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상무 장필규)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 도서 지원과 문화 체험, 독거 어르신 대상 건강식 지원, 냉·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필규 상무는 “최근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주신 후원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올해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총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은 3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동수 의장은 투표를 마친 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모여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유성구의회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이러닝 교육’을 오는 6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교육은 지난해 통합돌봄 기관 소속 종사자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으며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유성지사가 협력해 진행한다. 올해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총 25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낙상·저혈당·질식 등 돌봄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법, 치매 환자 케어 등의 기존 내용과 인지 활동·심리 지원 교육 과정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러닝 교육과정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사회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돌봄 서비스의 질은 종사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에 달려 있다”라며 “이번 이러닝 교육 과정 확대가 돌봄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월 16일까지 관내 중학교 11개교, 13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생코칭프로젝트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감정 표현과 소통 능력을 기르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茶) 문화 체험·긍정대화법 실습 등의 ‘차담차담: 차 한잔 나를 채우다’와 감정표현·스트레스 완화 활동·향기 제품 제작 등의 ‘감정과 향기의 매직테라피’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차와 향기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가길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될 다양한 인성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 2일부터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기존 일반 등기에서 선택 등기로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낮 시간대 부재중인 세대가 늘어나 등기 우편 수령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송달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일반 등기우편은 2회 배달 시도 후 수취인 부재 시, 우체국에서 보관 · 폐기되며 이후 일반 우편으로 재발송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돼 과태료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 납부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했다. 반면 선택 등기우편은 2회 배달 시도 후 폐문 부재 시 고지서를 우편함에 투입하게 돼, 부재중인 경우에도 고지서를 신속하게 수령 할 수 있어 과태료 체납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미수령 건에 대한 2차 일반 우편 통보 절차가 생략돼 업무 중복이 최소화 되고 연간 2,600만 원의 비용 절감과 종이 사용량 감축 등 친환경 행정 실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불법 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송달 방식 개선은 주민의 눈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 13일 어은동 청년마을 일원에서 청년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위한 청년 문화 팝업스토어 ‘청년의 도파민을 찾아라!’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청년 예술가와 문화 기획자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문화 실험 플랫폼으로 창작·소통·지역 상생을 지향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청년 제작 영화 상영·퍼스널컬러 진단 등 ‘감수성 찾기’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제작 시제품 전시·플리마켓 ‘찰떡템 찾기’가 진행된다. 또한, ▲나와 너, 우리의 공감대화 ‘연결고리 찾기’ ▲청년 밴드 공연·디제잉 등 ‘아드레날린 찾기’ 등 청년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에너지를 충전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상권·청년 간 문화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청년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에 처한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고독사가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유성구는 지난 3월부터 사회적 고립 가구 실태 조사·고독사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포함한 고독사 고위험군 청년 40여 명을 발굴했다. 조사에 따르면, 고위험군 청년 다수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고, 지속적인 외로움 속에 반년 이상을 대부분 집 안에서 보내며, 고립이 일상화된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성구는 ▲전문 상담사의 심층 상담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생활 안정 지원 ▲소모임 운영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들의 고립감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고립된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생활 속 투표 문화 확산을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서 구민 참여를 독려하는 ‘투표참여 릴레이 캠페인’을 27일 진행했다. 유성구는 생활 속 투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하차도·13개 동 저단 게시대·홍보 배너·대형 LED 전광판·마을버스·주정차 단속 CCTV·봄꽃 전시회장 포토존 등 총 234곳에 홍보물을 게시·송출해 구민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투표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표율 제고·투표 관리 철저를 주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7일 구청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예년과 달리 사전 투표일이 금요일과 토요일이 아닌 목요일과 금요일인 평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구민들이 투표일에 혼선이 없도록 사전투표일을 정확히 안내해 투표율이 제고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 청장은 “사전 투표와 본투표 선거사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돌발 상황에 대비해 선관위, 경찰 등과 민관 공조체계를 적극 유지하고 선거사무 매뉴얼을 꼼꼼하게 숙지해 선거 사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선거사무에 투입되는 만큼 구민들이 일상 행정 서비스를 제공 받는데 불편이 없도록 업무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선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고유 업무이외에 선거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업무까지 대행해야 하는 유성구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와 헌신을 격려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를 위한 소셜다이닝 ‘같이 食(식)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과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를 함께 만들고 식사하며 소통하는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되며 ▲블루베리잼 만들기 등 농가 체험 ▲지역 베이커리 연계 샌드위치 만들기 ▲제철 재료 샐러드 만들기 ▲김장 체험 등 계절별·주제별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 거주 1인 가구로 회차별 10명을 모집하고 1인당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며 유성구 1인 가구 온라인 플랫폼 ‘슬유살롱’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인 가구는 정책적 배려와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중요한 사회 구성원이다”라며 “이번 소셜다이닝 사업이 1인 가구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고립감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26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긍정적인 양육 메시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동수 의장은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아동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황인정 관장을 추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가족 30명이 참여한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 ‘모두 함께 치즈 웃음꽃 피자’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피자를 만들고 나누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사회와 협력해 아동의 권리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복지·보건·보육 등 3개 분야에서 문화 공연, 심리 상담, 가족사진 촬영, 주거 환경개선, 학습지 지원 등 30여 개의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공지능(AI) 시대로의 변화에 얼마나 발 빠르게 적응하고 대응하느냐가 한 도시의 경쟁력과 생존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로 평가받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전 한빛미디어 의장)은 지난 22일 오후 유성구청에서 열린 직원 특강에서 “오늘날 우리는 전례 없는 기술혁신의 시기에 살고 있으며, 혁신의 중심에는 AI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태웅 의장은 이날 ‘AI 시대,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AI는 기술의 진보를 뛰어넘어 우리의 삶과 직업,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AI를 어떻게 개인과 조직,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지, AI 시대에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했다. 박 의장은 AI 기술이 가져온 가장 큰 변화로 AI와 인간의 협업 구조 일상화 등을 거론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과 조직 운영 전반의 유연한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장은 “공무원이 수행하던 상당수의 반복적 업무는 이제 AI의 역할로 대체될 것”이라며 “AI를 조직 속에 실질적으로 도입하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21일 아동 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인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기획했다. 지난해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부처·공공기관장, 사업 수행기관, 기업·단체, 대국민 등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관내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 김의순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체벌이 아닌 존중과 공감으로 아동을 키우는 사회가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며 “긍정 양육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시교육청 주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를 연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쓰임에 반하다! 어느 새활용’ 교육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 순환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칼더 모빌·액자 무드등 만들기 ▲컬러 조각보·스탠드 조명 만들기 등으로 쇼핑백, 폐현수막 등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학교 총 18개교의 학생들로,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초·중학교 학생들이 버려진 물건의 새활용 가치를 경험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