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관내 어선(낚시어선) 화재, 충돌 등 어업활동 관련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명사고 최소화에 중점을 두어, 2024년 어선 사고 및 인명피해 50% 감축을 목표로 3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로 시행할 계획이다. 첫째,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해양 안전 지킴이를 활용하여 어선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1인 조업선에 대하여 주기적인 안전 문자 발송 등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수협 및 어촌계와 연계하여 어선 선주, 선장 등에 안전 수칙 홍보물을 제작·배포함과 동시에 안전 조업 교육을 강화하고, 현수막 게첨 등 어업인과 함께하는 어선 사고 예방 캠페인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 잦은 곳인 구산면 원전항 내 과속운항 사전 예방을 위하여 안전 운항 속도 준수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둘째, 어선 안전 장비·설비 보급 확대 등 강화로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한다. 어업인과 어선원, 어선에 대한 재해 보상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제12회 창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마산야구센터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동호인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에는 300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게이트볼은 T자형 스틱으로 공을 쳐서 경기장 안의 게이트를 통과시키고 골폴에 맞히는 스포츠로 신체적인 부담이 적고 친목 도모와 소통 능력 강화에 효과가 있어 특히 노년층에 인기가 많다. 이날 경기장 7개 코트에서 총 42팀이 예선전을 치렀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거쳐 우승, 준우승, 3위가 가려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분회별 간의 화합 장을 열어가면서 유쾌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스포츠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건강한 노후와 여가에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노년층 수요에 걸맞은 체육시설 확충 및 프로그램 보급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하여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23년 토사유출 사례가 있었던 △대상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사파지구 도시개발조성사업 현장에 대하여 집중호우 대비 임시침사지 및 가배수로 설치・관리 상태, 절・성토 사면에 대한 안정성 확보 여부, 현장 내 수방 종합대책 △폭염대비 작업자 안전관리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즉각 조치를 완료할 것을 지시했으며 폭염으로 인해 현장 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면서 “재해에 취약한 대규모 공사 현장을 지속해서 관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으로 하나되기’ 위문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6개 기업‧기관이 동참해 1억 6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관내 금융기관과 요식업체 7곳의 후원을 받아 백미 2,000포(5천만원 상당)를 저소득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했고, 올해는 2년 연속 후원하는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과 4곳의 기업‧기관이 함께 호국보훈의 달 위문사업에 동참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곳은 △㈜라쉬반코리아 △몽고식품㈜ △㈜마크 △BNK경남은행 △MG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 남창원새마을금고 △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로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라쉬반코리아는 국내 대표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속옷 3종 세트 1,500개(1억원 상당)를 기부했고, 지역 대표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주)은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부한 금품(28백만원)을 더해 몽고식품 선물세트 1,500개(60백만원 상당)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특별히 고령의 전쟁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백미’ 위문품 10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처를 발굴하여 안심정사 창원도량 (법안 주지스님)에서 마련한 백미 10kg 100포를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창원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단(창원 권영대, 마산 최용조, 진해 손담)을 초청하여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직접 전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의 백미’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거쳐 고령의 참전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우리가 6·25전쟁의 참혹함을 이겨내고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예우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정사 창원도량은 충남 논산에 본찰을 둔 한국불교 태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안전보안관의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안전보안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안전보안관은 132명으로 구성되어 모두가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신문고 어플을 활용한 생활 주변 위험요인 신고 활동과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물놀이·폭염 등 계절별 주제를 선정하여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창원시 안전보안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보안관의 임무 및 역할 △생활·교통 중심 6대 분야별 안전교육 △재난·사고 대응사례 및 행동요령 강의를 통해 안전보안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장승진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위험요인 점검을 생활화하는 안전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한 안전 리더십 함양으로 창원시에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새록새록 그림책 놀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7월 14일에 유설화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유설화 작가는 북스타트 선정 도서 '슈퍼 토끼'와 장갑 그림책 시리즈 '잘했어, 쌍둥이 장갑', '용기를 내, 비닐장갑', '질투는 아웃, 야구 장갑' 등을 집필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작가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작가와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그림책을 읽고, 작가의 집필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나만의 장갑 캐릭터를 그리는 시간도 마련하여 어린 독자들과 독후활동도 함께 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6월 24일부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아 ~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나,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산합포도서관과 정진성 과장은 “그림책 작가 특강이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작가를 만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마산합포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월 4일 ~ 8일에 창원사랑상품권 모바일 누비전을 150억 원발행하고, 착한가격업소 및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의 모바일 가맹점에서 누비전 결제 시 익월에 5%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 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방법은 출생연도에 따라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7월 4일 9시부터 5일 자정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7월 8일 9시부터 구매가능하다. 