청렴도 평가지표를 공유하고 취약분야 개선 방안 마련 등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김진석 부시장은 "청렴365추진단이 시책 발굴과 추진에 주축이 되어 청렴도 제고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당초 4월 30일까지 예정됐던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인근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어,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다. 2024-2025절기 미접종자는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하여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중증화와 사망위험을 낮추고, 특히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예방접종은 창원보건소, 마산보건소, 진해보건소를 포함한 관내 3개 보건소와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실시간 백신제고 및 운영 여부 확인을 위해 반드시 사전 전화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 목록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두통 등 이상 반응이 생길 수 있으며,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접종 후에는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해야 하며, 과격한 운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