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12월 9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및 중독성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과 이를 뒷받침할 예산을 확보했다. 정영균 의원은 “최근 청소년 범죄가 학교폭력을 넘어, 사이버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와 결합되면서 더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정된 자원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어렵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정 의원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은 교육청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예방과 사후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김영신 교육국장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치경찰학교 운영을 포함하여, 교육청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치경찰학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칠곡군농촌지도자축산연구회영농조합법인 칠곡한우장터가 지난 11일 뜻깊은 일에 사용해 달라며, 780만원 상당의 보양식 재료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보양식재료는 지역 내 복지 시설을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는 경제가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9백만원 상당의 보양식 재료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작은 힘이라도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함께 성장하는 한우장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해고등학교는 지난 12월 6일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하여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와 학생 및 교사들의 참여로 진행된 핸드드립 및 과일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녀들의 생활에 대한 상담과 서로의 고충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홍상규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을 이해하고 자녀들의 학교에서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2. 11. 10:00부터 11:00경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모범운전자회 둔산지회 강당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2024년 4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보행자 중심 교통사망사고 특별예방 및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등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 관계자는 “한해 묵묵히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주요 행사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여 교통 안전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겨울철 건강 및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30년 이상 교통봉사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보조 근무와 각종 지역 행사 등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울주군에 위치한 ㈜정성개발(대표 정성교)로부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40세트를 기탁 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정성가득 행복꾸러미는 김치, 햇반, 김 등 총 1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울주군 서부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해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성개발은 지난 추석에도 백미 10kg 50포를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새마을금고는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공헌의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장학금은 총 1천 800만 원이다. 현재 진천새마을금고는 약 1만 명의 거래자와 720억 원의 자본을 보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최근 2024년 4월 충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진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진천군장학회 송기섭 이사장은 “보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활성화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의회는 11일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예산 심사 활동을 이어갔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예산 심사 사흘째를 맞아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광역도시기반조성실에 대한 심사에서는 교도소 이전 지연 사유, 컨벤션센터 비전선포식,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수립, 만경강 백석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사회주택 공급 예산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 타당성을 따져봤다. 또 문화체육관광국 심사에서는 빙상경기장 냉동시스템 교체와 전주 드림랜드 현대화 용역 예산의 명시이월, 풍남문 보수사업 예산 삭감 이유, 생활체조 전임지도자 퇴직금 부족 문제, 전주복합스포츠타운과 완산체육공원 생활야구장 조성 사업에 예산이 남은 이유, 진북 문화마당 시설 개선, 이동형 전시장 운영 횟수 감소 등 다양한 사업 예산을 분석했다. 예결위는 심사 넷째 날인 12일에는 상하수도본부와 자원순환녹지국, 건설안전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일 계획이다.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송영진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보순 의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형 고립위기가구 발굴 지원사업인 전주 ‘함께라면’을 정착화하게 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장이 제4대 전주명예관찰사로 위촉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1일 전주시장실에서 ‘제4대 전주명예관찰사’로 위촉된 전길배 평화사회복지관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주명예관찰사 제도는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명예관찰사는 주요 시정 현장을 돌아보는 등 조선시대 관찰사 역할을 경험한다. 제4대 전주명예관찰사로 위촉된 전길배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라면카페를 1년여 운영하는 등 ‘전주함께라면’ 복지모델을 만들고 정착시키는 데 기여해 온 인물이다. 전 관장은 이날 관찰사로서 반월동에 소재한 덕진구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인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전주함께라면’ 무인 라면 카페 이용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 전라감영을 찾아 관찰사 의복을 착용하고 전라감영을 둘러보기도 했다. 전길배 전주명예관찰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보탬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와인문화아카데미(회장 김진호)는 11일 전주시청을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호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 회장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주신 성금은 아이들이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와인문화아카데미는 바른 와인문화 전파를 기본방향으로 18년째 이어온 동호회로 지난 2018년부터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농협 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가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11일 농촌진흥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농협 전주시지부와 함께 ‘우리 고향 전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세요’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시 자치행정과 직원과 전북특별자치도 대외협력과 직원, 농협 전주시지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농촌진흥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쌀로 만든 백설기와 누룽지를 비롯해 리플렛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안내했다. 채규성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연말정산을 대비해 기부자가 몰리는 12월을 맞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를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내년부터는 2000만 원으로 확대) 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 주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한국전통시장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전통시장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가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현대적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제시했다. 토론에는 한국전통시장학회 이덕훈 회장(전 한남대 총장), 한국전통시장학회 한광수 사무처장,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문창시장 김지헌 상인회장, 법동시장 박혜정 상인회장, 대전광역시 권경민 경제국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전통시장이 직면한 열악한 시설 환경, 주차 공간 부족, 소비 패턴 변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지원책, 지역 특화상품 개발, 디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1일 시청 행복실에서 대전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시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정책과 이행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을 위해 설치한 기구로 대전시, 지방환경청, 노동청,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 개정안, 지역 화학물질 사고사례에 대한 보고, 2025년 유해화학물질 관련 비상훈련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화학사고 대응계획은 대전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된 계획으로 화학사고 대비 지역 역량 강화, 화학사고 대응 절차, 화학사고 전파 및 대피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장인 박종복 대전시 환경국장은 “화학사고는 인명 및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농수산물, 가축 및 2차 환경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어떤 재난보다도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라며 “화학물질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2025년도 정부예산 4조 4,514억 원을 확보하면서 민선 8기 후반기 사업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고보조금 2조 4,094억 원에 지방교부세 등을 포함한 금액으로 올해 예산보다 4.1%(1,774억 원) 증액된 규모다.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국회 심사 기간 여의도 상주 캠프를 운영한 결과다.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국회 및 관련 부처를 여러 차례 방문했고, 여야 정치권 공조 및 기재부 협의를 이끌어 내면서 국비 확보로 이어졌다.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성과로는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EUV검사기 장비 기술 및 인프라 구축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등 신성장산업과 관련한 다수 사업이 포함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1일 착공하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내년도 시설비 586억 원까지 반영돼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가능할 전망이다. 반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시는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국비 1,300억 원을 확보했다. 2001년 7월에 개장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매장, 점포 등이 부족하고 비효율적인 물류 동선으로 출하자와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거쳐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 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올해 6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에 1차 서면 평가와 11월 2차 현장 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쳤다. 시설현대화 필요성 및 대응 노력, 도매시장 성장 여건, 지자체 의지 및 계획 적정성, 시설현대화와 연계한 운영 개선 등 4개 항목, 15개 평가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적으로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3일부터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들어간다. 예산 규모는 2024년도 대비 2,500억원 증가한 2조 8,900억원(일반회계 2조5,440억원, 특별회계 3,460억원)으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13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에서 최종 심사해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예결특위 활동을 앞두고 위원장인 김하영 의원을 만나 예산 심사 방향 등 포부를 들어봤다. ◆ 예결특위 위원장 맡은 각오, 소감은? 먼저, 부족한 저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 동료 및 선후배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녹록지 않은 지역 경제 여건 속에서 예결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무가 매우 크게 다가옵니다.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예산 심사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예결위원 및 집행기관과도 소통과 협력으로 건설적인 대안을 찾아내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결위원회를 이끌어 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