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 암사2동은 지난 16일 설 연휴를 대비하여 ‘안전 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암사2동 자율방재단과 암사2동 주민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한 이번 민관합동 안전 점검에서는 관내 공사장 안전 현황과 비상벨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방송 요청 공문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암사2동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제설 장비에 대한 상세한 교육과 체험도 진행되어 자율방재단원의 자연재해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안종희 암사2동장은 "설 연휴에 대비한 민관합동 관내 안전 취약지역 점검으로 주민들이 더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점검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1년분을 미리 납부할 경우, 11개월분(2월 1일 ~ 12월 31일)에 대한 세액을 5% 공제받을 수 있다. 2025년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하려는 주민은 강동구청 지방소득세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신고납부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선납공제액이 공제된 금액으로 신고납부서가 일괄 발송된다. 신고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1월 31일까지 세액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하면 되고, 1월 내 연세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6월과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로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주소 이전 등으로 고지서를 못 받은 주민은 서울시 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부서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만약 자동차세를 선납한 이후 서울시가 아닌 타시도로 이사를 가더라도 그 해 자동차세를 추가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며, 선납한 해에 자동차를 이전하거나 말소하는 경우에는 그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는 일할계산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2월 25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대입 환경변화와 전형 개편에 대비하여 대입 준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서울대, 고려대 입학정책자문위원인 김동진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2025학년도 대입 결과를 분석하여 입시 경향을 살펴보며,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의 주요 변화 사항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 방법과 조언, 준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4일 10시부터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ON)’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대입전략설명회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대입 준비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1월 14일부터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둔촌역전통시장 등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모두 방문해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상품을 직접 구입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각 시장의 다양한 점포를 방문한 이 구청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알기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경영현대화, 주차장 확충 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구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강동구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4일간 관내 학교와 일부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설 연휴 관내 2개 학교 및 7개 공공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주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무료로 개방하는 학교는 길동초등학교(1월 27일~1월 30일, 10시~20시), 강동고등학교(1월 27일은 17시~24시, 1월 28일~1월 30일은 24시간 개방)이다.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고분다리전통시장노외공영주차장, 둔촌역전통시장노외공영주차장, 성내전통시장노외공영주차장, 천호2동노외공영주차장, 천호2동제2노상공영주차장, 암사1동노상공영주차장, 일자산제2체육관부설주차장 7곳이다. 김점희 주차행정과장은 “설 명절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 기간 주차 불편을 최소화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어깨동무한의원과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돌봄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의료팀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등을 연계한다. 서비스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인정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경우(1~2등급 우선)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해 강동구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된 ‘어깨동무한의원’은 이러한 대상자를 위해 월 1회 방문 진료, 월 2회 방문간호 및 수시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어깨동무한의원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관내 대상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동주민센터 등과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 자원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1일 ‘더중앙(The JoongAng)’과 ‘포브스코리아’가 공동주최한 ‘2025 올해의 도시설계대상’에서 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번 도시설계대상에서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사업’과 ‘범죄 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구만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용자를 우선으로 하는 강동형 공공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경관과 안전, 지역과 이용자를 고려한 최적의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중요 범죄 발생 건수가 감소하는 등 주거지 안전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주민, 전문가, 행정 등 민관이 협력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 결과로, 특히 사업대상지 선정부터 데이터 분석, 사업효과 측정까지 전 과정에 있어 강동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함께 추진해온 점이 큰 역할을 했다. 구는 강동경찰서에서 지정한 16개소의 ‘여성안심귀갓길’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강동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총 1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 교통, 안전,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5대 분야에 걸쳐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청사 1층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총 143명의 근무자가 분야별 대책반에서 주야간 교대근무로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민생' 소외계층 지원 및 물가안정 대책 실시 명절 전후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노숙인 순찰 강화 등 소외계층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아동학대 응급상황 대응,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특별감시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힘쓴다. 