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오후 5시부터 레드로드 R1 광장에서 ’2025 레드로드 설맞이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5년을 맞아 치유와 행복이 교차하는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객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당일 현장에는 1,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행사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사전공연은 마포의 번영을 기원하며 레드로드를 도는 길놀이로 오후 5시에 시작됐다. 이어 버스커와 효도밥상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본행사는 에어 돔(air dome) 안에서 오후 6시부터 MC 조영구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레드로드와 함께한 2024년‘과 2025년을 맞이하는 ’새해 소망‘ 영상을 시청했다. 설맞이 한마당의 백미는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 ‘복(福) 풍선 띄우기’ 행사였다. 복(福) 풍선은 참석자 모두의 소망과 2025년 행복지수 1위라는 마포구의 목표를 담아 에어 돔(air dome) 내에 띄워졌다. 행사 후반부에는 팀퍼니스트, 원플러스원, 그리고 양지원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뿌뿌~’ 마포순환열차버스가 레드로드에서 증기를 내뿜으며 첫 운행을 힘차게 시작했다. 마포구는 1월 25일 오후, 레드로드 R2에서 ‘마포순환열차버스’ 제막식 및 시승식을 개최했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구의 11대 상권과 관광명소를 하나로 잇는 마포구만의 특화 사업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장, 마포구의원, 지역 주민, 외국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마포순환열차버스’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인기가수 정동원도 참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제막식은 라퍼커션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개회 선언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내빈축사, 홍보 영상 시청, MOU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정동원 등 참여자들은 제막 퍼포먼스로 ‘마포순환열차버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제막식의 마지막 순서에는 가수 정동원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주민과 레드로드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막식을 마친 박강수 마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 구립서강도서관은 개관 17주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공감’을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선보인다. 기념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강연과 인형극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2월 12일 오후 7시 3층 세미나실에서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도서관 초대석’을 진행한다. 이날 ‘도서관 초대석’에는 인기 도서 『밝은 밤』과 『쇼코의 미소』의 저자인 최은영 작가가 참여해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라는 제목의 강연을 펼치며 공감에 관해 이야기한다. 동시에 4층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김현례 그림책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가족인형극 ‘문어의 여행’이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서강도서관에서는 셰익스피어도 만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이현우 교수와 함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대표 작품을 탐구하는 ‘타인의 기쁨과 슬픔’ 강연은 서강도서관 이용자들의 투표로 선정된 인문학 강연이다. 강연 참여자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과 『햄릿』, 『리어왕』, 『맥베스』로 인간의 고통을 성찰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새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올해 65세 이상 연령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어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크게 증가하므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폐렴구균 감염증은 고열, 오한, 기침,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폐렴에서 나타난다. 고령자는 치명률이 60%에 달하므로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며 평생 1회 접종으로도 50∼80%까지 예방 효과가 있다. 무료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마포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꼭 필요하며, 건강한 노후를 위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근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커지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3일 16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상생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마포구 동 상생위원회는 마포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과 갈등을 주민과의 협의로 해결하고 합의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2022년 10월부터 시행되어 총 140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왔다. 동 상생위원회는 각동 동장을 중심으로 직능단체장, 건축사 등 분야별 전문가 또는 지역 주민 등 15명 이내 위원들이 활동한다. 이번 동 상생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16개동 총 137명이 위촉됐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위촉된 상생위원회 위원들께서 우리 동네, 이웃의 난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 상생위원회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행복지수 1위 마포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가 발생할 때를 대비할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보건 및 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마포구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에 문을 여는 당직 병원과 의원 등을 지정해 의료지원에 나선다. 휴일지킴이약국은 약사의 지도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지난해 추석보다 1.5배 늘려 운영한다. 당직 병원과 의원, 휴일지킴이약국 등에 관한 정보는 마포구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포털 또는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에는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이 꾸려진다. 상황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 운영한다. 단, 평일인 1월 31일은 제외한다. 상황실은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민원 처리와 긴급상황이 발생 시 비상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마포구 보건소는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3인 1조 진료반을 운영해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지역 내 만성질환자를 위한 1차 치료와 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1월 30일 오전 10시에 ‘2025년 밤섬 부군당제’를 연다. 밤섬 부군당제는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매년 음력 1월 2일에 도당굿을 지내면서 시작됐다. 이후 1968년 여의도 개발사업으로 밤섬이 폭파되면서 밤섬 주민들이 해오던 마을굿을 창전동의 부군당(서강로 95)에서 재현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밤섬 부군당 도당굿은 2005년 1월 10일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35호로 지정됐다. 이번 밤섬 부군당제는 터의 살을 풀어내는 주당물림을 시작으로 봉제를 거행한다. 중반부인 세면을 거쳐 후반부에는 평온을 기원하는 불사거리와 한 해 동안 마을과 주민이 무사하기를 염원하는 창부거리로 이어지며 소지 올림으로 마무리한다. 