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2025년 '버스 교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령층 인구 증가에 따른 맞춤형 교통복지정책의 필요성을 고려하고, 고령 운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대상은 주민등록 기준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65세 이상), 청년(19~39세), 청소년(13~18세), 어린이(6~12세)다. 사업 대상을 어린이, 청소년, 청년층까지 포함시켜 자녀의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운수업체 재정난 극복,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금은 어르신과 청년의 경우 연간 최대 24만원, 청소년은 16만원, 어린이는 8만원이다. 분기별 지급상한액은 각각 상이하다. 신청은 구축 예정인 무상교통 누리집에 회원 가입해 기존 어르신 지하철 우대용 교통카드나 본인 명의 교통카드, 티머티 카드 등을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동주민센터에서 누리집 가입과 카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드를 온라인에 등록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일 자로 시작한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 정책에 더해 2025년 7월부터는 ‘전세버스 통행 제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관광버스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서다. 대상 구역은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북촌로와 북촌로5길, 창덕궁1길에 이르는 약 2.3km 구간이다. 해당 정책은 제한구역 내에서의 전세버스 통행을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상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 통근버스나 학교 버스, 마을버스 통행은 허용한다. 종로구는 앞서 2024년 7월 1일 특별관리지역 지정 고시에서 북촌로 일대만을 통행제한구역으로 발표했으나, 풍선효과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는 재동초등학교 인근 도로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올해 말까지 통행제한 실시설계와 과태료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단속을 위한 CCTV, 교통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는 2026년 1월부터 이뤄진다. 과태료는 1차 위반 시 30만원, 2차 위반 시 40만원, 3차 위반 시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11월 23일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경복고등학교(자하문로28가길 9)에서 '2024 종로 어린이 역사골든벨'을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며 역사·문화의 종가 종로에 산다는 자부심을 키우고, 공부하는 재미 또한 톡톡히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지난 9월 사전 신청한 독립문초등학교 등 관내 10곳 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인기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취한 이날 행사는 10시부터 참가자 등록, 골든벨, 구청장이 출제하는 마지막 문제 출제,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종로를 포함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일반상식 등을 포함한다. OX퀴즈, 객관식 및 단답형 문제로 구성했다. 다수의 탈락자 발생 시에는 패자부활전을 진행한다. 한편 종로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4~10월 종로 역사탐구생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종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학생 주도의 체험활동으로 서울명신초등학교와 덕성여자중학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소통,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 양육’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정 구청장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주자로 김길성 중구청장과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지목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든 아동이 학대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3억원을 확보했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함께하는 복권기금(녹색자금) 공모사업은 산림자원법에 근거하여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녹색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한다. 종로구는 ‘국립서울맹학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으로 해당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이 사업은 학교 뒷산에 시각장애 학생들이 손으로 만지고 향기를 맡으며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낡고 오래된 기존 시설을 정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현재 학교 뒷산에는 학생들을 위한 보행 실습장이 들어서 있으나 시설 노후로 사용에 어려움이 많고, 수종 역시 다양하지 않은 데다 일부 지역은 경사지와 암반으로 돼 있어 숲을 체험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대상지가 토지 활용에 제한을 받지 않는 국유지이며 기존의 우수한 자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학생을 위한 숲 체험 장소 제공의 필요성을 고려해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 종로구는 내달 산림복지진흥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음주문화 개선 및 절주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 '음주폐해 예방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과 구민들의 절주 실천을 위한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로 구성했다. 이에 먼저 11월 6일 청운중학교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가상음주고글을 착용하고 라바콘 사이를 걸으며 음주 시 발생하는 인지 저하 현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또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 모형을 비교해 보고 OX 퀴즈 등에 참여하며 음주, 흡연의 위험성을 체감했다. 종로구는 내달까지 대신중학교, 상명사대부속중학교에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으로 종로구민 대상 절주 실천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한 달 동안 술 대신 건강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청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11월 14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종로구를 포함한 자치구가 협력한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2월 14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복지정책과와 17개 동주민센터 및 종로복지재단에서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접수한다.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해 비대면 방식으로 후원하거나, 구청 모금함 또는 전용 카드 단말기를 이용해 소액 기부에 동참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14일 선포식은 정문헌 구청장과 김동렬 종로복지재단 이사장, 신혜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지섭 삼양홀딩스 부사장, 상명사대 부속 초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삼양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대표하는 수당재단의 가족돌봄청소년 후원금 약정식으로 시작했다. 수당재단은 이날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 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관내 총 19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했다. 2015년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열린어린이집’ 선정 제도는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시설의 물리적 개방성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종로구는 이번 선정을 위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아동학대 교육 현황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어린이집 내 부모 참관실 설치와 부모 대기실 운영 여부, 부모 상담과 참여 프로그램 현황,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적 등을 살폈다. 