아울러,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을 특별관리하고, ‘설맞이 친선 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여 구민들에게 우수한 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3개소(명일 전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을사년 설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국내 친선도시인 ▲강원도 삼척시, 원주시, 홍천군 ▲경기도 포천시 ▲충청도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음성군, 진천군 ▲경상도 거창군, 경산시, 봉화군, 상주시, 영양군, 의성군 ▲전라도 고흥군, 곡성군, 영광군, 완도군, 정읍시, 진안군과 더불어 새롭게 교류를 추진 중인 강원도 영월군이 참여한다. 총 22개 시·군에서 추천한 37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장터 개최 이후 가장 많은 농가가 함께하여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매년 상승하는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영미 행정지원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강동구 직거래장터 방문으로 구민분들이 더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총 4,984가구를 대상으로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확인조사에서 보장중지 619건과 급여변동 2,155건을 처리했으며 소득변동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 수급 275건, 2억 2천만 원에 대한 환수 조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신속한 자격 중지 및 급여 변경으로 월평균 1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며 복지재정 누수 차단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채 수십 년간 홀로 지내온 독거노인이 자녀의 소득으로 인해 수급 자격이 중지될 위기에 처했으나, 구의 적극적인 사실 확인과 조사를 통해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처럼 구는 세심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 중단이나 감소로 생계 위기에 놓인 114가구 156명에 대한 구제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서점옥 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정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의견 수렴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25회계연도 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천2백여만 원 증액된 약 1억 원을 편성하여 확대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청소년 3대 참여기구(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구청참여단)와 구립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계획이다. 강동구 청소년 참여예산제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여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동구 아동·청소년 우리동네 줍깅, 모여라 꿈꾸는 식탁, ‘너와 나 우리’ 프로그램 등 환경 보호와 불규칙한 식습관 및 세대공감 등 청소년의 시각으로 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반영한 사업들이 특히 돋보인다. ‘강동구 아동·청소년 우리동네 줍깅’은 기후 위기 상황에서 미래 세대의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청소년들이 앞장서서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로 제안됐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2025년 서울시 강동구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강동구는 급증한 인구 규모에 발맞추어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을 제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정부와 서울시의 건강 정책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전통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생애 과정적 접근’과 소득, 주거, 직업 등 사회경제적 건강 결정요인을 고려한 포괄적인 건강정책으로 ‘건강한 노화(Healthy ageing)’를 실현하고 건강 형평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건강100세 상담센터(洞), 관내 협력 기관, 관내 입주 직장터와 생활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대상별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운동, 영양, 근력 강화 등을 고루 갖춘 ‘주민과 동행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간 건강 수준 향상 거버넌스를 구축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5만3천402건, 17억7천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하여 부과되는 세금이다. 세액은 1종에서 5종으로 구분하여 종별 18,000원에서 67,5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5. 1. 1.) 현재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 별표에서 규정하고 있는 면허보유자이며, 납부기간은 2025년 1월 16일~1월 31일이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므로 1월 1일 이후 폐업 시에도 당해연도까지는 등록면허세(면허분)를 납부하여야 한다. 또한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폐업 신고했더라도 반드시 면허를 받은 행정기관에 면허 취소를 신청해야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지 않는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전용계좌로 이체납부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서울시 세금 납부 앱(STAX),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삼성페이), 인터넷 홈페이지 이택스에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자전거 수리와 안전 체험 교육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고 21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는 고덕동(동남로 984)에 위치하며, 기존에 따로 운영되던 자전거 수리 서비스 시설 ‘강동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와 자전거 안전 체험 교육 시설 ’강동바이크스쿨‘을 통합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강동구는 2010년부터 수리센터(동남로 918)를, 2012년부터 강동바이크스쿨(동남로 984)을 각각 운영해왔으며, 두 시설은 각각 연간 6천여 명과 1만 7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중 강동바이크스쿨은 2019년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상일동(상일로12길 89)으로 임시 이전해 운영됐으나, 고속도로가 지난 1월 1일 개통되면서 고덕동으로 복귀했으며, 수리센터와 함께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로 통합 조성됐다. 특히, 새로 조성된 강동구 자전거 종합지원센터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와 태영건설의 협조로 기존 강동바이크스쿨(연면적 178㎡)보다 확장된 규모(연면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동구는 을사년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영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쿵덕쿵 쿵덕~ 전통놀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평소에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온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채·익석관 등 궁중복식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의상실‘을 비롯해, 가야금·장구 등을 연주해볼 수 있는 ’전통악기 체험존‘이 운영되며, ’조물조물 코너‘에서는 아이와 함께 초롱 팔각등·자개 화병 무드등·전통팔찌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윷놀이, 투호놀이 등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전통문화에 푹 빠져볼 수 있다. 특히, 암사1동점에서는 실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연날리기 얼레체험‘과 ’미니 소원등‘ 달기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맘 강동 설날맞이 전통놀이 행사는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울형 키즈카페(고덕2동점, 상일2동점, 성내1동점, 암사1동점) 및 아이맘 강동 실내놀이터(길동점, 천호2동점)에서 진행된다. 7세 이하 영유아 가정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