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대문구는 11일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석을 맞아 10kg 상주 삼백쌀 650포(환가액 1,75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상주 삼백쌀 1,000포를 전달해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큰 보람이 된다”며 “다른 기관들도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이어가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는 9월 11일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민선8기 3차년도의 두 번째 회의인 제19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구청장 연석회의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이필형 협의회장을 비롯한 25개구 구청장(부구청장 대리참석 포함)이 참석했으며, 서울시 김상한 행정1부시장을 비롯해 6명의 관계부서 실‧국장이 참석했다. 정기회의 안건으로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4차년도 분담금 조정안(사무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본연의 목적을 위한 市와 區 협업 강화(서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기준 개정 요구(서대문구), △서울'건강장수센터'사업 추진 관련 건의(양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 원가계산 산정방법 개정 건의(강북구),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사업 추진(은평구), △건축선 후퇴 부분 관리를 위한 건축조례 개정(강남구),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현실화 제고(관악구), △공공산후조리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 건의(용산구), △자동차관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 건의(도봉구) △파크골프장 확충을 위한 국가하천점용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캠프가 더 특별한 엄마의 집밥 준비에 나섰다. 이날 진행한 추석맞이 더 특별한 엄마의 집밥 보문(moon) 꾸러미 나눔 행사에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문동자원봉사캠프가 함께 불고기, 잡채, 김치, 송편 등 추석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더불어 미타사(주지 법천스님)에서 수건, 치약, 칫솔, 비누 등 생필품을 후원하고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은)에서도 곽티슈와 물티슈를 후원했다. 이렇게 마련한 음식과 후원품을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 등 집중 돌봄이 필요한 50세대에 전달했다. 임맹심 보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분들에게 반찬 및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맛있고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옥 보문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이런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며 전달받으시는 분들께도 이런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9월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에서 살아가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문 가구 어르신 ○○○(80)씨는 “구에서 여러모로 지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또 오늘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전하니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가구 어르신 ○○○(67)씨는 “추석을 맞아 이렇게 방문해주니 명절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 고맙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사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11일 SETEC 제1전시실에서 열린‘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과정’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미래기술 체험관에서 드로잉 로봇·바리스타 로봇 등의 시연을 관람하고, 진로체험 부스에서 신 산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며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진로 정보들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미래기술체험관과 진로체험부스에 마련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행사에 참석한 관내 초·중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을 통해 진로 설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수집해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4차산업 시대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화동 방신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시장 내 점포 곳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사과, 송편, 구운 김 등 먹거리를 구매하며, 현장 물가도 확인했다. 또 명절 성수품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주민 불편사항을 듣고 직접 답변했다. 주민들에게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개인 휴대전화 번호와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의 민생 소통행보는 계속된다. 오는 12일에는 남부골목시장과 까치산시장을, 13일에는 화곡중앙시장, 송화벽화시장, 화곡본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민생을 살필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구로구는 11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2024년 추석맞이 한마당장터’를 개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추석맞이 한마당장터에는 5개 자매결연지역(구례군, 괴산군, 남원시, 예천군, 단양군)을 포함한 29개 시·군, 45개 농가가 참여해 한우, 굴비, 지역특산품, 제철 과일 등 250여 개 품목과 제수용품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날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장터를 둘러보며 “구로구 주민에게 지역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해 주시는 각 지역의 참여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분들도 물가 부담을 덜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장터에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당장터는 11일, 1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교통약자동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동대문구가 기존 마을버스를 보완하는 자율주행버스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및 지역상권 활성화 거점 노선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동대문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가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각 구는 내년도에 4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동대문구는 장안동, 전농동, 청량리 전통시장, 경희의료원 등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을 연계하는 노선안을 마련했다. 자율주행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2025년 하반기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미 마을버스 노선재정비 용역 등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과 함께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교통 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11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을 찾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살펴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과일과 육류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따뜻하고 정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8일과 12일에 전문 트레이너가 함께하는 반려견 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 처음 시작한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반려견 교육은 매회 참가자 설문조사 때마다 70%대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반려견 교육은 10월 8일과 12일에 나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키우는 성북구민이라면 누구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각 회차당 15팀씩 총 30팀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 장소는 북악산 근린공원(성북동 226-68)이다. 반려견과 견주가 한 팀이 되어 반려견과 산책하는 방법을 배우며,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과 같은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반려견의 문제행동(분리불안, 공격성, 사회화 등)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교정 방안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반려견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 갈등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공존문화를 정착시켜 동물과 사람이 모두 안전하고 행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추석을 맞이해 11일 신응암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미경 구청장(왼쪽)은 추석 명절 전통시장 물가를 점검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구립 충암경로당 어르신 4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실제 장보기를 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유지와 활성화에 힘써 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광진구가 10일,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와 ‘외식 Day 및 동행식당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로당 중식 제공 주 5일 확대에 따라, 세 기관이 어르신의 외식 기회를 늘려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손을 맞잡은 결과로 마련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황갑석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지회장, 표성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업무협의,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 (광진구) 경로 우대업소 신청, 접수 등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 및 동행식당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 ▲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경로당 어르신 ‘외식 Day’ 참여 독려 ▲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 어르신 할인 혜택 제공 및 외식업체 모집 안내, 광진동행식당 사업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광진구는 경로당별 월 2회씩 인근 식당을 이용하거나 주문 배달을 통해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는 거주지 인근 동행식당에서 하루에 한 번 사용할 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1일 오전, 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4’에 참석해 개회사 후 국내외 스타트업 전시관 등을 관람하며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을 만났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글로벌 Top5 도시 도약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 2020년부터 매월 9월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9월 11일∼12일 양일간 ‘새로운 물결, 새로운 길(New Waves, New Ways)' 슬로건으로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개회사에 오 시장은 서울을 글로벌 Top5 창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3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창업정책은 산업정책인 동시에 일자리정책이자 서울의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먹거리 육성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쳐 세계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 투자와 관심 바란다”며 “우리 스타트업을 믿고 아낌없이 투자해 주시면, 서울시도 여러분을 확실히 도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번 추석, 긴 연휴에 어디 갈지 고민된다면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 들러보면 어떨까. 서울시가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푸드마켓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추석 연휴에 추가 운영하고 명절 분위기를 북돋을 전통놀이, 무대 공연 등 명절맞이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넉넉’은 올해 5월부터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식 특화 상설 푸드마켓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누룽지닭강정, 김치베이컨치즈전, 단호박 식혜 등 외국인도 한식에 친근하게 문을 두드릴(knock-knock) 수 있는 이색 K-푸드트럭들과 함께한다. 이색 한식 메뉴 외에 K-푸드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간도 방문객을 맞이한다. ‘서울마이소울’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대형 포토월, 서울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 조형물 등 포토존과 4개 구역으로 넉넉하게 마련된 식음·휴게공간, 라이브 공연 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의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넉넉’은 지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서울 청년들은 의무 복무한 기간만큼 서울청년 예비인턴, 미래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군 의무 복무기간만큼 시 청년정책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간을 늘리기 위해'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 복무로 인해 시 청년정책을 활용하지 못한 기간을 보전, 제대 이후 그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개정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제00조(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시장은 청년정책 시행 시'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 제1항 제4호에 따른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군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최대 세 살의 범위에서 정책 참여 대상자 연령 상한을 연장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20대 초중반 청년들이 군 의무 복무를 하는 기간동안 ‘청년정책’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사회적 경험과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하는 만큼 청년 제대군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른 정책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준비해 왔다. 시는 오는 11월 1일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