그 결과, 서류 검토와 현장 점검을 거쳐 지난 10월 보육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에서 기존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17개소의 열린어린이집 외에 19개소 어린이집을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하게 됐다. 이로써 관내 전체 어린이집 66개소 중 절반 이상인 36개소가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열린어린이집은 향후 1~3년의 유효기간 동안 투명한 보육환경을 유지하며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 종로구는 “신뢰받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구청장과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는 지난달 10일에는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를, 이달 11일에는 150세대 미만 소규모공동주택 입주민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10월 소통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세란병원 주변 교통 정리와 경희궁자이 및 창신쌍용아파트 일대 열선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종로구는 세란병원에 질서 요원 배치 협조를 구하고 주행형 CCTV를 도입해 순회 단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열선 설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예산이 편성되는 내년 1월 신속하게 설치할 것임을 안내했다. 이달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안내와 우수사례 공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치러졌다.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소규모공동주택 입주민의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날 주민들은 단지 주변의 위험 수목 정비, 마을버스 증차·노선 연장, 둘레길 정비, 비탈길 열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11월 25일까지 장애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함으로, 지난해 모집 인원보다 5명이 늘어난 총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사업 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5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4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9명을 채용한다. 주40시간, 주20시간, 주14시간 근무하는 조건이다. 월 급여는 561,680원부터 2,096,270원까지 지급한다. 4대 보험과 법정 수당이 적용된다. 주요 직무로는 동주민센터 행정업무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서비스 지원, 생활방역 지원 등이 있다. 개인별 장애 유형과 희망 직무를 최대한 반영해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자인 서울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일반형일자리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1월 25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복지일자리는 수탁기관에서 참여자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11월 14일 13시부터 17시까지 웰니스센터 민방위 교육장에서 '종로구 건강 서로돌봄 통합모델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에서 공모한 ‘소지역 건강격차해소 시범사업’을 마무리하며 마련한 자리로 그간의 사업 평가뿐 아니라 고령화사회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질병관리청, 보건소 관계자와 전문가, 소지역 거주 주민이 참석한다. 2022년 시작된 본 사업은 창신2동과 숭인1동 65세 이상 1~2인 가구 750명의 건강실태를 파악한 뒤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해 이를 서로 돌봄 조직화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년도에는 지역조사와 거점 공간 마련, 주민 조직화 등을 진행했고 2차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건강 통합서비스(운동, 영양, 구강, 통증, 치매, 우울, 만성질환 관리), 주민주도 활동(밥상모임, 금요산책, 한글교실, 매월 소식지 발간), 이웃건강활동가에 의한 동료 지원(건강상태 및 안부 확인, 칩거해소활동, 보건복지자원 연계) 등이 이뤄졌다. 이어서 3차년도인 올해는 최종 평가조사를 실시, 개별 중재 효과 측정과 사업 전반 성과 평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종로구민 자전거보험'을 시행한다. 보장 기간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 운전이나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보행 중 다른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사고 발생지역에 상관없이 종로구민이라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역으로는 사망 1000만원,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진단금 30~70만원, 입원위로금 20만원, 벌금2000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3000만원 한도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로 직접 청구하면 된다. 보상 절차를 포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상담센터에서 안내한다. 한편 종로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 예로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11월 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종로구 청소년 축제 ‘통통’'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시·체험 부스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대표적 예로 마로니에 사진관, 건축모형 작품 전시, 자존감 향상 체험, 어휘력향상 보드게임을 들 수 있다. 아울러 이동 합주, 뮤지컬, 모듬북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종로구는 “깊어가는 가을, 참여 학생들이 선후배, 친구들과 어울리며 축제를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인사동길·서울맹학교 주변의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 일제 정비를 완료했다. 도시의 불안 요소로 꼽히는 도로함몰,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4억 원의 시비를 확보해 5월부터 10월까지 낡고 오래된 하수관로의 보수, 보강 등을 추진했다. 대상지는 인사동길과 서울맹학교를 포함한 인사동, 청운효자동, 숭인동 일대다. 하수관로 총길이는 478m에 달한다. 해당 지역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임을 고려하고, 주민 불편을 줄이려는 취지로 도로를 깎아내지 않는 비굴착 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도로를 개착하지 않는 비굴착 공법은 땅속에서 기계 장비의 압축공기·증기 경화를 이용해 큰 하수도관을 보수하기 때문에 통행 불편, 교통 체증, 소음,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종로구는 “도로함몰로 인한 주민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함몰 주원인으로 꼽히는 노후·불량 하수관로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비뿐 아니라 체계적인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종로구와 환경개발(주)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위해 함께한다. 환경개발(주)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전월 매출액의 0.3%~1%에 해당하는 50만원에서 170만원, 총 3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금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2명에게 전달된다. 환경개발(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이 앞날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매출액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부활동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