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4일 구청 지하 1층에서 청년구직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연제구 청년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와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유튜버 제이콥의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정보, 면접요령 등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취업준비생을 위한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 취업컨설팅 △타로 취업운세 △퍼스널컬러 진단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청년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 및 채용 관련 정보에 대해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2025년 배산 편백 유아숲터에 친환경(무방류 순환 수세식) 어린이 전용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한다. 배산 편백 유아숲터는 2022년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하여 같은 해 9월 개장한 곳이다. 기존 산림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여 모험놀이대, 어린이짚라인 등 6종의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숲길과 함께 조성되어 있지만, 현재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유아숲터에 어린이 전용 화장실 신축사업을 추진하여 2025년 3월 말까지 완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정기 유아숲반과 자연체험공간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화장실을 설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26일에서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18명과 함께 '연제구 청소년 미래찾기 꿈드림 여행'을 실시했다. '미래찾기 꿈드림 여행'은 지난해 실시된 '꿈드림 테마여행'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청소년을 위한 시책이다. 지난해 빠듯했던 일정을 보완하여 2박 3일로 추진, 서울 및 경기도 분당 일대를 여행했다.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동행하는 대학교 탐방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문화탐방과 함께, 올해 새롭게 기획한 △한국 잡월드 체험 △네이버 1784사옥 방문(직업체험 및 기업체 탐방) △국회의사당 견학(공공기관 탐방) △국립중앙박물관 방문(역사탐방)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한국잡월드'에서 승무원, 게임개발자, 웹툰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사옥'에 들러 대기업 근무환경을 둘러보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국회의사당'에 방문하여 본회의장과 로텐더홀, 국회박물관을 관람하고 의정 체험도 경험했다. 특히 우리 구 김희정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27일 연제구 거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구청장과 청렴동아리 ‘심청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THE 청렴 퀴즈 SHOW'를 개최했다. 'THE 청렴 퀴즈 SHOW'는 청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청렴 지식뿐 아니라 우리 지역 인물과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의 다양한 청렴 관련 규정과 지역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고, 정답을 맞힌 팀에게 병뚜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게임에서 이기는 팀을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청렴 퀴즈쇼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구청장이 전하는 청렴이야기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구민과 함께하는 청연전(淸蓮展) △청렴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청렴연제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아동시설 입소 아동을 위한 '신라면×쩨파이 똠얌 라면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성실 더쉐프(텐퍼세트커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이 그리운 다문화가정 주민과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 시설 아동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 했다"라며 "주민들에게 향긋하고 부드러운 라떼 거품같은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세심한 후원 활동과 꾸준한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전달된 성품을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다문화가정 주민에 나눠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더쉐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원두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21일과 22일 2일간 부산돌봄 사회서비스센터 교육장에서 특화 취업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사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가사서비스 전문인력은 현대사회의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족의 증가에 따른 가사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정부가 앞장서서 양성화하고 있는 직종의 전문가를 의미한다. 중장노년층의 제2의 경력설계를 돕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취업 원스톱'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28명의 구직 희망자가 참여하여 수료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멋지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중장노년층의 수요가 많은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하여 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구는 올해 상반기에 '일반 경비원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구민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성별, 나이별,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6일(금)부터 7일(토) 양일간 온천천시민공원(야외무대 옆)에서 자매결연지인 경북 상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개설되는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번 3천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으며, 2일간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등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는 한우, 곶감, 사과, 배 등 다양한 상주시의 대표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시식해 보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하여 농촌지역에는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질 좋은 물건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한 전국 주요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품질조사에서 74.7점(100점만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9일, 올해 3월부터 실시한 배산성지 5차 발굴(시굴) 조사를 마무리했다. ‘배산성지’는 부산의 중심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시·발굴조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성곽의 규모와 입지, 영남 최대 규모의 집수시설, 대형 건물지 등으로 볼 때 군사적·전략적 요충지로서 당시 부산지역 고대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2016년 정밀측량조사 이후 계속해서 배산성지에 대한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5차 발굴(시굴) 조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산 35-6, 10-59, 수영구 망미동 산 67-3 일원으로 배산성지의 성곽 추정 라인에 해당하는 곳이다. 조사 결과 180점에 달하는 유물이 출토됐으며, 지금까지 밝히지 못한 성곽 추정 라인에 해당하는 사면부 트렌치에서 삼국~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성벽을 확인했다. 삼국시대 초축과 관련된 유구와 함께 통일신라시대 축성 수법과 동일한 양상인 체성부의 구조를 확인하여 배산성지가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연제구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SNS 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운영 △창업캠프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동네 청년 활동 공간’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아로마케이크 캔들 △아보카도 배쓰밤 △레드벨벳 머핀 만들기 등 총 9회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및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산시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하고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취미 클래스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6일 ‘저공해 CNG 노면청소차량 살수작업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노면청소차량 2대가 매일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하고 있으며,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자 평일은 물론이고 토 · 일요일에도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기존 경유 노면청소차를 ‘CNG 노면청소차’로 교체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가로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야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면청소차량 살수 작업으로 도로의 온도를 낮춰 무더위를 해소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잡고자 한다”라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2024년 연제구 구민안전보험’을 가입하여 일상 속 각종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0년 8월 처음 시행된 연제구 구민안전보험은 각종 자연·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은 구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연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구가 전액 부담한다. 올해 8월 1일부터 보장되는 항목 및 보장 금액은 △상해 사망(교통상해 제외) 700만 원 △상해 후유장해(교통상해 제외) 700만 원 한도 △의료사고 법률비용 지원 1,000만 원 한도 △화상수술비 100만 원 △개 물림사고 응급실 내원진료비 20만 원 △급성감염병 사망(15세~80세) 200만 원이다. 특히 피해자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무관하게 중복 혜택을 지원하며 연제구 관내가 아닌 타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구민안전보험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구민안전보험을 지속 운영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경연을 펼쳤다. 구는 지난 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1인 가구 고독사, 은둔‧고립 등 위기 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다각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력 △위기가구 특화 프로그램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시 함께 살핌~! 연제 희망보듬이 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연제 희망잇 발굴단 운영’, ‘복지등기우편 사업’, ‘한전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와 연계하여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했다. 중장년 1인 남성 가구 대상 ‘행복주방’과 ‘은둔형 이웃 한걸음 내딛기’, ‘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7월 31일 도시철도 연산역에서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 7회차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취업정보 나눔터’는 취업을 희망하지만 인터넷 활용이나 일자리종합정보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구직 등록을 신청하면 연제구 일자리종합정보센터로 연계되어 재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제공과 컨설팅 등을 통해 일자리를 알선한다. 구는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총 119명의 구직자가 상담 신청을 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대 구직자의 참여율이 높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관내에 취업 상담 및 정보 안내를 필요로 하는 곳을 다양하게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