단, 1959년 이전 출생자들 중 7월 4일~5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7월 8일에도 구매가능하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의 모바일 가맹점에서 누비전으로 결제 시 다음 달에 5%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7월 1일부터 시행하여 자금소진 시까지이다. 착한가격업소 중 모바일 가맹점 65개소와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오동동~창동) 중 모바일 가맹점 2,265여 개소(전통시장,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교육업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김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팔룡터널과 지개~남산간 민자도로의 통행료를 2024년 7월 1일 00시부터 차종별 100~3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두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실시협약에 따라 매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을 반영하여 사업시행자인 팔룡터널㈜,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와 주무관청인 창원특례시가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되어있다. (※ 징수통행료 = 기준통행료×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변동분)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팔룡터널의 경우 소형·중형은 각각 100원 인상되어 소형 1,000원, 중형 1,500원으로 대형은 300원이 인상되어 2,100원으로 조정되며, 지개~남산간 도로의 경우 소형·중형은 각각 200원 인상되어 소형 1,300원, 중형 1,900원으로 대형은 300원이 인상되어 2,500원으로 조정된다. 시의 이번 통행료 인상 결정은 두 민자도로의 최초 통행료 결정[팔룡터널(2018.10.), 지개~남산간 연결도로(2021.8.)] 이후 첫 번째 인상이다. 지개~남산간 도로의 경우 2021년 개통 당시 소형차 기준 1,500원인 통행료를 자금 재조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6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개부로 전국 348개팀 2,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제대회 전 종목(혼성, 300m 및 50m 러닝타겟 제외)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한 본대회를 치르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써,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며 대회 기간 동안 창원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가시기 바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8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2019년 창설한 이래 올해 6회 째로 매년 2,000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20일 “제4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 창업자 지원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여 19명의 외식업 청년 창업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청년창업자과정은 마산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개강하여 39세 이하 외식업 청년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외식 흐름 ▲외식업 경영전략 ▲세무회계 ▲SNS를 활용한 업소 홍보 ▲친절서비스교육 ▲메뉴실습 ▲업소 현장 방문 교육 등 외식업 경영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업소별 홍보전략, 세금처리 등 청년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수강생과 수료생과의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업소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는 이론으로만 이루어지던 수업에 실습수업을 추가 편성하여 청년 창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창원맛스터요리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기회가 된 점도 주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위생서비스를 향상하게 시키고 역량을 강화하여 창원을 대표하는 외식 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1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 간부회의에서 “현재 드론 제조는 대부분 외국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며 “앞으로 창원특례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에 앞장서서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드론 제조 100% 국산화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인프라 구축,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드론 기술 고도화 및 새로운 모델 창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제조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투자 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는 드론 관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20일 제1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도입·시행 관련해 대중교통 활성화, 관급공사 부실공사 근절 등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누비자(공공자전거)의 유기적인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기후동행카드(서울시)·동백카드(부산시) 같은 대중교통 정책 도입에 대한 창원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홍남표 시장은 “S-BRT 사업의 경우 1단계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2단계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버스와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시장은 “창원형 대중교통 정책 도입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S-BRT 공사 중 부실시공 사례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제적인 방안을 촉구하기도 했다. 공사 과정에서는 경계석 부실 시공, 용접철망(와이어메쉬) 미시공 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참여세대 중 2023년 하반기 전기, 수도 및 도시가스 사용량을 5% 이상 절약한 5만여 세대에 총 7억3천만원의 인센티브를 계좌 입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6월 말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는 가정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6월, 12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가입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분야) 누리집(cpoint.or.kr)을 이용하거나 해당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환경과를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존 가입자의 주소 등 정보가 변경된 경우는 반드시 개인정보를 현행화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현재 5월 20일부터 7월10일까지 해당 기간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는 102,517세대가 참여하여 51,271세대가 에너지 절감(△전기 15,9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4년 상반기 전세 사기 피해자 월 임대료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받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전세피해임차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전세 사기 피해로 긴급히 거처가 필요하여 LH 보유 관내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한 긴급주거지원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기 납부한 월 임대료와 전세피해임차인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및 대환대출 등 전세 사기 피해자가 대출받은 전세자금 저리 대출의 기 납부한 이자에 대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신청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창원시청 주택정책과(제2별관 4층)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지원대상은 창원시 주민등록 거주자인 경우에만 해당하며,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는 경우 지원은 중단된다. 참고로, 작년에는 임대료 월 최대 8만 원, 대출이자 월 최대 34만 원으로 지원됐으나, 올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