2025년 밤섬 부군당제 행사는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밤섬 부군당 보존 위원회가 주관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포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밤섬 실향민의 애환을 달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우리 문화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2일 오후, 설날 명절을 앞두고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을 찾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자들은 과일과 육류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구매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노후된 아현시장을 곳곳을 살펴봤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더불어 시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특히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시설 현대화를 강조했다. 마포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아현시장의 홍보와 현대화를 추진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설 명절에는 전통시장에서 좋은 상품을 싸게 구매하고 따뜻한 인정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5년 1월부터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청년 취업준비 비용 지원사업’과 ‘청년면접 정장 무상 대여 서비스’로 나뉜다. ‘청년 취업준비 비용 지원사업’은 만19세~만39세의 지역 내 미취업 청년 중 2025년 1월 1일 이후 자격시험에 응시하면 시험 응시료 및 면접 준비를 위한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지원한다. 자격시험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9종의 어학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심화), 888종의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이다. 생애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마포구는 2023년 12월 맞춤 정장 기업 제이진옴므(J·JINHOMME) 공덕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마포구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수적인 면접 정장을 무상으로 대여한다. 구직 청년들은 본인에게 맞는 면접 정장을 2박 3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개보수 지원사업이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의 지원대상자가 주택 임차 시 부담하는 중개수수료를 거래금액 제한 없이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포구는 이 사업으로 주택임차료 상승 때문에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주거 생활을 안정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 주민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의료급여대상자 등이다 신청 방법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관내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부동산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중개수수료를 지급한다. 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원 횟수를 2년 내 1회로 제한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부동산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마포구는 2024년 총 34세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에 대상자가 전입신고할 때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또한 마포지역자활센터, 다문화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오는 1월 25일 오후 2시 레드로드 R2에서 제막식과 시승식을 갖고 첫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열차버스’는 증기기관차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연통과 수증기, 기적소리가 나오도록 제작했다. 또한 전기차량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레드로드(Red Road)’의 캐릭터인 깨비·깨순이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열차버스는 마포구의 주요 관광지점을 잇는 ‘관광열차’ 개념의 관광순환버스로 성인 1인 5,500원(1일권)으로 당일 무제한 탑승과 환승이 가능하다. ‘레드로드’를 시작으로 망원시장, 하늘길, 도화갈매기골목 등 17개 정류소를 이용할 수 있고, 열차버스로 관내 골목상권을 두루두루 다니며 숨겨진 맛집과 이색 공간을 구경할 수 있다. 제막식은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 제막식에는 마포구청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기념사 및 축사 ▲홍보영상 시청 ▲MOU 체결 ▲축하무대 순으로 진행한다. 축하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8일 오전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 제19차 정기총회가 열린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찾았다. 이번 정기총회는 (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의 2024년 사업을 되돌아보고 2025년 새로운 계획을 40여 명의 지회 회원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정기총회 시작에 앞서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써주시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사회”라며 “마포구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마포지회와 협력해 장애인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합정누구나운동센터를 둘러보며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7일 오후 연남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연남동 공영주차장 복합 시설은 연남동 361-9번지에 지하1층~지상 4층, 연면적 5,648.85㎡ 규모로 조성 중인 사업으로 주차난 해소와 구민의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정밀한 점검을 위해 이날 현장에는 마포구 건축지원과 등 관련 부서와 감리단, 시공사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점검에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점검 시 발견한 개선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주차장 지상부에 조성 중인 ‘효도밥상 경로당’과 스터디카페인 ‘연남 스페이스’ 등을 함께 점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의 편의를 위해 신속한 공사 추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연남동 공영주차장 복합 공간이 주차 편의와 구민 행복을 증진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가 1월 31일까지 2025년도 1년분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때는 연세액의 4.57%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1기분(6월)과 2기분(12월)로 나눠 부과되지만, 자동차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1월 중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수 있다. 3월과 6월, 9월에도 연납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월에 연납하면 연말까지 잔여기간인 11개월분(2월~12월)의 5%를 할인받아 총 연세액의 4.57%를 절감할 수 있어 연중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다. 연납한 뒤 올해 다른 시도로 이사하더라도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납을 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납부서가 발송되며, 새로 신청할 때는 서울시 ETAX나 STAX(모바일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마포구 지방소득세과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면 소유권 이전일 또는 폐차일 이후 남은 기간만큼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도 서울시 ETAX를 통해 가능하며, 마포구 지방소득세과로 신청할 수 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여 2024-2025절기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을 마포구에 거주하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구립 노인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대상자는 마포구 보건소와 지역 내 4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접종에 사용하는 4가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과 유사한 백신으로 예방효과가 크다”라며, “예방접종과 함께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존 무료 대상자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마포구에서는 176곳의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지정 의료기관 등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포구 건강동행과와 다산콜센터에서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 연휴 전 독감 예방접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